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선교사의집 개원예배

뉴욕 최초로 세워진 '뉴욕 선교사의집' 개원예배가 지난 24일(월) 저녁 7시30분 뉴욕신성교회(담임 이덕수 목사)에서 열렸다.

이덕수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예배는 이주수 집사의 찬양인도, 성기로 장로(선의 이사장)의 기도, 김봉규 전도사의 특송, 장영춘 목사(퀸즈장로교회, 선교사의 집 고문)의 설교, 영상소개, 고석희 목사(KWMC 사무총장)의 축사, 황동익 목사(교협 부회장)의 축사, 선의 남성중창단의 헌금특송, 고제원 선교사의 헌금기도, 여주기 권사(선의복지재단 설립자) 소개, 백달영 장로(후원회장)의 광고, 정진홍 목사(소명장로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장영춘 목사는 열왕기하 4장 8-17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을 감동시킨 사람의 축복"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장 목사는 어린 시절 가난과 고난 속에서도 기도를 들어주신 하나님을 간증하면서 "생활이 나아지면서 나그네 대접하는 일에 소홀하게 되는데 이렇게 선교사들을 하나님처럼 여기고 재산을 털어 선교사의 집을 세우는 모습이 하나님을 감동케 하리라 믿는다. 우리도 감동을 받아 하나님을 감동케 하는 사역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고석희 목사는 '우공이산' 이야기를 통해 선교사의 집을 섬기는 이들이 '우공'과 같은 큰 비전과 믿음을 갖고 사역하기를 축원했다. 또한, 고 목사는 '계자추'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일을 하면서 '자신의 의'를 드러내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높히며 살 것을 당부했다.

후원회장 백달영 장로는 "조직적으로 일을 진행한 것이 아니라 평신도 몇이 모여서 일을 시작한 만큼 끊임없는 기도와 후원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부탁했다.

'뉴욕 선교사의 집'은 대동연회장 건너편, 150가 스마일 약국 건물 4층에 자리잡고 있다.

뉴욕선교사의 집 연락처: 347.752.9459 / 516.721.8101

▲뉴욕 선교사의집 개원예배

▲뉴욕 선교사의집 개원예배

▲뉴욕 선교사의집 개원예배

▲뉴욕 선교사의집 개원예배

▲뉴욕 선교사의집 개원예배

▲뉴욕 선교사의집 개원예배

▲뉴욕 선교사의집 개원예배

▲뉴욕 선교사의집 개원예배

▲뉴욕 선교사의집 개원예배

▲뉴욕 선교사의집 개원예배

▲뉴욕 선교사의집 개원예배

▲뉴욕 선교사의집 개원예배

▲뉴욕 선교사의집 개원예배

▲뉴욕 선교사의집 개원예배

▲뉴욕 선교사의집 개원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