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길 박사(연세대 명예교수)가 최근 정상회담을 통해 급물살을 타고 있는 남북경제협력에 대해 비관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김 박사는 9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린 좌파정권 청산을 위한 시국대강연회에서 "북한과 같은 경제수준으로 맞추려고 하다가는 오히려 남한 경제가 몰락하고 말 것"이라며 "경제지원을 통해 남북간 경제격차를 줄인 뒤 통일을 이루겠다는 현 정권의 대북정책은 참으로 한심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앞서 김 박사는 "자유를 기초로한 민주주의 국가인 남한은 괄목할만한 경제성장을 이루었지만 자유를 인정치 않는 북한은 경제빈국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며 "자유가 없는 공산정권 북한의 경제가 일어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잘라 말했다.
김 박사는 자유주의 시장경제를 위축시키는 현 정권의 부유층 세금인상 정책에 대해 "왜 정당한 방법으로 경쟁해서 성공한 이들에게 고통을 주느냐"며 "양극화 해소 명목으로 시작한 정책이 오히려 극빈층에게 더 큰 피해를 안겨 주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김 박사는 9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열린 좌파정권 청산을 위한 시국대강연회에서 "북한과 같은 경제수준으로 맞추려고 하다가는 오히려 남한 경제가 몰락하고 말 것"이라며 "경제지원을 통해 남북간 경제격차를 줄인 뒤 통일을 이루겠다는 현 정권의 대북정책은 참으로 한심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에 앞서 김 박사는 "자유를 기초로한 민주주의 국가인 남한은 괄목할만한 경제성장을 이루었지만 자유를 인정치 않는 북한은 경제빈국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며 "자유가 없는 공산정권 북한의 경제가 일어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잘라 말했다.
김 박사는 자유주의 시장경제를 위축시키는 현 정권의 부유층 세금인상 정책에 대해 "왜 정당한 방법으로 경쟁해서 성공한 이들에게 고통을 주느냐"며 "양극화 해소 명목으로 시작한 정책이 오히려 극빈층에게 더 큰 피해를 안겨 주고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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