
김성곤 목사(풍성한교회 담임, 두날개선교센터 대표)가 25일 서구기독교 사상운동의 문제점을 실랄하게 비판했다.
김 목사는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열리고 있는 D-12 USA 셋째날 집회에서 동양사상의 득도(得道)개념과 비교하면서 "서구기독교인들은 도를 닦기 위해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며 "서구기독교가 잘못 가르쳤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10년, 20년, 30년 신앙의 년수가 더해질수록 어느정도 신앙경지에 이르러야 하는데 대부분 그렇지 못하다"며 "교회 장로조차도 조금 마음 상하면 교회를 바로 옮기는 영적유아 상태에 머물러 있다. 원인은 예수믿는 방법이 처음부터 잘못됐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 그 도를 믿고 스승이 행한대로 살아 종국에는 도를 위해 생명까지 걸수 있는제자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동양적 사상이라고 다 나쁜 것은 아니다. 기독교인도 동양사상에서와 같이 도를 닦는 신앙의 과정이 필요하다"면서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의 도를 닦기 위해 신앙을 해야한다. 이말은 신학적 용어로 성화라는 개념으로도 설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목사는 영성이 결여된 목회자들이 대량배출되고 있는 교회현실을 우려하면서 "영적의사인 목사가 영적세계에 무지해서는 안된다"며 "말씀과 기도훈련 정확히 시켜서 하나님의 불을 땡기는 영적도사, 영적거장들이 많이 배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목사는 이날 자신이 개발한 백지전도법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하기도 했다.
김 목사는 순복음뉴욕교회(담임 김남수 목사)에서 열리고 있는 D-12 USA 셋째날 집회에서 동양사상의 득도(得道)개념과 비교하면서 "서구기독교인들은 도를 닦기 위해 예수님을 믿지 않는다"며 "서구기독교가 잘못 가르쳤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10년, 20년, 30년 신앙의 년수가 더해질수록 어느정도 신앙경지에 이르러야 하는데 대부분 그렇지 못하다"며 "교회 장로조차도 조금 마음 상하면 교회를 바로 옮기는 영적유아 상태에 머물러 있다. 원인은 예수믿는 방법이 처음부터 잘못됐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 그 도를 믿고 스승이 행한대로 살아 종국에는 도를 위해 생명까지 걸수 있는제자가 되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동양적 사상이라고 다 나쁜 것은 아니다. 기독교인도 동양사상에서와 같이 도를 닦는 신앙의 과정이 필요하다"면서 "기독교인들은 그리스도의 도를 닦기 위해 신앙을 해야한다. 이말은 신학적 용어로 성화라는 개념으로도 설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목사는 영성이 결여된 목회자들이 대량배출되고 있는 교회현실을 우려하면서 "영적의사인 목사가 영적세계에 무지해서는 안된다"며 "말씀과 기도훈련 정확히 시켜서 하나님의 불을 땡기는 영적도사, 영적거장들이 많이 배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목사는 이날 자신이 개발한 백지전도법을 참석자들에게 설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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