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복음주의자들을 한자리로 불러모은 2004 로잔대회(Forum for World Evangelization)가 태국에서 화요일 밤(현지시각), 칠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LCWE(Lausanne Committee on World Evangelism)가 GCR(Great Commision Roundtable)과 함께 주최하고 있는 이번 행사에는 115개국으로부터 1,500명의 기독교인들이 참석했다. 본 행사는, 지난 30년 동안 로잔이 포괄적인 세계적 모임이라고 명명한 네 번째 경우다.
"새로운 비전, 새로운 가슴, 회복된 소명(A New Vision, A New Heart and a Renewed Call)"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모임에서 지도자들은 여러 이슈들을 다루었는데, 그 이슈들은 복음화에 있어서의 31개 주요한 장애들로서, 이들은 포괄적이고 세계적인 연구에 의해서 파악된 것들이다.
'전세계', '전교회', 그리고 '전복음'이라는 세 개의 카테고리들로 나누어지는 31개 이슈 그룹들은, 소외된 그룹들에 접근하고('전세계'), 만인에게 다다르도록 그리스도의 몸에 힘을 실어주고('전교회'), 사람들의 욕구를 만족시킬 방법들을 발견하고, 모든 적절하고 가능한 수단들을 통해 그리스도를 나누고자 하면서('전복음'), 세계화에 대해서 다뤘다.
마지막날인 화요일 예배에서는 로잔 리더십의 인수인계 또한 이루어져, Paul Cedar 박사에서 Doug Birdsall 목사에게로 리더십이 이양되었다. 인터내셔널 디렉터였던 David Claydon 박사 또한 자신의 자리를 Ted Yamamori 박사에게 물려주었다.
Doug Birdsall 박사는 로잔의 정신은 살아있고 휼륭하다면서, "전세계를 향해 전복음을 들고가는 전교회"의 비전을 향해 계속 전진할 것을 행사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Paul Cedar 박사 역시 포럼 활동들을 개인적으로 반추해보는데 그치지 말고, 격려하고, 동기를 부여하고, 결집시키므로 세계 복음화의 기치를 감당할 것을 참석자들에게 주문했다.
한편 Cedar 박사는 지난주에 리더십 이양을 선언하면서 "2004년 포럼에 이르기까지 지난 6년은 로잔 운동에서의 기도, 변화, 축복, 성장의 기간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 30년간 로잔의 영향력을 돌아보면서, Cedar 박사는 "세계 복음화 주제에 대한 로잔의 가장 중요한 공헌은 로잔 언약이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로잔 언약은 1974년 빌리 그래함 목사의 주도 하에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로잔 대회에서, 참석한 2400명 이상의 복음주의자들에 의해 동의를 얻은 선언으로서, 그 후 예수 그리스도를 전세계에 알리고 세계 복음화에 보다 관심을 기울이도록 교회와 기독교 기관들을 도전해왔다.
관련 사이트:www.lausanne.org.
"새로운 비전, 새로운 가슴, 회복된 소명(A New Vision, A New Heart and a Renewed Call)"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모임에서 지도자들은 여러 이슈들을 다루었는데, 그 이슈들은 복음화에 있어서의 31개 주요한 장애들로서, 이들은 포괄적이고 세계적인 연구에 의해서 파악된 것들이다.
'전세계', '전교회', 그리고 '전복음'이라는 세 개의 카테고리들로 나누어지는 31개 이슈 그룹들은, 소외된 그룹들에 접근하고('전세계'), 만인에게 다다르도록 그리스도의 몸에 힘을 실어주고('전교회'), 사람들의 욕구를 만족시킬 방법들을 발견하고, 모든 적절하고 가능한 수단들을 통해 그리스도를 나누고자 하면서('전복음'), 세계화에 대해서 다뤘다.
마지막날인 화요일 예배에서는 로잔 리더십의 인수인계 또한 이루어져, Paul Cedar 박사에서 Doug Birdsall 목사에게로 리더십이 이양되었다. 인터내셔널 디렉터였던 David Claydon 박사 또한 자신의 자리를 Ted Yamamori 박사에게 물려주었다.
Doug Birdsall 박사는 로잔의 정신은 살아있고 휼륭하다면서, "전세계를 향해 전복음을 들고가는 전교회"의 비전을 향해 계속 전진할 것을 행사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Paul Cedar 박사 역시 포럼 활동들을 개인적으로 반추해보는데 그치지 말고, 격려하고, 동기를 부여하고, 결집시키므로 세계 복음화의 기치를 감당할 것을 참석자들에게 주문했다.
한편 Cedar 박사는 지난주에 리더십 이양을 선언하면서 "2004년 포럼에 이르기까지 지난 6년은 로잔 운동에서의 기도, 변화, 축복, 성장의 기간이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난 30년간 로잔의 영향력을 돌아보면서, Cedar 박사는 "세계 복음화 주제에 대한 로잔의 가장 중요한 공헌은 로잔 언약이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로잔 언약은 1974년 빌리 그래함 목사의 주도 하에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로잔 대회에서, 참석한 2400명 이상의 복음주의자들에 의해 동의를 얻은 선언으로서, 그 후 예수 그리스도를 전세계에 알리고 세계 복음화에 보다 관심을 기울이도록 교회와 기독교 기관들을 도전해왔다.
관련 사이트:www.lausann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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