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4 대뉴욕북부지역연합부흥성회가 ‘성령의 뜨거운 바람’이란 주제로 9월 10일 오후 8시 30분 뉴욕한사랑교회(조영철 목사 시무)에서 시작되었다. 주강사는 한국기독교기도원총연합회 총회장을 맡고 있으며 얼마 전 2004 뉴욕할렐루야대회 강사였던 김정훈 목사.
첫째날 예배는 조건삼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김정훈 목사는 신명기 28:1-6 구절을 인용 ‘순종의 복’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김정훈 목사의 설교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이 순종의 복을 우리가 어떻게 받을 수 있는가. 세 가지가 이ㅅ다. 신 28:1절에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첫째는 말씀을 붙들어야 한다. 오직 말씀을 통해서 은혜를 받을 수 있다. 말씀이 능력이요, 파워요, 권세이다. 오늘 여러분들이 말씀을 붙잡는다면 내일아침부터 기적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그렇다면 말씀을 붙잡는다는 것이 무엇인가? 그냥 그 한 구절만 붙잡는다는 것인가? 아니다. 그 말씀이 이루어질 줄 믿고 그 길대로 내 발이 가도록 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널 때를 생각해 보라. 육적인 눈으로 보면 그 강물은 빠지면 죽을 것이지만 영적인 눈으로 보면 그 강물은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표상이다. 빠지면 죽는다는 것이 전제된 상태에서 믿음이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다. 믿음이 동반되지 않으면 안된다.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내가 달려가야 한다.
신명기 28장에 ‘복’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복이란 무엇인가? 잘되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갔을 때 그 일이 잘 되는 것이다. 어떻게 그 복을 받을 수 있는가. 먼저는 들어라. 귀로 들어야 한다. 이 시간 축복의 시작은 듣는데서부터이다. 들으면서 내 자신이 깨져가는 것이다. 그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부흥회를 2-3일 하는 것이다. 그 과정을 통해 내 안의 불신앙의 모습이 깨져가는 것이다.
두 번째는 발견해야 한다. 신 28:1절을 다시 보라. 먼저 전제 조건은 하나님을 말씀을 삼가 듣는 것. 그 다음에 명령을 행하는 자. 말씀을 들으면 그 안에서 꼭 발견되어져야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나에 대한 명령이다. 하나님은 메시지를 통해서 나에게 명령하신다. 그 하나님의 나에 대한 명령을 발견하고 그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런 사람이 위대한 기적을 체험할 줄 믿는다.
세 번째는 무엇인가. 은혜를 충만히 받기 위해서는 나도 모르게 내안에 내재해 있는 문제들을 끄집어내서 없애야 한다. 이것이 없어질 때 큰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아틀란타에 내 삼촌의 장모가 중풍을 맞았었다. 내가 가서 기도해주는 데 그 분이 여의도순복음교회 다니셨던 분인데 얼마나 교육을 잘 받으셨던지… 내가 기도해 주고 내가 봐도 하나도 안 나았는데 그 장모님 기도받자마자 하시는 말씀 “나았습니다. 주여. 나았습니다….” 그 모습에 엄청 감동되서 다시 기도했다. “주여 이 여인의 믿음처럼 낫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다음에 보니 정말 점점 나아졌다. 내가 기도해 놓고 내가 놀랬다. 생활의 아멘이 필요하다. 나도 모르게 내 안에 존재하는 불신앙의 모습이 있다. 이 불신앙을 뽑아내자.
이 세 가지를 통해서 순종하자. 이렇게 순종했을 때 본문에 보면 세 가지를 축복하신다. 잘 되는 복을 허락하신다. 첫번째는 소생과 우양의 새끼까지도… 가축까지도 축복하신다. 두번째는 이 복은 어느 한 곳에서만 한정되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어느 곳을 가던지 형통케 하신다. 세 번째는 전대를 막자. 받으면 뭐하나 쏟아버리면 끝나는데… ‘너의 대적을 물리쳐주리라’ 이를 통해 전대를 막는다. 이 축복을 순종함으로 받아야겠는데 오늘 저녁은 합십해서 기도하자. 축복의 비전을 붙잡고 계속 기도해야 한다. 부르짖는 기도와 부르는 기도가 있다. 우리는 부르짖는 기도를 해야 한다. 순종의 복을 구체적으로 기도속으로 대입해서 기도하자.”
이 날 연합찬양대는 웨체스터제일교회, 웨체스터중앙교회, 양무리교회, 뉴욕한사랑교회 성도들로 구성되었으며 조성호 지휘, 유하나 반주로 “주의 보혈”을 찬양했다.
청소년 강사로는 버클랜드침례교회 담임이며 콜롬비아대학 교목인 이다니엘 목사가 섰다.
김정훈 목사는 11일 오전에는 “치료의 하나님(열하 5:11-14)”, 오후에는 “성령의 뜨거운 바람(행 2:1-4)”, 12일 주일 오전에는 “단창을 들어(수 8:18-23)”, 오후에는 “신령한 복(엡 1:3-6)”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그리고 13일 오전 10시에는 한사랑교회에서 목회자 세미나도 열 예정이다.
문의) 웨체스터교회협의회 917-699-6036/914-772-4036
뉴욕한사랑교회 917-681-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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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예배는 조건삼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김정훈 목사는 신명기 28:1-6 구절을 인용 ‘순종의 복’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김정훈 목사의 설교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이 순종의 복을 우리가 어떻게 받을 수 있는가. 세 가지가 이ㅅ다. 신 28:1절에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첫째는 말씀을 붙들어야 한다. 오직 말씀을 통해서 은혜를 받을 수 있다. 말씀이 능력이요, 파워요, 권세이다. 오늘 여러분들이 말씀을 붙잡는다면 내일아침부터 기적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그렇다면 말씀을 붙잡는다는 것이 무엇인가? 그냥 그 한 구절만 붙잡는다는 것인가? 아니다. 그 말씀이 이루어질 줄 믿고 그 길대로 내 발이 가도록 하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널 때를 생각해 보라. 육적인 눈으로 보면 그 강물은 빠지면 죽을 것이지만 영적인 눈으로 보면 그 강물은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표상이다. 빠지면 죽는다는 것이 전제된 상태에서 믿음이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이다. 믿음이 동반되지 않으면 안된다.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내가 달려가야 한다.
신명기 28장에 ‘복’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복이란 무엇인가? 잘되는 것을 말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갔을 때 그 일이 잘 되는 것이다. 어떻게 그 복을 받을 수 있는가. 먼저는 들어라. 귀로 들어야 한다. 이 시간 축복의 시작은 듣는데서부터이다. 들으면서 내 자신이 깨져가는 것이다. 그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부흥회를 2-3일 하는 것이다. 그 과정을 통해 내 안의 불신앙의 모습이 깨져가는 것이다.
두 번째는 발견해야 한다. 신 28:1절을 다시 보라. 먼저 전제 조건은 하나님을 말씀을 삼가 듣는 것. 그 다음에 명령을 행하는 자. 말씀을 들으면 그 안에서 꼭 발견되어져야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나에 대한 명령이다. 하나님은 메시지를 통해서 나에게 명령하신다. 그 하나님의 나에 대한 명령을 발견하고 그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이런 사람이 위대한 기적을 체험할 줄 믿는다.
세 번째는 무엇인가. 은혜를 충만히 받기 위해서는 나도 모르게 내안에 내재해 있는 문제들을 끄집어내서 없애야 한다. 이것이 없어질 때 큰 역사가 일어날 것이다. 아틀란타에 내 삼촌의 장모가 중풍을 맞았었다. 내가 가서 기도해주는 데 그 분이 여의도순복음교회 다니셨던 분인데 얼마나 교육을 잘 받으셨던지… 내가 기도해 주고 내가 봐도 하나도 안 나았는데 그 장모님 기도받자마자 하시는 말씀 “나았습니다. 주여. 나았습니다….” 그 모습에 엄청 감동되서 다시 기도했다. “주여 이 여인의 믿음처럼 낫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 다음에 보니 정말 점점 나아졌다. 내가 기도해 놓고 내가 놀랬다. 생활의 아멘이 필요하다. 나도 모르게 내 안에 존재하는 불신앙의 모습이 있다. 이 불신앙을 뽑아내자.
이 세 가지를 통해서 순종하자. 이렇게 순종했을 때 본문에 보면 세 가지를 축복하신다. 잘 되는 복을 허락하신다. 첫번째는 소생과 우양의 새끼까지도… 가축까지도 축복하신다. 두번째는 이 복은 어느 한 곳에서만 한정되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어느 곳을 가던지 형통케 하신다. 세 번째는 전대를 막자. 받으면 뭐하나 쏟아버리면 끝나는데… ‘너의 대적을 물리쳐주리라’ 이를 통해 전대를 막는다. 이 축복을 순종함으로 받아야겠는데 오늘 저녁은 합십해서 기도하자. 축복의 비전을 붙잡고 계속 기도해야 한다. 부르짖는 기도와 부르는 기도가 있다. 우리는 부르짖는 기도를 해야 한다. 순종의 복을 구체적으로 기도속으로 대입해서 기도하자.”
이 날 연합찬양대는 웨체스터제일교회, 웨체스터중앙교회, 양무리교회, 뉴욕한사랑교회 성도들로 구성되었으며 조성호 지휘, 유하나 반주로 “주의 보혈”을 찬양했다.
청소년 강사로는 버클랜드침례교회 담임이며 콜롬비아대학 교목인 이다니엘 목사가 섰다.
김정훈 목사는 11일 오전에는 “치료의 하나님(열하 5:11-14)”, 오후에는 “성령의 뜨거운 바람(행 2:1-4)”, 12일 주일 오전에는 “단창을 들어(수 8:18-23)”, 오후에는 “신령한 복(엡 1:3-6)”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그리고 13일 오전 10시에는 한사랑교회에서 목회자 세미나도 열 예정이다.
문의) 웨체스터교회협의회 917-699-6036/914-772-4036
뉴욕한사랑교회 917-681-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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