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뉴저지 포트리의 포도나무교회에서는 크리스천 가정사역 기관인 패밀리 인 터치의 정정숙 박사 초청 가정 세미나가 열렸다.
'당신의 가정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지난 17일부터 오늘까지 자녀양육과 부부관계를 중심으로 4회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힘든 이민 생활 가운데 가정안의 불협화음으로 인해 고통받는 이들에게 유익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가정의 안녕을 잴 수 있는 자가 있다면 무엇일까?"를 고민했다며 입을 연 정정숙 박사는 "사회 최초의 단체이며, 하나님의 놀라운 비전과 계획을 갖고 있는 가정이 역기능 가정으로 전락해 '가정이 없어져야 우리가 산다'는 담론까지 나오는 것은 심각한 것"이라며 에베소서 5,6장과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는 갈라디아서 5장 13절의 말씀에 근거한 가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정 박사는 이어 '사랑의 5가지 언어'로 유명한 게리 채프만이 제시한 건강한 가정의 특성 5가지를 소개하며, 우리 가정에 '가족 구성원간의 자발적 봉사정신', '사랑으로 가족을 다스리는 리더 남편', '부부관계 속에서의 지적,영적,사회적,정서적,신체적 친밀감','사랑으로 자녀를 훈련시키는 부모'가 있는가를 점검하라고 권면, 청중들이 스스로 자신의 가정을 체크할 수 있는 모범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포도나무교회의 최윤경 집사(55)는 "늦게 예수를 믿기 시작해 이같은 가정상담을 몇 번 받아봤는데, 그것이 우리 가정에 많은 변화를 갖다줬다. 알고보면 문제가 없는 가정이 없는데, 한국인들은 마음을 닫고 상담을 안하는 것이 문제다. 오늘 세미나는 정말 많은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세미나였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편과 아내'를 중심으로 다뤄진 이날 강연에 앞서 17,18일날 열린 '부모와 자녀' 강연에서 정정숙 박사는 "민주주의적인 방식으로 자녀를 양육할 것"을 요구하고, "축복기도와 칭찬을 통해 자녀들의 자긍심을 높여주어야 한다"고 전했다.
'당신의 가정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지난 17일부터 오늘까지 자녀양육과 부부관계를 중심으로 4회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힘든 이민 생활 가운데 가정안의 불협화음으로 인해 고통받는 이들에게 유익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가정의 안녕을 잴 수 있는 자가 있다면 무엇일까?"를 고민했다며 입을 연 정정숙 박사는 "사회 최초의 단체이며, 하나님의 놀라운 비전과 계획을 갖고 있는 가정이 역기능 가정으로 전락해 '가정이 없어져야 우리가 산다'는 담론까지 나오는 것은 심각한 것"이라며 에베소서 5,6장과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라'는 갈라디아서 5장 13절의 말씀에 근거한 가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정 박사는 이어 '사랑의 5가지 언어'로 유명한 게리 채프만이 제시한 건강한 가정의 특성 5가지를 소개하며, 우리 가정에 '가족 구성원간의 자발적 봉사정신', '사랑으로 가족을 다스리는 리더 남편', '부부관계 속에서의 지적,영적,사회적,정서적,신체적 친밀감','사랑으로 자녀를 훈련시키는 부모'가 있는가를 점검하라고 권면, 청중들이 스스로 자신의 가정을 체크할 수 있는 모범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포도나무교회의 최윤경 집사(55)는 "늦게 예수를 믿기 시작해 이같은 가정상담을 몇 번 받아봤는데, 그것이 우리 가정에 많은 변화를 갖다줬다. 알고보면 문제가 없는 가정이 없는데, 한국인들은 마음을 닫고 상담을 안하는 것이 문제다. 오늘 세미나는 정말 많은 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세미나였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편과 아내'를 중심으로 다뤄진 이날 강연에 앞서 17,18일날 열린 '부모와 자녀' 강연에서 정정숙 박사는 "민주주의적인 방식으로 자녀를 양육할 것"을 요구하고, "축복기도와 칭찬을 통해 자녀들의 자긍심을 높여주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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