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아침 세상을 떠나 하나님의 품에 안긴 故 조용기 목사의 조문은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베다니홀에 마련된 조문소에서 15일 오전 7시부터 가능하다.장례는 한국교회장(韓國敎會葬)으로 처러진다. 장례위원장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인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가 맡는다.
이후 천국환송예배(장례예배)는 오는 18일 오전 8시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거행될 예정이다. 예배에선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가 설교한다. 장지는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국제금식기도원 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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