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 한인목사회(회장 정진홍 목사)가 추진하고 있는 ‘목사 회원증’이 10월에 발급될 예정이다.

목사회는 지난 2일 플러싱 서울플라자 영빈관에서 실행위를 열고 회원증과 회원수첩을 오는 10월께 제작, 회원들께 나눠 줄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회원증은 이단을 가려내고 회원 상호간의 단결을 위해 올해 초부터 추진해왔다.

회원증은 운전면허증 형태로 플라스틱 카드로 만들어지며, 수첩은 회원 연락처•교단 등 간단한 이력을 담게 된다. 정진홍 목사는 회원증과 수첩 제작으로 위해 오는 10일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날 목사회가 추진 중인 ‘목사회관’ 건립을 위한 ‘건립추진위원회’ 결성은 다음 실행위로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