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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에 앞선 특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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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A 한인동부노회가 뉴욕남교회서 진행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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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안수예배에서 "참된 주의 사역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는 박치순 원로목사(뉴욕남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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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약하는 이하일(왼쪽), 김성준 강도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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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수 예배이후 기념촬영하는 PCA 동부노회 목회자들. | |
PCA 한인동부노회 제 74회 정기노회가 10월 2일(화) 뉴욕남교회(담임 박상일 목사)에서 진행됐다.
진용태 목사(Redeemer Presbyterian Church)의 사회로 진행된 노회는 김광일 목사(Trinity Fellowship Church)가 기도를, 은상기 목사(스태이트 칼리지 한인교회)가 '하나님 나라, 하늘나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은상기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에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됐다"며 "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일원으로 어려움이 있어도 참고 견디며 나가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때문에 감사와 감격이 넘친다"고 밝혔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받았지만, 하나님 나라와 관계없이 살아가는 이들이 많다"고 지적하며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우선적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살아가야 한다. 하나님 나라를 섬기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고, 더 앞장서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은 목사는 "우리가 섬기는 교회는 이 땅에 존재하는 하나님의 나라이며,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끝나면, 하늘나라가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예배는 박치순 목사(뉴욕남노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한편, 이날 노회를 통해 신임노회장으로 최정권 목사(챌튼햄 장로교회)가 선출됐으며, 저녁에는 이하일(뉴욕중앙장로교회), 김성준 강도사(뉴욕남교회)의 목사 안수식이 진행됐다.
참된 주의 사역자라는 제목으로 안수예배 설교를 전한 박치순 원로목사(뉴욕남교회)는 "목사가 되면 무관심 해서는 안된다"며 "관심을 하나님께만 두고 양떼를 사랑하는 목회자가 되라"고 권면했다.
두 강도사는 PCA안수위원회 소속 목회자들로부터 안수를 받고 은상기 노회장의 선포로 공식적인 목사가 됐다.
답사를 전한 이하일 목사는 "교만하지 않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지 않는 목회자가 되기 위해 날마다 기도하고 있다"며 "아직 어린목사인 저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했다. 또 김성준 목사는 이날 안수예배를 통해 처음으로 축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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