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장로회 뉴욕노회(노회장 김종훈 목사) 사회부(부장 김준창 목사)는 지난 5일 65세 이상되는 목사, 장로 부부동반 예배와 잔치를 와일드우드스테이트 공원에서 가졌다.

잔치 전 열린 예배에서는 강성식 목사의 사회로 김준창 목사가 시편 92:12~15절을 인용 '의인의 삶'이란 말씀을 전했는데, 김목사는 이 시간을 통해 "레바논의 백향목이 싱싱하게 자라 장차 중요한 건축재목이 되는 것처럼 멋있는 노후를 맞는 생애를 살자"는 메세지를 전했다.

20여명의 부부들이 모인 이 자리에는 동 교단 증경회장인 김정국 목사(뉴욕한민교회), 한세원 목사(뉴욕영락교회) 부부도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