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합감리교 김해종감독 은퇴예배가 24일 오후 5시 뉴저지벧엘연합감리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예배는 연합감리교회 동북부지역 한인교회연합회가 주최하고 김감독이 개척한 뉴저지 연합교회가 주관해 열리는 것.

한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지난 92년 미연합감리교 최고위직인 감독직을 맡았던 김 감독은 현재는 펜실베니아 서부연회 감독에서 은퇴, 모교인 드루신학대 주재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문의: 201-242-88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