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팰리세이즈파크의 한마음장로교회(담임 오요한)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음악회를 준비했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진, 마네스 음대 교수이자 피아니스트 김유리, 장미경씨와 바리톤 김병우씨 등 뉴욕,뉴저지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는 음악가들이 무대에 서는 이 음악회는 오는 24일 잉글우드에 있는 버겐퍼포밍 아트센터(구 존함스 극장)에서 막을 올릴 예정.
총 5~6만 달러가 들어간 이번 음악회 경비는 한마음장로교회 교인들의 헌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이 교회 솔리스트으로 활동하는 코리언크리스천 뮤직파운데이션 김병우 대표는 “수준높은 음악을 선보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황성기씨의 지휘 아래 한마음장로교회 연합성가대와 개혁장로교(RCA) 코리언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 하며 미주밀알선교합창단도 수화찬양을 선보인다.
한마음장로교회는 지난 94년 오요한 목사에 의해 뉴저지 클로스터에서 개척되었으며, 개척 이듬해인 95년 현재 장소인 팰리세이즈 파크로 이전, 현재 250~300여명이 출석하고 있는 교회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진, 마네스 음대 교수이자 피아니스트 김유리, 장미경씨와 바리톤 김병우씨 등 뉴욕,뉴저지에서 왕성한 활동을 벌이는 음악가들이 무대에 서는 이 음악회는 오는 24일 잉글우드에 있는 버겐퍼포밍 아트센터(구 존함스 극장)에서 막을 올릴 예정.
총 5~6만 달러가 들어간 이번 음악회 경비는 한마음장로교회 교인들의 헌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이 교회 솔리스트으로 활동하는 코리언크리스천 뮤직파운데이션 김병우 대표는 “수준높은 음악을 선보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황성기씨의 지휘 아래 한마음장로교회 연합성가대와 개혁장로교(RCA) 코리언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 하며 미주밀알선교합창단도 수화찬양을 선보인다.
한마음장로교회는 지난 94년 오요한 목사에 의해 뉴저지 클로스터에서 개척되었으며, 개척 이듬해인 95년 현재 장소인 팰리세이즈 파크로 이전, 현재 250~300여명이 출석하고 있는 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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