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의 이름 높이세'로 국내에도 널리 알려진 워십리더 노엘 리차드가 2005년 6월 25일 독일 베를린에서 있을 'calling all nations' 라이브 워십을 준비하며 '베를린으로 가는 길'이라는 음반을 선보인다.

영국의 '웸블리 스타디움(1997)'과 뉴욕의 '더 콜(2002)' 등 초대형워십 집회에서 키 리더로 활동했던 노엘 리차드는 이번 2005년 베를린에서의 지상 최대 규모의 라이브 워십을 꿈꾸고 있다.

그렇기에 그 날의 은혜와 감격을 기대하는 열정적인 고백과 간절함이 녹아있는 '베를린으로 가는 길'은 노엘 리차드만의 가지는 음악적, 영적인 색깔이 뚜렷이 녹아있는 앨범이다.

노엘 리차드만이 가지는 모던 락(modern rock)적인 사운드도 이번 음반에서 쉽게 볼 수 있다.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사운드 위에 그려진 은혜에 대한 갈망을 노래한 이번 앨범은 국내에도 많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음반에는 국내에서 음반과 비디오로 발매되고 있는 '웸블리 라이브 워십(Champion of the World)의 100분 풀타임 DVD가 포함되어 있어 라이브 워십의 현장감을 높여준다.

라이브 워십의 뜨거운 열정과 2005년을 초대형 워십 집회의 은혜를 준비하며 달려가는 노엘 리차드만의 내면을 보여주는 이번 음반 '베를린으로 가는 길'은 청자들에게 또한 그 현장에서의 뜨거운 마음을 함께 공유하는 매개점으로 작용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