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길자연)가 시청 앞 기도회에 이어 개최하는 '한국교회 목사·장로·권사 기도회' 일정이 최종 확정됐다.
한기총은 10월 기도운동 흐름을 이어 11월1일 장충체육관에서 전국 1만여명의 교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목사·장로·권사 기도회'를 열고 국가의 안보, 정치, 경제, 교육, 민생의 혼란해결을 위해 기도한다.
한기총은 10월 한달을 '비상구국 기도의 달'로 선포, 서울을 비롯한 전국 지역별로 구국기도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도 한기총 산하 교단 소속 교회별 구국기도회가 진행되고 있다.
한기총은 "작금의 한국사회는 분단후 최악의 국가 정체성 위기, 국론 분열 및 안보위기 등 국가의 존망까지 흔들리는 총체적 위기에 놓여 있다"며 "이러한 때에 본 연합회는 국가적 난국을 극복하기 위해 기도운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최측은 이번 기도회 이후에도 '여성기도회', '청년대학생기도회'를 일정 기간을 두고 잇따라 개최해 나라를 위한 성도들의 기도흐름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기도회는 2시30분부터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 3시부터 5시30분까지 통곡기도회를 갖고 6시까지 횃불행진으로 마무리한다. 참석자들은 순교적 애국심을 상징하기 위해 검정색 옷을 입고 참여한다.
한기총은 10월 기도운동 흐름을 이어 11월1일 장충체육관에서 전국 1만여명의 교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목사·장로·권사 기도회'를 열고 국가의 안보, 정치, 경제, 교육, 민생의 혼란해결을 위해 기도한다.
한기총은 10월 한달을 '비상구국 기도의 달'로 선포, 서울을 비롯한 전국 지역별로 구국기도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현재도 한기총 산하 교단 소속 교회별 구국기도회가 진행되고 있다.
한기총은 "작금의 한국사회는 분단후 최악의 국가 정체성 위기, 국론 분열 및 안보위기 등 국가의 존망까지 흔들리는 총체적 위기에 놓여 있다"며 "이러한 때에 본 연합회는 국가적 난국을 극복하기 위해 기도운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최측은 이번 기도회 이후에도 '여성기도회', '청년대학생기도회'를 일정 기간을 두고 잇따라 개최해 나라를 위한 성도들의 기도흐름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기도회는 2시30분부터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 3시부터 5시30분까지 통곡기도회를 갖고 6시까지 횃불행진으로 마무리한다. 참석자들은 순교적 애국심을 상징하기 위해 검정색 옷을 입고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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