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엠 캠 가을 정책이사회가 오는 10월1일(월)부터 10월3일(수) 오후까지 워싱턴열린문장로교회(담임 김용훈 목사)에서 열린다.

개회예배는 10월 1일(월) 오후5시30분에 드려지며 이사장-부이사장 이취임식은 저녁 7시30분에 진행된다. 이후에는 2007-2008년 주요 업무보고 및 토의, 사역교제 시간이 이루어진다.

둘째날인 2일에는 오전9시30분부터 저녁9시30분까지 워싱턴DC, VA, MD 지역 목회자 부부를 초청하여 하루 동안 오엠 캠 이사회원들이 돌아가면서 자신의 사역을 소개하고 함께 허심탄회하게 나누며 함께 기도하는 포럼방식의 사역교제인 <워싱턴DC 지역목회자 부부초청 세미나>가 진행된다. 등록비는 무료이며 식사는 열린문장로교회측이 무상으로 제공한다.

세미나 주제는 ‘넥스트, 이민교회 로드맵’이며 워싱턴 DC지역 뿐만 아니라 필라델피아, 뉴욕, 뉴저지 등 모든 동부지역의 목회자와 전도사들도 참여할 수 있다.

오엠캠 김경환 대표는 지난 9월22일(토)부터 25일(화)까지 뉴저지와 뉴욕을 방문, 관계자들을 만나 사역논의를 하고 돌아갔다.

현재 오엠캠 이사로는 강준민 목사(동양선교교회), 김용훈 목사(열린문 장로교회), 권준 목사(시애틀 형제교회), 이재훈 목사(뉴저지 초대교회), 송제오 목사(AZ 지구촌교회), 윤덕곤 목사(W. LA한인교회), 최준호 목사(로고스 교회), 정우성 목사(LA세계선교교회), 황은철 목사(쌍파울로 동양선교교회), 진재혁 목사(산호세 뉴비전교회), 정인수 목사(아틀란타 연합교회), 고성삼 목사(뉴욕 퀸즈한인교회), Danny Han 목사(NJ Joy Christian Fellowship) 등이 활동하고 있다.

문의: 626-354-2294, 혹은 2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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