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사-
20주년 맞이한 밀알선교합창단의 40년 역사
(1)세계밀알선교회에서 밀알선교합창단으로
세계밀알선교회에서 월드밀알선교합창단으로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은 뉴욕밀알선교합창단으로부터 시작했다. 1987년 뉴욕의 음악학교에 재학 중이던 청년 2명의 헌신으로 시작됐다. 당시는 교회의 규모가 작아 성가대 없이 회중 찬양만으로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많이 있었으며 찬양을 통해 선교하는 단체가 흔치 않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복음주의적 신앙의 기반위에 성숙한 교회음악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성도들에게 많은 은혜를, 그리고 믿지 않은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밀알이 시작됐다. 밀알은 요한복음 12장 24절의 말씀과 같이 희생하는 한 알의 밀알이 되기를 바라는 믿음과 훈련 받은 음악적 재능을 가지고 찬양 드리고 있다.
이러한 뜻은 '최고의 하나님께 최고의 찬양을'이라는 모토에도 잘 나타나 있다. 뉴욕밀알선교합창단은 세계밀알선교회(회장 윤영애 권사)를 그 모체로 하고 있다. 세계밀알선교회는 한국의 선교단체협의회에 등록되어 있는 선교단체로 한국의 부산을 중심으로 한국 내 및 세계적으로 많은 지회를 두고 있다. 선교사 파송, 교회개척 등의 선교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여러 지회들 중 뉴욕 지회는 지난 1987년부터 선교합창단으로 구성되어 세계선교 최전선에 나서고 있다. 이렇듯 뉴욕밀알선교합창단을 위해 세계 각지에서 중보의 기도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이러한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고 있다.
밀알의 활동
첫째로는 교회 및 기타 종교행사에서의 찬양 사역이다. 뉴욕밀알의 경우 뉴욕지역의 교회들뿐만 아니라 뉴저지와 펜실바니아·코네티컷에 위치한 교회들을 방문하여 함께 찬양 드리고 있으며, 각 지회별로 지역적 상황에 따라 사역을 개척하여 찬양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적게는 한 달에 한 번, 많게는 한 주에 두, 세 차례의 찬양 기회를 가지고 있다. 물론 교회의 행사나 종교 모임의 행사뿐만 아니라 고아원, 양로원, 교도소 등 소외된 곳을 방문하여 찬양을 통한 하나님의 위로와 예수님의 사랑, 그리고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두 번째는 매년 여름철에 2주간 이루어지는 단기선교활동이다. '찬양대행진'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선교사역은 지역적 구분 없이 이뤄지고 있다. 현재까지 러시아,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헝가리, 불가리아, 루마니아, 도미니카, 독일, 프랑스, 캐나다, 미국 전 지역 및 한국 지역에서 찬양대행진을 진행했다. 찬양대행진 또한 다른 활동들과 마찬가지로 지난 87년 창단 이후 빠짐없이 매년 행해지고 있다.
세 번째는 매년 가을에 있는 '밀알찬양대축제'다. 지난 2003년에 새롭게 시작된 이 행사는 세계에 흩어져 있는 모든 밀알이 한 자리에 모이는 또 다른 찬양의 행사다. 지난 911사태 이후 세상의 혼란과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패역한 이 세대를 향하여 밀알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기도하던 중‘소리를 외치라’는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됐다. 이 세상은 하나님이 없다고 외치지만, 이 세상은 사랑과 진리가 없다고 외치지만, 사랑과 진리이시며 이 세상의 주권자인 하나님의 이름을 외치기 위해 ‘밀알찬양대축제’를 시작했다. 밀알의 찬양이 이 세상 저편에 있는 곳까지 전해져 그곳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크게 울려 나가기를 기도하고 있다.
네 번째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매년 가지고 있는 정기연주회와 'The Great Soloists in Milal' 행사다. 주로 콘서트홀에서 행해지는 이 행사는 단원들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 기량을 최선으로 끌어내어 최고의 하나님께 최고의 찬양을 드리는 무대가 되고 있으며, 일반 성가들과 매년 다르게 준비되는 칸타타, 오라토리오, 미사 등을 연주하게 된다. 다른 활동에 비해 가장 음악적으로 많은 준비를 하게 되는 활동이라고 하지만, 모든 단원들은 금식하며 기도와 말씀을 통한 영적 무장을 철저히 하고 있다. 이렇듯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의 단원들은 균형 잡힌 준비를 통해 얻어진 신앙적 기반 위에 훈련된 음악적 기교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찬양,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찬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섯 번째로는 가르치고, 보급하는 '밀알찬양세미나' 사역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했던 가르치고, 전파하고, 치유했던 일 중 가르치는 사역을 위해 찬양세미나를 열고 있다. 세미나는 찬양이론, 발성, 합창 지휘, 경배와 찬양, 반주법, 악기연주 등의 분야를 다루고 있으며, 뉴욕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매년 1차례씩 실시하고 있다. 찬양에 필요한 실질적인 기술, 찬양 이론, 그리고 찬양과 삶, 찬양과 선교의 실제적 관계에 대한 내용들을 통해 찬양의 일꾼들을 양성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리고 찬양 사역이 활발히 진행되지 않는 곳에 찬양과 악보를 보급하고, 번역된 곡을 보급하고 있다.
밀알의 지회
밀알의 지회 설립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져 왔다. 구체적인 계획 아래 진행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때에, 원하시는 곳에 설립됐다. 뉴욕 내에 혼성밀알이 1987년에 설립된 이후 여성, 어린이 (1997년), 서울, 동경(1998년), 방콕 (2000년), 뉴욕 내 남성 (2002년), 루마니아 (2002년), 뉴질랜드 (2003년), 아틀란타(2004년), LA(2005년), 북방(2005년), 부산(2005년), 시드니(2006년), YB, 프랑크푸르트, 몽고메리(2007년) 등 모두 17개의 선교합창단이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찬양을 통한 선교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는 마지막 때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살아 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살아 역사하심을 증거하라는 명령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 세계 곳곳을 찾아다니며 찬양 드리고 있다. 장기적으로 120개의 지회를 설립하여 전 세계 곳곳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가득하게 되기 바란다.
밀알의 비전
20년이 지나는 시간 동안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은 많은 지역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뜨거운 역사를 경험해 왔다. 부족하지만 성령님을 의지하여 세계 곳곳에서 찬양을 드렸을 때에 믿지 않는 많은 이들이 울며 회개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였으며, 찬양을 통한 하나님의 섬세한 치유와 사랑과 회복의 역사가 있어 왔다. 모든 단원들은 이러한 찬양의 체험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역사가 가득한 찬양이 되기를 위해서 지금도 기도하고 있다. 이러한 기도를 통해 현재 진행하는 사역들을 더욱 구체화하고, 체계화하여 효과적으로 선교 활동을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비전은 교육에 대한 비전이다. 이러한 모든 밀알 사역의 중심이 되는 찬양신학교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기본적인 찬양 교육을 제공하고, 찬양 사역자를 양성 및 재교육 하고자 한다. 또한 많은 선교기관 및 음악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의 지경을 넓혀 나가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
세계밀알선교회 회장 윤영애 권사는 "세계 밀알 선교회가 만들어져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일을 감당한지도 이제 50년에 가까워진다. 그리고 세계밀알선교회의 뉴욕지회로 지난 1987년 시작된 뉴욕밀알합선교합창단도 20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게 됐다"며 "하나님께서 하신 20년이라는 시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다"고 고백했다.
윤 권사는 "요한복음 12장 24절의 말씀처럼 작은 밀알이 되어 시작된 선교회와 선교합창단이 이제는 전 세계 14개 도시에 17개의 선교합창단이 돼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며 "지난 시간을 생각하면 감사의 기도밖에 드릴 것이 없다. 이곳에 모인 우리들은 찬양하기에도 부족하고도 부족한 존재다. 감히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기에도 부족한 자들이지만, 하나님께서 부족한 사람들을 사용해 오셨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회개하며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는 큰 사랑으로 응답하셨다. 우리가 금식하며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는 큰 능력으로 임하셨다. 우리가 찬양했더니, 하나님께서는 그 찬양을 통해 우리를 사용하셨다. 지난 20년의 시간 중 우리의 것은 하나도 없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다. 온전히 하나님만을 찬양한다"고 밝혔다.
-출처:월드밀알선교합창단-
20주년 맞이한 밀알선교합창단의 40년 역사
(1)세계밀알선교회에서 밀알선교합창단으로
세계밀알선교회에서 월드밀알선교합창단으로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은 뉴욕밀알선교합창단으로부터 시작했다. 1987년 뉴욕의 음악학교에 재학 중이던 청년 2명의 헌신으로 시작됐다. 당시는 교회의 규모가 작아 성가대 없이 회중 찬양만으로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많이 있었으며 찬양을 통해 선교하는 단체가 흔치 않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복음주의적 신앙의 기반위에 성숙한 교회음악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성도들에게 많은 은혜를, 그리고 믿지 않은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밀알이 시작됐다. 밀알은 요한복음 12장 24절의 말씀과 같이 희생하는 한 알의 밀알이 되기를 바라는 믿음과 훈련 받은 음악적 재능을 가지고 찬양 드리고 있다.
이러한 뜻은 '최고의 하나님께 최고의 찬양을'이라는 모토에도 잘 나타나 있다. 뉴욕밀알선교합창단은 세계밀알선교회(회장 윤영애 권사)를 그 모체로 하고 있다. 세계밀알선교회는 한국의 선교단체협의회에 등록되어 있는 선교단체로 한국의 부산을 중심으로 한국 내 및 세계적으로 많은 지회를 두고 있다. 선교사 파송, 교회개척 등의 선교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여러 지회들 중 뉴욕 지회는 지난 1987년부터 선교합창단으로 구성되어 세계선교 최전선에 나서고 있다. 이렇듯 뉴욕밀알선교합창단을 위해 세계 각지에서 중보의 기도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이러한 기도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고 있다.
밀알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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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York Presbyterian병원을 찾아 합창을 선보인 밀알여성합창단 | |
첫째로는 교회 및 기타 종교행사에서의 찬양 사역이다. 뉴욕밀알의 경우 뉴욕지역의 교회들뿐만 아니라 뉴저지와 펜실바니아·코네티컷에 위치한 교회들을 방문하여 함께 찬양 드리고 있으며, 각 지회별로 지역적 상황에 따라 사역을 개척하여 찬양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적게는 한 달에 한 번, 많게는 한 주에 두, 세 차례의 찬양 기회를 가지고 있다. 물론 교회의 행사나 종교 모임의 행사뿐만 아니라 고아원, 양로원, 교도소 등 소외된 곳을 방문하여 찬양을 통한 하나님의 위로와 예수님의 사랑, 그리고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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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알선교합창단은 매년 찬양대축제를 펼친다. 올해는 유럽지역에서 진행됐으며 사진은 프랑크푸르트 분수대에서의 노방전도ⓒ밀알선교합창단 | |
두 번째는 매년 여름철에 2주간 이루어지는 단기선교활동이다. '찬양대행진'이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선교사역은 지역적 구분 없이 이뤄지고 있다. 현재까지 러시아, 일본, 중국, 태국, 필리핀, 헝가리, 불가리아, 루마니아, 도미니카, 독일, 프랑스, 캐나다, 미국 전 지역 및 한국 지역에서 찬양대행진을 진행했다. 찬양대행진 또한 다른 활동들과 마찬가지로 지난 87년 창단 이후 빠짐없이 매년 행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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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밀알찬양대축제 마지막 순서에는 관중들과 함께 경배와 찬양의 시간을 가졌다. ⓒ 박남청 사진작가 | |
세 번째는 매년 가을에 있는 '밀알찬양대축제'다. 지난 2003년에 새롭게 시작된 이 행사는 세계에 흩어져 있는 모든 밀알이 한 자리에 모이는 또 다른 찬양의 행사다. 지난 911사태 이후 세상의 혼란과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패역한 이 세대를 향하여 밀알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기도하던 중‘소리를 외치라’는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됐다. 이 세상은 하나님이 없다고 외치지만, 이 세상은 사랑과 진리가 없다고 외치지만, 사랑과 진리이시며 이 세상의 주권자인 하나님의 이름을 외치기 위해 ‘밀알찬양대축제’를 시작했다. 밀알의 찬양이 이 세상 저편에 있는 곳까지 전해져 그곳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크게 울려 나가기를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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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밀알선교합창단은 공연이후 항상 'Sing Along' 시간을 가지며 관객들과 함께 찬양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은 지난 6월 3일 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에서 진행된 밀알혼성합창단 정기연주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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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알선교합창단은 20주년 첫 찬양제로 앙상블연주를 선보였다. 첼로 4중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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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알선교합창단은 20주년 첫 찬양제로 앙상블연주를 선보였다. | |
네 번째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매년 가지고 있는 정기연주회와 'The Great Soloists in Milal' 행사다. 주로 콘서트홀에서 행해지는 이 행사는 단원들이 가지고 있는 음악적 기량을 최선으로 끌어내어 최고의 하나님께 최고의 찬양을 드리는 무대가 되고 있으며, 일반 성가들과 매년 다르게 준비되는 칸타타, 오라토리오, 미사 등을 연주하게 된다. 다른 활동에 비해 가장 음악적으로 많은 준비를 하게 되는 활동이라고 하지만, 모든 단원들은 금식하며 기도와 말씀을 통한 영적 무장을 철저히 하고 있다. 이렇듯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의 단원들은 균형 잡힌 준비를 통해 얻어진 신앙적 기반 위에 훈련된 음악적 기교가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찬양,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찬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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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밀알선교합창단은 무료찬양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9월 2일부터 매주 화요일 무료찬양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 |
다섯 번째로는 가르치고, 보급하는 '밀알찬양세미나' 사역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했던 가르치고, 전파하고, 치유했던 일 중 가르치는 사역을 위해 찬양세미나를 열고 있다. 세미나는 찬양이론, 발성, 합창 지휘, 경배와 찬양, 반주법, 악기연주 등의 분야를 다루고 있으며, 뉴욕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매년 1차례씩 실시하고 있다. 찬양에 필요한 실질적인 기술, 찬양 이론, 그리고 찬양과 삶, 찬양과 선교의 실제적 관계에 대한 내용들을 통해 찬양의 일꾼들을 양성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그리고 찬양 사역이 활발히 진행되지 않는 곳에 찬양과 악보를 보급하고, 번역된 곡을 보급하고 있다.
밀알의 지회
밀알의 지회 설립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져 왔다. 구체적인 계획 아래 진행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때에, 원하시는 곳에 설립됐다. 뉴욕 내에 혼성밀알이 1987년에 설립된 이후 여성, 어린이 (1997년), 서울, 동경(1998년), 방콕 (2000년), 뉴욕 내 남성 (2002년), 루마니아 (2002년), 뉴질랜드 (2003년), 아틀란타(2004년), LA(2005년), 북방(2005년), 부산(2005년), 시드니(2006년), YB, 프랑크푸르트, 몽고메리(2007년) 등 모두 17개의 선교합창단이 전 세계 14개 도시에서 찬양을 통한 선교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하나님의 은혜는 마지막 때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살아 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이 살아 역사하심을 증거하라는 명령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 세계 곳곳을 찾아다니며 찬양 드리고 있다. 장기적으로 120개의 지회를 설립하여 전 세계 곳곳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가득하게 되기 바란다.
밀알의 비전
20년이 지나는 시간 동안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은 많은 지역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뜨거운 역사를 경험해 왔다. 부족하지만 성령님을 의지하여 세계 곳곳에서 찬양을 드렸을 때에 믿지 않는 많은 이들이 울며 회개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였으며, 찬양을 통한 하나님의 섬세한 치유와 사랑과 회복의 역사가 있어 왔다. 모든 단원들은 이러한 찬양의 체험을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역사가 가득한 찬양이 되기를 위해서 지금도 기도하고 있다. 이러한 기도를 통해 현재 진행하는 사역들을 더욱 구체화하고, 체계화하여 효과적으로 선교 활동을 확장해 나가고자 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비전은 교육에 대한 비전이다. 이러한 모든 밀알 사역의 중심이 되는 찬양신학교를 설립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기본적인 찬양 교육을 제공하고, 찬양 사역자를 양성 및 재교육 하고자 한다. 또한 많은 선교기관 및 음악 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의 지경을 넓혀 나가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
세계밀알선교회 회장 윤영애 권사는 "세계 밀알 선교회가 만들어져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일을 감당한지도 이제 50년에 가까워진다. 그리고 세계밀알선교회의 뉴욕지회로 지난 1987년 시작된 뉴욕밀알합선교합창단도 20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게 됐다"며 "하나님께서 하신 20년이라는 시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다"고 고백했다.
윤 권사는 "요한복음 12장 24절의 말씀처럼 작은 밀알이 되어 시작된 선교회와 선교합창단이 이제는 전 세계 14개 도시에 17개의 선교합창단이 돼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다"며 "지난 시간을 생각하면 감사의 기도밖에 드릴 것이 없다. 이곳에 모인 우리들은 찬양하기에도 부족하고도 부족한 존재다. 감히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기에도 부족한 자들이지만, 하나님께서 부족한 사람들을 사용해 오셨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회개하며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는 큰 사랑으로 응답하셨다. 우리가 금식하며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는 큰 능력으로 임하셨다. 우리가 찬양했더니, 하나님께서는 그 찬양을 통해 우리를 사용하셨다. 지난 20년의 시간 중 우리의 것은 하나도 없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다. 온전히 하나님만을 찬양한다"고 밝혔다.
-출처:월드밀알선교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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