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아일랜드 뉴욕 아름다운교회(담임 황인철 목사)는 9-10월에 온 교인이 함께하는 한가족 축제를 펼친다.

지난 9월 14일(금) 온가족 예배를 드리며 시작된 한가족 축제는 21일(금)부터 23일(주일)까지 김복남 전도사가 이끄는 가을 부흥성회로 이어진다.

김 전도사는 △9/21(금/ 8:00PM) '아픔은 늘 새로운 시작이다' △9/22(토/ 6:00AM) '기적을 기다리는' △9/22(토/ 8:00PM)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9/23(주일) 1부 8:30AM '아침은 늘 눈부시다' 2부 9:55AM '아침은 늘 눈부시다' 3부 11:30AM '사랑은 늘 눈부시다'의 주제로 말씀을 전한다.

김복남 전도사(불광동 은광장로교회 교육전도사)는 현재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재활병원 원목실 전도사로 사역하고 있으며, <아침은 늘 눈부시다>·<사랑은 늘 아름답다>·<아픔은 늘 새로운 시작이다> 등의 저자로서 3,000여 교회와 기관에서 간증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널리 나누고 있다. 특히 남편의 결장암 투병모습을 통해 우리의 일상생활과 건강에 대해 '얼마나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체험적인 신앙 간증도 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후 9월 30일(주일)에는 Bethpage Park에서 아름다운 운동회를 진행한다. 이날 1부 예배(8:30AM)와 2&3부 합동예배(10:00AM)를 드린 뒤 전 교인들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운동회를 통해 '동분서주, 태극기 휘날리며, 생명수를 잡아라, 실버 장애물 경기, 씨름, 삼계탕 닭싸움, 장애물 릴레이, 기마전, 오자미 던지기, 줄다리기, 1000M 계주' 등의 경기를 펼치며 친교를 나누게 된다.

교회 측은 "참가자 전원에게 T-shirt 및 모자를 드리고,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며 전교인의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10월 7일(주일)에는 우리엘 남성합창단의 초청 연주회가, 10월 20일(토)에는 TKC 소년소녀합창단 초청 연주회가 실시된다.

10월 13일(토)-14일(주일) 양일과, 20일(토)-21일(주일)에는 아름다운 바자회가 진행돼, 수익금은 선교비로 사용한다.

문의:516.349.5559
주소:955 Stewart Avenue, Bethpage, NY 11714-3544

▲뉴욕 아름다운교회는 한가족 축제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금) 온가족 예배를 드렸다. ⓒ아름다운교회

▲뉴욕 아름다운교회는 한가족 축제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금) 온가족 예배를 드렸다. ⓒ아름다운교회

▲뉴욕 아름다운교회는 한가족 축제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4일(금) 온가족 예배를 드렸다. ⓒ아름다운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