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도모임 미서부지부(지부장 김영구 목사), 미주한인재단LA(회장 이병만 장로)가 주최한 6.25 한국전쟁 71주년 상기예배 및 복음 통일을 위한 구국 기도회가 지난 25일, LA 코리아타운 소재 평화교회(담임 김은목 목사)에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여호수아 지 목사의 사회로 이철민 목사가 기도하고, 김은목 목사가 "하나님께 속한 자"(역대하 20:14-19)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간증은 샘신 목사의 사회로 김학송 선교사와 윤태양 집사가 간증을 전했다. 또 기드온 동족선교회 박상원 목사가 6.25 전쟁에서 기억해야 할 영웅들을 소개했다.
3부 복음통일을 위한 기도회는 박세헌 목사의 인도로 최학량 목사, 윤건상 목사, 김영구 목사, 김학송 선교사가 △북한의 지하교회와 사라진 3천여 교회들이 다시 회복되기를 △굶주림과 억압에 신음하는 북한 2천5백만 동포들을 위해 △3만 여명의 한국 거주 탈북민과 6백 여명의 미국 거주 탈북민들을 위해 △아직 돌아오지 못한 북한에 억류중인 사람들의 귀한을 위해 라는 제목으로 기도를 인도했다.
또 주님의 영광교회 신승훈 목사가 한반도 복음 통일을 향한 메세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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