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문화로 변질되는 '~Day' 문화를 예수의 문화로 전환시키기 위한 지저스데이 운동본부가 지난해에 이어 지방 교회들의 뜨거운 환영 속에서 그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생활의 일부이지만 반대로 생활을 지배하는 것이 '문화'의 특성. '~Day' 문화는 어느새 청소년들의 중심문화로 자리잡혔고, 특히 할로윈데이의 세상문화는 문화 주류층인 청소년과 청년들만의 문화코드로 형성됐다.
월등히 높아지는 범죄율이 가리키듯 할로윈데이에 대한 우려의 소리는 사회와 교계를 막론하고 날로 그 위해성에 대한 지적이 커져가고 있다. 이에 대안으로 제시된 지저스데이 운동본부는 할로윈데이와 같은 10월 31일을 지저스데이로 선포하고 복음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을 골자로 하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9월부터 시작해 김포를 비롯한 지방 네군데에서 행사를 벌인 지저스데이 운동본부는 지역교회의 따뜻한 배려와 환영속에서 10월 31일까지 남은 기간 행사를 위해 더 힘찬 발걸음을 준비하고 있다.
지저스데이의 책임자 배승덕 씨는 "이번 투어를 통해서 지역의 교회들이 연합하고, 기독문화를 갈망하는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을 볼 수 있었다"며 "많은 ccm 사역자들이 뜻을 모아 지방을 우선으로 벌이는 이 운동이 건전한 기독 문화 형성에 꼭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믿는다"는 희망찬 기대감을 밝혔다.
또한 해외에서도 지저스데이를 위한 움직임이 발빠르게 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필리핀과 일본에서 지저스데이 운동본부가 설립됐고, 내년에는 호주, 캐나다, 미국에 지저스데이 운동본부가 설립될 예정이다.
이 운동이 하나의 문화운동으로 확산돼, 지역의 자발적인 축제로 자리잡기를 바라는 지저스데이 운동본부는 내년에는 놀이공원을 빌려 축제의 지저스데이를 마련할 계획이다.
지역의 자발적인 축제는 영화와 뮤지컬 등 일상에서 쉽게 대할 수 있는 문화적인 요소들에서부터 기독교적인 축제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으로, 내년부터 정기공연화 될 지저스데이가 이런 지역 축제 문화 형성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지저스데이 운동이 가지는 또 하나의 이점은 '문화의 평준화'이다. 수도권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문화 혜택을 누릴 수 밖에 없는 지방의 형편을 감안, 지저스데이 운동은 다양한 ccm 사역자들과 함께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지방 교회들의 문화선교에도 힘을 불어넣고있다.
지저스데이 운동본부는 남은 10월동안 울산, 김제, 음성, 영천 등을 순회하며 공연을 계속해나갈 예정이며 10월 31일 서울에서의 공연을 통해 올해의 지저스데이 운동의 마침점을 찍는다.
생활의 일부이지만 반대로 생활을 지배하는 것이 '문화'의 특성. '~Day' 문화는 어느새 청소년들의 중심문화로 자리잡혔고, 특히 할로윈데이의 세상문화는 문화 주류층인 청소년과 청년들만의 문화코드로 형성됐다.
월등히 높아지는 범죄율이 가리키듯 할로윈데이에 대한 우려의 소리는 사회와 교계를 막론하고 날로 그 위해성에 대한 지적이 커져가고 있다. 이에 대안으로 제시된 지저스데이 운동본부는 할로윈데이와 같은 10월 31일을 지저스데이로 선포하고 복음의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을 골자로 하는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9월부터 시작해 김포를 비롯한 지방 네군데에서 행사를 벌인 지저스데이 운동본부는 지역교회의 따뜻한 배려와 환영속에서 10월 31일까지 남은 기간 행사를 위해 더 힘찬 발걸음을 준비하고 있다.
지저스데이의 책임자 배승덕 씨는 "이번 투어를 통해서 지역의 교회들이 연합하고, 기독문화를 갈망하는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정을 볼 수 있었다"며 "많은 ccm 사역자들이 뜻을 모아 지방을 우선으로 벌이는 이 운동이 건전한 기독 문화 형성에 꼭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믿는다"는 희망찬 기대감을 밝혔다.
또한 해외에서도 지저스데이를 위한 움직임이 발빠르게 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필리핀과 일본에서 지저스데이 운동본부가 설립됐고, 내년에는 호주, 캐나다, 미국에 지저스데이 운동본부가 설립될 예정이다.
이 운동이 하나의 문화운동으로 확산돼, 지역의 자발적인 축제로 자리잡기를 바라는 지저스데이 운동본부는 내년에는 놀이공원을 빌려 축제의 지저스데이를 마련할 계획이다.
지역의 자발적인 축제는 영화와 뮤지컬 등 일상에서 쉽게 대할 수 있는 문화적인 요소들에서부터 기독교적인 축제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으로, 내년부터 정기공연화 될 지저스데이가 이런 지역 축제 문화 형성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계획이다.
지저스데이 운동이 가지는 또 하나의 이점은 '문화의 평준화'이다. 수도권에 비해 다소 떨어지는 문화 혜택을 누릴 수 밖에 없는 지방의 형편을 감안, 지저스데이 운동은 다양한 ccm 사역자들과 함께 수준 높은 문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지방 교회들의 문화선교에도 힘을 불어넣고있다.
지저스데이 운동본부는 남은 10월동안 울산, 김제, 음성, 영천 등을 순회하며 공연을 계속해나갈 예정이며 10월 31일 서울에서의 공연을 통해 올해의 지저스데이 운동의 마침점을 찍는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