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크리스천 아카데미를 세워 뉴저지 한인들의 영성훈련을 도왔던 신정하 장로가 크리스천 사회 리더 양성을 위한 학교운영을 시작한다.
최근 뉴저지크리스천아카데미 인근에 있는 '유나이티드 크리스천아카데미'를 인수해 '뉴저지 유나이티드 크리스천아카데미(NJUCA)로 이름을 바꾼 신장로는 이미 뉴저지 정부에 학교등록을 마치고 6명의 이사진도 구성했다.
9~12학년 과정으로 현재 40여명이 재학하고 있는 이 학교는 '홈 스쿨링'형태로 운영돼왔으며 신장로는 기존에 있는 교장과 교사들에게 학교 교육을 맡기고 자신은 학교 이사장으로 재정적인 지원을 맡았다.
"지난 15년간은 수양관을 통해 청소년들이 좀 더 나은 크리스천으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었다면, 이제는 단순한 장소제공 차원을 뛰어넘어 젊은이들을 말씀 안에서 양육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소수 정예 학교로써 진정한 크리스천 사회 리더를 만들어내겠다'며, '한국의 민족사관고등학교를 모델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교장은 교사 경력 20년이 넘는 돈 포스네스 도나 토레스, 학교 정원은 현 재학생 40명을 포함 100명으로, 한인학생은 30여명을 넘지 않는다는 것이 학교의 방침이다.
현재 수양관 입구 왼편에 4,500스퀘어피트 규모로 지어지고 있는 학교 건물은 올 11월 완공 예정. 학교측은 "신축 중인 학교 건물 옆에 있는 '사랑의 집(아가페 하우스)'이 기숙사로 사용하고, 대형 수영장, 테니스 코트, 야영시설, 숙박시설이 골고루 갖춰진 수양관 시설 역시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뉴저지크리스천아카데미 인근에 있는 '유나이티드 크리스천아카데미'를 인수해 '뉴저지 유나이티드 크리스천아카데미(NJUCA)로 이름을 바꾼 신장로는 이미 뉴저지 정부에 학교등록을 마치고 6명의 이사진도 구성했다.
9~12학년 과정으로 현재 40여명이 재학하고 있는 이 학교는 '홈 스쿨링'형태로 운영돼왔으며 신장로는 기존에 있는 교장과 교사들에게 학교 교육을 맡기고 자신은 학교 이사장으로 재정적인 지원을 맡았다.
"지난 15년간은 수양관을 통해 청소년들이 좀 더 나은 크리스천으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었다면, 이제는 단순한 장소제공 차원을 뛰어넘어 젊은이들을 말씀 안에서 양육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소수 정예 학교로써 진정한 크리스천 사회 리더를 만들어내겠다'며, '한국의 민족사관고등학교를 모델로 삼았다'고 설명했다.
교장은 교사 경력 20년이 넘는 돈 포스네스 도나 토레스, 학교 정원은 현 재학생 40명을 포함 100명으로, 한인학생은 30여명을 넘지 않는다는 것이 학교의 방침이다.
현재 수양관 입구 왼편에 4,500스퀘어피트 규모로 지어지고 있는 학교 건물은 올 11월 완공 예정. 학교측은 "신축 중인 학교 건물 옆에 있는 '사랑의 집(아가페 하우스)'이 기숙사로 사용하고, 대형 수영장, 테니스 코트, 야영시설, 숙박시설이 골고루 갖춰진 수양관 시설 역시 학생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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