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6일(주일) 설립 37주년을 맞은 뉴욕장로교회는 기념예배를 드린 후 후임목사 청빙에 관한 그 동안의 경과를 발표했다.
담임목사 청빙위원회 위원장인 임용택 장로는 "4명의 후보자 중 안민성 목사가 담임목사 후보자로 선택됐다"며 "오는 9월 23일(주일) 3부 예배 후 담임목사 청빙의 가부를 묻는 공동의회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안 목사가 담임목사가 되기 위해서는 공동의회에서 참석자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뉴욕장로교회는 지난 4월 15일 임용택, 강덕원, 신동기, 윤석창, 김주은 장로 등 5명의 장로로 청빙위원을 구성했으며 김동욱, 이주형, 홍재실 등 3명의 안수집사를 위촉위원으로 세웠었다.
이 후 약 20여명의 후보자들이 청빙광고에 응했으며 청빙위원회에서는 이 중 4명을 후보자로 선발했다. 4명의 후보자들은 지난 8월 12일부터 매주 한 명씩 뉴욕장로교회에서 1부에서 4부까지 주일예배 설교를 전했다.
임용택 장로에 의하면 안 목사는 1959년생으로 중학교 3학년 때 도미한 1.5세다. 탈봇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에서 1992년에 목사안수를 받았다. 목사 안수 후 약 2년 동안 영어목회를 했으며 이후 13년 동안 이민1세 목회를 담당했다.
1994년부터 1999년까지는 콜로라도주 덴버중앙장로교회에서 사역했으며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캘리포니아주 크로스웨이 교회를 담임하다 3월에 개인적인 이유로 사임했다. 현재는 캔자스시티에 있는 기도원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담임목사 청빙위원회 위원장인 임용택 장로는 "4명의 후보자 중 안민성 목사가 담임목사 후보자로 선택됐다"며 "오는 9월 23일(주일) 3부 예배 후 담임목사 청빙의 가부를 묻는 공동의회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안 목사가 담임목사가 되기 위해서는 공동의회에서 참석자의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한다.
뉴욕장로교회는 지난 4월 15일 임용택, 강덕원, 신동기, 윤석창, 김주은 장로 등 5명의 장로로 청빙위원을 구성했으며 김동욱, 이주형, 홍재실 등 3명의 안수집사를 위촉위원으로 세웠었다.
이 후 약 20여명의 후보자들이 청빙광고에 응했으며 청빙위원회에서는 이 중 4명을 후보자로 선발했다. 4명의 후보자들은 지난 8월 12일부터 매주 한 명씩 뉴욕장로교회에서 1부에서 4부까지 주일예배 설교를 전했다.
임용택 장로에 의하면 안 목사는 1959년생으로 중학교 3학년 때 도미한 1.5세다. 탈봇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에서 1992년에 목사안수를 받았다. 목사 안수 후 약 2년 동안 영어목회를 했으며 이후 13년 동안 이민1세 목회를 담당했다.
1994년부터 1999년까지는 콜로라도주 덴버중앙장로교회에서 사역했으며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캘리포니아주 크로스웨이 교회를 담임하다 3월에 개인적인 이유로 사임했다. 현재는 캔자스시티에 있는 기도원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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