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장로교회가 행복으로 초대합니다.

▲장영춘 목사는 '수가성 우물에서 예수님을 만난 여인의 행복'에 대해 설교했다.

퀸즈장로교회(담임 장영춘 목사)는 10월 14일(주일) 새신자초청잔치인 '행복에의 초대'를 진행했다.

교회측은 "지금부터 여러분의 인생에 주님이 동행하심으로 하나님 자녀의 기쁨과 행복한 삶을 누리시길 바란다"며 교회를 찾은 새신자들을 환영했으며, 장영춘 목사는 '수가성 우물에서 예수님을 만난 여인의 행복'에 대한 제목으로 설교하며 "죄로 인한 우리의 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이는 예수 그리스도뿐이다"고 강조했다.

이날 교회에 등록한 이들은 학생을 포함해 175명으로 매주 화요일 7시 30분 7주간의 교육을 받게 되며, 퀸즈장로교회는 11월 13일(화) 이들을 위한 환영 만찬을 진행할 계획이다.

하경남 부목사는 "봄에는 장기결석자들을 중심으로 총동원주일을 실시하며, 가을에는 불신자들을 대상으로 행복에의 초대를 10여년째 진행하고 있다"며 "매년 300여명이 오는데, 올해는 교계의 안 좋은 일들로 교회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많은지 많이 줄어들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준비함으로 구원받기로 한 이들을 인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저녁예배는 '행복에의 초대'를 맞아 찬양 축제로 가지며, 각 교구와 여성 트리오·글로리아 선교 중창단의 찬양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