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월 15일-18일까지 우간다, 우크라이나, 알젠친, 브라질, 중미, 한국 등 20여 개국에서 2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문인자비량 선교대회 및 중남미 선교사 수련회가 과테말라 한인교회(담임 김상돈 목사)에서 개최됐다.
개회예배에서 김남수 목사(순복음뉴욕교회)는 말씀을 전하며 선교전략과 전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어린세대의 복음전도를 위해 선교지에 학교 설립 및 교육에 역점을 두는 선교전략'을 제안했다. 둘째 날 첫 시간은 한국에서 온 방지일 목사(영등포교회 원로 목사)가 성령께 사로잡혀 하나님이 원하는 사역에 전진할 것을 힘있게 당부했으며, 둘째 날 아침 경건회는 한국중앙교회 임석순 목사가 '사역자의 영성훈련과 자기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설교했다.
주제 강의는 △이종문 목사(예수위성방송 대표) △의료선교: 전희근 장로 △영적각성: 김춘근 장로(JAMA) △직장에서의 제자도: 양승훈 교수(VIEW, 기독세계관 대학원) △전문인 선교훈련: 이사무엘 목사(UBF Korea 대표)의 발표가 있었다.
또한 주철기 대사(UN Global Compact)와, 양태철 목사(GMI), Jimmy Lee(인도), 유승관 목사(서울 사랑의 교회), 백광호 목사(토론토 큰빛교회), 최상득 선교사(과테말라), Dr. Samuel Yoo (우간다) 등의 사례발표를 통해 세미나 참석자들은 많은 도전과 은혜를 받는 감동적인 시간이 됐다.
한편, 16일 오후에 진행된 KIMNET년차 총회에서 이사장으로 김남수 목사(순복음 뉴욕교회), 회장 한기홍 목사(남가주 은혜교회), 부회장 호성기 목사(필라 안디옥교회), 김춘근 장로(JAMA 대표)가 각각 선출돼 저녁 집회 시간을 이용해 취임식을 진행했으며, 2008년 사업계획과 총 25만 불의 예산을 승인하기도 했다.
특히 과테말라 한인교회가 소정의 1차 훈련을 마친 평신도 자비량 선교사 135명을 PGM선교사로 임명하여 파송하는 순서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북미주는 2020년까지 10만 명 자비량 선교사를 파송하는 비전과 계획을 발표한바 있었는데 이 가능성을 확인하는 감동적인 행사였다.
또 이번 대회는 선교현장을 섬기는 목적을 갖고 효율적인 의료선교를 위해 이동진료차량을 준비했다. 이에 의료진료팀, 양재관 의사, 이기윤 한의사를 비롯하여 여러분이 의료봉사를 했다. 이동진료차랑은 치과진료장비, 초음파, X-Ray, 진료Table, 발전기, 냉장고, Air Conditioner 등 농촌지역 의료 활동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가추고 있다. 의료차량 장비구입을 위해 총 6만 불 가운데 순복음뉴욕교회가 2만 불, 서울 사랑의교회가 1만 불을 각각 후원했다.
이번 선교사 수련회를 위해 고승희 목사(아름다운교회), 박희민 목사(영락교회 원로, JEDA선교회 이사장), 이성철 목사(달라스 중앙감리교회), 정인수 목사(아트란타 연합교회), 호성기 목사(필라 안디옥교회), 황선규 목사(선한목자 선교회), 윤명호 목사(뉴저지 동산교회), 이은무 선교사(AMA 사무총장)등 잘 준비된 강의로 많은 도움과 도전을 줬다. 또한 여비후원이 필요한 40여명의 선교사에게 $16,000을 지원하기도 했다.
폐회예배는 우크라이나 KIEV에서 온 김베드로 선교사의 감동적인 선교보고가 있은 후 KIMNET 회장 한기홍 목사가 선교의 시급성과 지역교회가 세계선교에 전력 투구해야함을 강조했다. 이후 대회 준비와 섬김을 위해 수고한 UBF와 과테말라한인교회에 감사패를 전달함으로 4일간 대회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대회는 KIMNET(세계선교동역네트웍)이 주최하고 UBF(대학생 성경읽기선교회, 대표- 전요한)와 PGM(Professionals for Global Missions, 대표-호성기)이 공동주관했다.
개회예배에서 김남수 목사(순복음뉴욕교회)는 말씀을 전하며 선교전략과 전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어린세대의 복음전도를 위해 선교지에 학교 설립 및 교육에 역점을 두는 선교전략'을 제안했다. 둘째 날 첫 시간은 한국에서 온 방지일 목사(영등포교회 원로 목사)가 성령께 사로잡혀 하나님이 원하는 사역에 전진할 것을 힘있게 당부했으며, 둘째 날 아침 경건회는 한국중앙교회 임석순 목사가 '사역자의 영성훈련과 자기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설교했다.
주제 강의는 △이종문 목사(예수위성방송 대표) △의료선교: 전희근 장로 △영적각성: 김춘근 장로(JAMA) △직장에서의 제자도: 양승훈 교수(VIEW, 기독세계관 대학원) △전문인 선교훈련: 이사무엘 목사(UBF Korea 대표)의 발표가 있었다.
또한 주철기 대사(UN Global Compact)와, 양태철 목사(GMI), Jimmy Lee(인도), 유승관 목사(서울 사랑의 교회), 백광호 목사(토론토 큰빛교회), 최상득 선교사(과테말라), Dr. Samuel Yoo (우간다) 등의 사례발표를 통해 세미나 참석자들은 많은 도전과 은혜를 받는 감동적인 시간이 됐다.
한편, 16일 오후에 진행된 KIMNET년차 총회에서 이사장으로 김남수 목사(순복음 뉴욕교회), 회장 한기홍 목사(남가주 은혜교회), 부회장 호성기 목사(필라 안디옥교회), 김춘근 장로(JAMA 대표)가 각각 선출돼 저녁 집회 시간을 이용해 취임식을 진행했으며, 2008년 사업계획과 총 25만 불의 예산을 승인하기도 했다.
특히 과테말라 한인교회가 소정의 1차 훈련을 마친 평신도 자비량 선교사 135명을 PGM선교사로 임명하여 파송하는 순서를 가져 눈길을 끌었다. 북미주는 2020년까지 10만 명 자비량 선교사를 파송하는 비전과 계획을 발표한바 있었는데 이 가능성을 확인하는 감동적인 행사였다.
또 이번 대회는 선교현장을 섬기는 목적을 갖고 효율적인 의료선교를 위해 이동진료차량을 준비했다. 이에 의료진료팀, 양재관 의사, 이기윤 한의사를 비롯하여 여러분이 의료봉사를 했다. 이동진료차랑은 치과진료장비, 초음파, X-Ray, 진료Table, 발전기, 냉장고, Air Conditioner 등 농촌지역 의료 활동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가추고 있다. 의료차량 장비구입을 위해 총 6만 불 가운데 순복음뉴욕교회가 2만 불, 서울 사랑의교회가 1만 불을 각각 후원했다.
이번 선교사 수련회를 위해 고승희 목사(아름다운교회), 박희민 목사(영락교회 원로, JEDA선교회 이사장), 이성철 목사(달라스 중앙감리교회), 정인수 목사(아트란타 연합교회), 호성기 목사(필라 안디옥교회), 황선규 목사(선한목자 선교회), 윤명호 목사(뉴저지 동산교회), 이은무 선교사(AMA 사무총장)등 잘 준비된 강의로 많은 도움과 도전을 줬다. 또한 여비후원이 필요한 40여명의 선교사에게 $16,000을 지원하기도 했다.
폐회예배는 우크라이나 KIEV에서 온 김베드로 선교사의 감동적인 선교보고가 있은 후 KIMNET 회장 한기홍 목사가 선교의 시급성과 지역교회가 세계선교에 전력 투구해야함을 강조했다. 이후 대회 준비와 섬김을 위해 수고한 UBF와 과테말라한인교회에 감사패를 전달함으로 4일간 대회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대회는 KIMNET(세계선교동역네트웍)이 주최하고 UBF(대학생 성경읽기선교회, 대표- 전요한)와 PGM(Professionals for Global Missions, 대표-호성기)이 공동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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