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신영옥 초청 나라사랑 콘서트 열려

소프라노 신영옥씨가 출연한 나라사랑 콘서트가 16일 Tilles Center(C.W.Post, L.I. University)에서 진행됐다.

이날 콘서트는 김상재 지휘자의 지휘에 뉴욕 셀라 심포니 오케스트라(지휘자 김상재)와 뉴욕 시티 오페라단에서 활약중인 소프라노 이윤아씨, 140여명의 뉴욕연합합창단이 함께 출연해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했다.

신영옥 씨는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푸치니 곡)', '동심초(김성태 곡)', '가을편지(김민지 곡)', '입맞춤(알디티 곡)'과 앵콜송으로 '가고파'를 들려줬다.

한편, 콘서트를 주최한 뉴욕나라사랑후원회(대표회장 김인한)와 뉴저지 나라사랑후원회(대표회장 류경우)는 이명박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 이들의 모임이다.

▲신영옥 씨.

▲뉴욕 셀라 심포니 오케스트라.

▲김상재 지휘자.

▲뉴욕 셀라 심포니 오케스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