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단독여행...소규모 투어 7월 출시
여름, 가족∙친구와 "힐링 여행 떠나세요!"
최장수∙최대 한인 여행사인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가 '애프터 코로나'를 위한 신개념 여행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는 오는 7월부터 가족 및 친구 단위의 소그룹을 위한 여행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편리함과 안전함 등 기존 패키지 여행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며서 개별여행처럼 자유도 높은 소규모 패키지 상품이 될 전망이다.
US아주투어의 소규모 여행은 4인부터 출발이 가능하며 짧고 굵게 즐기는 당일 및 1박2일 투어부터 3박4일 투어까지 다양하게 제공된다. 업계 최초로 고객 맞춤형 소그룹 여행서비스를 선보일 US아주투어는 현재 안전과 위생을 최우선으로 호텔, 버스, 식당 등 준비상황을 세세하게 체크하고 있다.
박평식 대표는 "청정국가인 뉴질랜드는 코로나 감염증 환자가 0명이라 발표하며 15일 공식적인 코로나 근절 선언을 할 예정이다. 미국도 느리지만 메모리얼데이를 기점으로 경제활동 재개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며 조금씩 활기를 찾고 있다"고 전했다.
박 대표는 이어 "3달 여 동안 '스테이홈'을 고수했으니 답답하고 우울할 수밖에 없다. 항공 여행은 아직 감염 두려움과 입국제한, 국경 폐쇄 등으로 인해 여의치 않기에 US아주투어는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떠날 수 있는 소규모 여행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요세미티+타이오가패스 = 여름에만 한시적으로 여행길이 열리는 리미티드 여행지다.
요세미티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타이오가패스는 겨울철 안전상의 이유로 출입이 통제되다가 여름에 이르러 요세미티 뒷산의 숨은 비경을 펼쳐보인다. 서울 1/3 면적의 거대 호수인 레이크모노, 레이크준, 미 대륙에서 제일 높은 산인 휘트니산까지 '리틀 캐나다 록키'를 연상시키는 타이오가패스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요세미티의 색다른 감동과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그외 세도나와 그랜드캐년도 3일 시간을 내서 다녀오기 좋은 여행지다.
옐로스톤+그랜드티톤 = 솔트레이크 왕복 항공으로 더욱 여유로운 일정을 선사한다.
옐로스톤과 가까운 샤일로 인 스위트 호텔 아이다호 폴스, 가디너 강변에 위치한 산장호텔 압사로카 롯지, 최신 호텔인 옐로스톤 빅 락 등 고급 호텔로 품격을 높였다. 3개 주에 걸친 방대한 옐로스톤과 그랜드티톤 국립공원을 아주만의 5-8-9 관람법으로 알차게 둘러본다.
그랜드캐년 노스림+자이언캐년+호스슈밴드 = 사우스림보다 1000ft 높게 그랜드캐년의 근사한 협곡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그랜드캐년의 진수는 노스림에 있다. 백두산 높이인 임페리얼 포인트에 이르면 저 멀리 콜로라도 강까지 내려다보인다. 여기에 곡선미의 상징이자 '신의 정원'으로 불리는 자이언캐년과 말발굽 모양 호스슈밴드까지 한번에 경험할 수 있다.
전화 : (213)388-4000
웹사이트 : www.usajutou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