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국 경상남도가 재외교민 자녀 및 외국 청소년을 초청해 한국의 역사와 전통 문화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 한다.

모집 대상은 2004년에서 2009년 사이 출생한 재외교민자녀 및 외국인 청소년으로 기간은 7월 25일부터 7월 29일까지 4박 5일이다.

모집 인원은 15명 내외로 신청자 현황 등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이번 문화체험 고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 역사탐방 및 전통문화 체험, 경남의 자연관광 및 문화예술 관람, 주요 산업시설들을 방문하게 된다.

참가자에게는 국제선 편도 항공료, 숙식, 교통, 체험 등 도내 체재비를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지원 서류를 5월 31(화)까지(한국시간 기준)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gsndyouth@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주시애틀총영사관 홈페이지 링크 https://overseas.mofa.go.kr/us-seattle-ko/brd/m_4709/view.do?seq=1346494&page=1 를 참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