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목양장로교회(담임 송병기 목사)는 9월 28일(금)부터 '그리스도인의 삶'이라는 주제로 추계부흥회를 진행 중이다.
30일(주일)까지 진행되는 부흥회는 최병남 목사(대전 중앙교회)가 강사로 나섰다.
첫 날 최 목사는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지 않다. 그 이유는 염려와 근심 때문이다"며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임에도 불구하고 근심 때문에 힘들다. 근심은 사탄의 무기다. 염려하면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최 목사는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사느냐에 따라 일생이 달라진다. 그렇기에 은혜와 축복의 생각을 해야 한다"며 "왜 염려하지 말아야 하는가? 이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파괴해 버리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염려는 영적인 목을 졸라 찬송이·기도가 나오지 않게 한다. 순서에 맞춰 드리는 예배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은혜를 받고 성령체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염려 없는 곳에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난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염려하지 말고, 의심하지 말라. 하나님의 축복을 믿는 자에게는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둘째로 염려는 건강을 파괴하게 한다. 최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을 잘 믿고 건강해야 한다. 염려하면 온갖 병이 다 걸리게 된다"고 덧붙였다.
셋째로 염려는 정서를 파괴한다. 염려를 함으로 안정을 상실하게 돼 생각의 기능이 저하되고, 관찰능력이 잘못돼 판단도 잘못하게 된다.
최병남 목사는 "기독교는 축복의 종교다"며 "복을 못 받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다. 염려·근심이 없는 삶을 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우리가 왜 염려를 하지 말아야 하는가? 첫째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그는 "우리는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위대한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실히 믿어야 한다.
이 세상은 절망뿐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속에 능력이 있고, 희망이 있고 소망이 있다. 어떤 것도 예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니 걱정하지 말라.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어려운 환란을 이겨내라"고 당부했다.
염려하지 말아야 할 두 번째 이유는 근심할 값어치가 없기 때문이다. 한 조사에 의하면 40%가 일어나지 않을 것에 대한 근심이며, 30%는 과거에 대한 근심이다. 또한 12%는 타인이 나를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걱정이며, 10%는 건강에 대한 염려다. 실제 걱정은 8%뿐이다.
셋째로 합동해서 유익이 되기에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유익이 된다는 것은 성공과 실패, 형통과 불통, 슬픔과 희락 등이 서로 연합해 자연스럽게 좋은 방향으로 가게 됨을 말하기 때문이다.
최 목사는 "유익될 것이 뻔하고, 잘 될 것이 뻔하고, 해결될 것이 뻔 한데 무엇을 걱정하냐?"며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면, 말씀이 나를 붙들 것이다. 절망할 때 말씀을 붙들라"고 조언했다.
또한 염려는 하나님 앞에서 불신앙이기에 염려하면 안 된다.
최병남 목사는 "우리의 염려는 다 주님께 맡겨야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내가 하겠지만, 하나님의 몫은 하나님께 맡겨라"고 당부하며 "우리는 사랑해야 할 책임이 있다. 사랑의 대사가 되어야 한다. 특히 배우자와 싸우는 것은 바보다. 성격의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줘야 한다. 사랑해야 변화한다. 싸워도 말씀 안에서 싸워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예배는 박희소 목사(뉴욕동부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최 목사는 총신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미국 리폼드 Episcopal 신학교(M. Div), 미국 칼빈대학교(Th. M)를 거쳐 웨스터민스터 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과정을, 미국 루이지애나 침례대학교 명예신학박사을 밟았다.
최 목사는 한국외항선 선교회 이사이며, 대전신학교 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최근 진행된 제92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정기총회에서 제비뽑기 방식으로 부총회장으로 당선됐다.
문의:718-361-9199
주소:뉴욕목양장로교회(40-05 Skillman Ave, L.I.C. NY 11104)
30일(주일)까지 진행되는 부흥회는 최병남 목사(대전 중앙교회)가 강사로 나섰다.
첫 날 최 목사는 "행복한 삶을 살아간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지 않다. 그 이유는 염려와 근심 때문이다"며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임에도 불구하고 근심 때문에 힘들다. 근심은 사탄의 무기다. 염려하면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최 목사는 "어떤 마음을 가지고 사느냐에 따라 일생이 달라진다. 그렇기에 은혜와 축복의 생각을 해야 한다"며 "왜 염려하지 말아야 하는가? 이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파괴해 버리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염려는 영적인 목을 졸라 찬송이·기도가 나오지 않게 한다. 순서에 맞춰 드리는 예배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은혜를 받고 성령체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염려 없는 곳에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난다.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염려하지 말고, 의심하지 말라. 하나님의 축복을 믿는 자에게는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둘째로 염려는 건강을 파괴하게 한다. 최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을 잘 믿고 건강해야 한다. 염려하면 온갖 병이 다 걸리게 된다"고 덧붙였다.
셋째로 염려는 정서를 파괴한다. 염려를 함으로 안정을 상실하게 돼 생각의 기능이 저하되고, 관찰능력이 잘못돼 판단도 잘못하게 된다.
최병남 목사는 "기독교는 축복의 종교다"며 "복을 못 받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다. 염려·근심이 없는 삶을 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렇다면 우리가 왜 염려를 하지 말아야 하는가? 첫째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이다. 그는 "우리는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위대한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실히 믿어야 한다.
이 세상은 절망뿐이지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속에 능력이 있고, 희망이 있고 소망이 있다. 어떤 것도 예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니 걱정하지 말라.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하며 어려운 환란을 이겨내라"고 당부했다.
염려하지 말아야 할 두 번째 이유는 근심할 값어치가 없기 때문이다. 한 조사에 의하면 40%가 일어나지 않을 것에 대한 근심이며, 30%는 과거에 대한 근심이다. 또한 12%는 타인이 나를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한 걱정이며, 10%는 건강에 대한 염려다. 실제 걱정은 8%뿐이다.
셋째로 합동해서 유익이 되기에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유익이 된다는 것은 성공과 실패, 형통과 불통, 슬픔과 희락 등이 서로 연합해 자연스럽게 좋은 방향으로 가게 됨을 말하기 때문이다.
최 목사는 "유익될 것이 뻔하고, 잘 될 것이 뻔하고, 해결될 것이 뻔 한데 무엇을 걱정하냐?"며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면, 말씀이 나를 붙들 것이다. 절망할 때 말씀을 붙들라"고 조언했다.
또한 염려는 하나님 앞에서 불신앙이기에 염려하면 안 된다.
최병남 목사는 "우리의 염려는 다 주님께 맡겨야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내가 하겠지만, 하나님의 몫은 하나님께 맡겨라"고 당부하며 "우리는 사랑해야 할 책임이 있다. 사랑의 대사가 되어야 한다. 특히 배우자와 싸우는 것은 바보다. 성격의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줘야 한다. 사랑해야 변화한다. 싸워도 말씀 안에서 싸워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예배는 박희소 목사(뉴욕동부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최 목사는 총신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미국 리폼드 Episcopal 신학교(M. Div), 미국 칼빈대학교(Th. M)를 거쳐 웨스터민스터 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과정을, 미국 루이지애나 침례대학교 명예신학박사을 밟았다.
최 목사는 한국외항선 선교회 이사이며, 대전신학교 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최근 진행된 제92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정기총회에서 제비뽑기 방식으로 부총회장으로 당선됐다.
문의:718-361-9199
주소:뉴욕목양장로교회(40-05 Skillman Ave, L.I.C. NY 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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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여분 함께 한 찬양은 더욱 은혜로운 부흥회로 만들어가게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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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양하는 송병기 목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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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기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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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금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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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희소 목사의 축도로 예배가 마무리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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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하는 성도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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