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9일 오후 5시 뉴욕새교회에서는 이학권 목사의 이임예배가 있었다. 이제 공식적으로 이 목사는 뉴욕새교회의 사역을 그만두고 그의 다른 사역들에 집중하게 된다. 이제부터 이 목사는 뉴욕새교회의 담임목사는 아니지만 뉴욕새교회에서는 다른 많은 선교사역을 하고 있는 그를 위해 앞으로 3년간 지원해 줄 계획이라고 한다.
이학권 목사는 1954년 9월 5일 경북 대구에서 출생하였으며, 뉴욕대학교(건축과, BA)를 졸업한 후 프린스턴 신학대학원(M. Div), 하버드 대학교(Th. M), 컬럼비아대학교(박사과정 수료)에서 수학했으며, 12년동안 미동부지역 청소년 사역과 대학 캠퍼스 사역을 감당했다. 1991년 3월 플러싱에서 장년 6명, 아동 3명이 이 목사 가정에서 첫 예배를 드리고 뉴욕새교회의 담임목사로 14년간 섬겨왔다.
뉴욕새교회를 섬기면서 당회장권을 장로에게 이임하고 영성훈련, 제자훈련, 선교훈련을 통해 모든 사역의 중심에 교역자가 아닌 평신도 사역팀장들을 세워서 평신도가 주체가 되는 교회가 되게 하였다. 또한 제 3세계 선교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뉴욕새교회를 30개 구역으로 나누어서 30개 지역의 선교지와 선교기관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북한 및 중국 선교기관인 만나선교회의 대표로 활동하면서 20개의 재미한인교회가 중심이 된 미국 만나선교회가 북한의 나진, 선봉 지역에 매일 1만명 이상의 북한 어린이들에게 빵을 공급하는 빵공장과 매일 250명 이상의 북한 결핵 환자를 진료하는 병원(2003년 10월 준공)을 세우는 선교 프로젝트도 감당하였다.
이 목사는 미국개혁교단(RCA) 소속이며 현재 미국만나선교회 대표, 동경 훼이스신학대학원 교수, 영성훈련세미나(C-Light Zone)와 해외선교사 훈련사역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 날 이학권 목사는 마 16:13-19 구절을 인용 '내 교회를 세우리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다음은 이 날 이학권 목사의 설교내용이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아마 다음주 이 시간이 되어도 막상 내가 나가서 설교할 때가 없음을 깨닫게 될 때 실감이 날 것 같다.
우선 뉴욕새교회 성도들에게 감사한다. 이 한 교회를 향해서가 아니라 이 시대의 교회를 향해서 외칠 수 있게 해 주신 성도들에게 감사한다. 내 설교가 그리 듣기 좋은 설교는 아니었을 텐데…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것은 이제부터는 잠을 푹 자고 싶다. 그리고 묵상과 기도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해보고 싶다. 사기만 하고 읽지 못한 책이 한없이 밀려있다. 이제 그 책을 하나하나 다 읽고 공부하고 싶다.
원래는 7년 7년 7년 이렇게 3기까지 하고 그만두고 싶었다.
1기는 목회세우기였다. 개척하고 자립하고 성도들을 세우는 기간이었다.
2기는 사역세우기였다. 이 기간동안 뉴욕새교회는 정말 많은 사역을 감당했다. 수 많은 선교지와 선교기관과 함께 사역에 참여했다.
3기는 교회세우기였다. 교회가 교회되는 길. Local church가 교회다워질 때 그 보다 아름다운 것이 없을 것이다. 서로 정죄하지 않고 서로 미워하지 않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어 서로 사랑하며 사는 교회, 형제가 연합하며 사는 교회, 그것이 영생이다. 그런 성도들의 교회가 되는 것을 꿈꾸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어 살아가는 것은 성령님의 개입없이는 불가능하다.
목회 2기에 들어가면서 당회장직을 장로에게 넘겼다. 3년의 시험기간을 거쳐서 공동의회를 열고 완전히 장로에게 당회장직이 넘겨졌다. 성공적이었다. 나한테는 행정의 은사가 없다. 장로들이 교회살림을 하니 더 잘 되고 나는 그 시간을 다른 사역에 쓸 수 있게 되서 좋았다. 이것은 교단법에는 어긋나는 것이다. 그러나 교단법이 왜 존재하는가. 나는 이것을 교단법을 완성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날의 교회가 왜 이렇게 무기력한가. 콘스탄티 이후 교회는 목회자의 교회가 되버렸다. 그것은 주님의 교회가 아니다. 콘스탄티 이전에 성직자는 교회의 성직자였다. 그 이후 교회는 성직자의 교회가 되버렸다. 작은 개념의 변화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로 인해 모든 문제가 발생했다. 뉴욕새교회 중고등부는 3년 동안 담당 목회자가 없었다. 작은 차이지만 이것이 엄청난 것이다. 예를 들어, 교회에서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성도들은 그 책임을 목회자에게 묻는다. “왜 담임목사가 빨리 중고등부 목회자를 안 데려오는 거지?”
“우리 중고등부 목회자가 없는데 이것을 어떻게 해결하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을까?” 아주 작은 생각의 차이, 문제를 접근하는 사고방식의 차이다.
교회가 이미 그렇게 들어가버렸다.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기쁨이 박탈되었다. 3년 가까이 되는 기간동안 중고등부는 두 배 반이 성장하였다. 양적인 성장보다 더 놀라운 것은 학생들 자신이 중고등부의 주인이 되었다. 단기선교를 갔었을 때가 기억난다. 아이들이 아침에 스스로 일어나고 경건의 시간을 갖고 밥해먹고 하루종일 일하고 저녁에 또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개인경건의 시간을 갖고… 이런 일들이 목회자 없는 3년동안 중고등부에서 일어난 것들이다.
뉴욕새교회 성도들은 훈련되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성령님께서 인도하신다.이 교회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이다. 1700년 이상되는 교회사에서 돌릴 수 없는 작은 몸부림으로 교회 부조리에 대해서 기도했고 몸부림쳤던 교회로 기억될 것이다.
이 시대의 교회가 무엇이 문제인가.
첫번째, 문제가 생기면 쉬쉬하려고 하는 목사가 되버렸다.
두번째, 개교회 중심이 되버렸다. 교회가 교회를 미워해. 저 교회에 나쁜 일이 생기면 이 교회에서는 기뻐해. 우리가 그리스도의 지체입니까? 개교회 이기주의 때문에 목사들은 성공하려고만 하고… 큰 교회만을 꿈꾸고…한 가지 뿌리가 잘못되었다. 교회는 목사의 교회가 될 수 없다. 이 시대의 교회의 모든 병적 증상들이 우리 교회에 있다는 것을 보지 않을 수 없다.
내가 3기까지 마치고 나면 이 교회는 완전히 목사의 교회가 되버리고 말 것이다.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에 여기서 그만 두는 것이다. 그것은 목사의 잘못도 성도의 잘못도 아니다. 그것은 이 시대와 제도가 그렇게 만든 것이다. 이 시간을 계기로 교회는 좀 더 새롭고 성숙한 교회로 발전하길 바라고 나 또한 더 성숙한 목사로서 거듭나길 바란다. 교회와 내가 성숙해져야 하는 시간이다. 더 이상 목사가 만들어 놓은 프로그램에 연연해 하지 말고 나가길 바란다.
교회는 종교기관이 아니다. 교리만 가르치는 곳이 아니다. 삶이 만들어져야 하는 자리이다. 삶이 연습되어지고 이 땅의 본의 근원이 되어야 한다. 신앙교육과 뿌리교육, 비젼교육이 함께되는 교회를 꿈꾸었다. 새로 시작하면 그 벽들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주께서 가르쳐주셨다고 믿는다. 이 교회와 협력해서 만들어 가고 싶다. 개척할 것이다. 청빙은 받을 수 없다. 이미 여러 번 연락이 왔지만 내 대답은 한결같다. 뉴욕새교회와의 약속을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이제는 용기의 시간이다.
니고데모는 예수님을 존경했으면서도 자기의 가진 것들 때문에 밤늦게 예수를 찾아왔다. 요 19:39을 보라. ‘일찍 예수께 밤에 나아왔던 니고데모도’ 하나님이 얼마나 서운했으면 이렇게 표현했을까. 일찍 예수께 밤에 나아왔던… 예수님이 얼마나 소중한 지 알면서도 그것을 누리지 못하는 니고데모. 예수의 죽음을 보고.. 악한 말 한마디 없이… 인간이 어떻게 저렇게 죽을 수 있을까. 그 죽음을 보고 니고데모는 돌아서지 않을 수 없었다. 교리, 성경지식 몰라도 된다. 예수님의 죽음. 사람 하나가 내 앞에 죽어가는… 나를 위해서 나를 사랑하셔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죽음을 만나야 한다. 예수와 세상 사이 중간에 우리 인간이 있다. 조건은 더 않좋지만 사는 기쁨이 있는… 그 동안 우리는 양쪽을 붙들고 있었다. 이제는 예수님을 향해서 완전히 방향을 바꿔야 하는 것이다.
기도를 부탁드리고 축복해주길 바란다. 정직하게 나갈 것이다. 이 시대 교회가 붙잡혀 있는 병에서 건짐받기를 바란다.”
이학권 목사는 1954년 9월 5일 경북 대구에서 출생하였으며, 뉴욕대학교(건축과, BA)를 졸업한 후 프린스턴 신학대학원(M. Div), 하버드 대학교(Th. M), 컬럼비아대학교(박사과정 수료)에서 수학했으며, 12년동안 미동부지역 청소년 사역과 대학 캠퍼스 사역을 감당했다. 1991년 3월 플러싱에서 장년 6명, 아동 3명이 이 목사 가정에서 첫 예배를 드리고 뉴욕새교회의 담임목사로 14년간 섬겨왔다.
뉴욕새교회를 섬기면서 당회장권을 장로에게 이임하고 영성훈련, 제자훈련, 선교훈련을 통해 모든 사역의 중심에 교역자가 아닌 평신도 사역팀장들을 세워서 평신도가 주체가 되는 교회가 되게 하였다. 또한 제 3세계 선교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뉴욕새교회를 30개 구역으로 나누어서 30개 지역의 선교지와 선교기관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북한 및 중국 선교기관인 만나선교회의 대표로 활동하면서 20개의 재미한인교회가 중심이 된 미국 만나선교회가 북한의 나진, 선봉 지역에 매일 1만명 이상의 북한 어린이들에게 빵을 공급하는 빵공장과 매일 250명 이상의 북한 결핵 환자를 진료하는 병원(2003년 10월 준공)을 세우는 선교 프로젝트도 감당하였다.
이 목사는 미국개혁교단(RCA) 소속이며 현재 미국만나선교회 대표, 동경 훼이스신학대학원 교수, 영성훈련세미나(C-Light Zone)와 해외선교사 훈련사역자로 활동하고 있다.
이 날 이학권 목사는 마 16:13-19 구절을 인용 '내 교회를 세우리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다음은 이 날 이학권 목사의 설교내용이다.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아마 다음주 이 시간이 되어도 막상 내가 나가서 설교할 때가 없음을 깨닫게 될 때 실감이 날 것 같다.
우선 뉴욕새교회 성도들에게 감사한다. 이 한 교회를 향해서가 아니라 이 시대의 교회를 향해서 외칠 수 있게 해 주신 성도들에게 감사한다. 내 설교가 그리 듣기 좋은 설교는 아니었을 텐데…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것은 이제부터는 잠을 푹 자고 싶다. 그리고 묵상과 기도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해보고 싶다. 사기만 하고 읽지 못한 책이 한없이 밀려있다. 이제 그 책을 하나하나 다 읽고 공부하고 싶다.
원래는 7년 7년 7년 이렇게 3기까지 하고 그만두고 싶었다.
1기는 목회세우기였다. 개척하고 자립하고 성도들을 세우는 기간이었다.
2기는 사역세우기였다. 이 기간동안 뉴욕새교회는 정말 많은 사역을 감당했다. 수 많은 선교지와 선교기관과 함께 사역에 참여했다.
3기는 교회세우기였다. 교회가 교회되는 길. Local church가 교회다워질 때 그 보다 아름다운 것이 없을 것이다. 서로 정죄하지 않고 서로 미워하지 않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어 서로 사랑하며 사는 교회, 형제가 연합하며 사는 교회, 그것이 영생이다. 그런 성도들의 교회가 되는 것을 꿈꾸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어 살아가는 것은 성령님의 개입없이는 불가능하다.
목회 2기에 들어가면서 당회장직을 장로에게 넘겼다. 3년의 시험기간을 거쳐서 공동의회를 열고 완전히 장로에게 당회장직이 넘겨졌다. 성공적이었다. 나한테는 행정의 은사가 없다. 장로들이 교회살림을 하니 더 잘 되고 나는 그 시간을 다른 사역에 쓸 수 있게 되서 좋았다. 이것은 교단법에는 어긋나는 것이다. 그러나 교단법이 왜 존재하는가. 나는 이것을 교단법을 완성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날의 교회가 왜 이렇게 무기력한가. 콘스탄티 이후 교회는 목회자의 교회가 되버렸다. 그것은 주님의 교회가 아니다. 콘스탄티 이전에 성직자는 교회의 성직자였다. 그 이후 교회는 성직자의 교회가 되버렸다. 작은 개념의 변화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이로 인해 모든 문제가 발생했다. 뉴욕새교회 중고등부는 3년 동안 담당 목회자가 없었다. 작은 차이지만 이것이 엄청난 것이다. 예를 들어, 교회에서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성도들은 그 책임을 목회자에게 묻는다. “왜 담임목사가 빨리 중고등부 목회자를 안 데려오는 거지?”
“우리 중고등부 목회자가 없는데 이것을 어떻게 해결하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을까?” 아주 작은 생각의 차이, 문제를 접근하는 사고방식의 차이다.
교회가 이미 그렇게 들어가버렸다.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기쁨이 박탈되었다. 3년 가까이 되는 기간동안 중고등부는 두 배 반이 성장하였다. 양적인 성장보다 더 놀라운 것은 학생들 자신이 중고등부의 주인이 되었다. 단기선교를 갔었을 때가 기억난다. 아이들이 아침에 스스로 일어나고 경건의 시간을 갖고 밥해먹고 하루종일 일하고 저녁에 또 모여서 예배를 드리고 개인경건의 시간을 갖고… 이런 일들이 목회자 없는 3년동안 중고등부에서 일어난 것들이다.
뉴욕새교회 성도들은 훈련되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성령님께서 인도하신다.이 교회는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이다. 1700년 이상되는 교회사에서 돌릴 수 없는 작은 몸부림으로 교회 부조리에 대해서 기도했고 몸부림쳤던 교회로 기억될 것이다.
이 시대의 교회가 무엇이 문제인가.
첫번째, 문제가 생기면 쉬쉬하려고 하는 목사가 되버렸다.
두번째, 개교회 중심이 되버렸다. 교회가 교회를 미워해. 저 교회에 나쁜 일이 생기면 이 교회에서는 기뻐해. 우리가 그리스도의 지체입니까? 개교회 이기주의 때문에 목사들은 성공하려고만 하고… 큰 교회만을 꿈꾸고…한 가지 뿌리가 잘못되었다. 교회는 목사의 교회가 될 수 없다. 이 시대의 교회의 모든 병적 증상들이 우리 교회에 있다는 것을 보지 않을 수 없다.
내가 3기까지 마치고 나면 이 교회는 완전히 목사의 교회가 되버리고 말 것이다. 그렇게 되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에 여기서 그만 두는 것이다. 그것은 목사의 잘못도 성도의 잘못도 아니다. 그것은 이 시대와 제도가 그렇게 만든 것이다. 이 시간을 계기로 교회는 좀 더 새롭고 성숙한 교회로 발전하길 바라고 나 또한 더 성숙한 목사로서 거듭나길 바란다. 교회와 내가 성숙해져야 하는 시간이다. 더 이상 목사가 만들어 놓은 프로그램에 연연해 하지 말고 나가길 바란다.
교회는 종교기관이 아니다. 교리만 가르치는 곳이 아니다. 삶이 만들어져야 하는 자리이다. 삶이 연습되어지고 이 땅의 본의 근원이 되어야 한다. 신앙교육과 뿌리교육, 비젼교육이 함께되는 교회를 꿈꾸었다. 새로 시작하면 그 벽들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주께서 가르쳐주셨다고 믿는다. 이 교회와 협력해서 만들어 가고 싶다. 개척할 것이다. 청빙은 받을 수 없다. 이미 여러 번 연락이 왔지만 내 대답은 한결같다. 뉴욕새교회와의 약속을 지켜야 하기 때문이다. 이제는 용기의 시간이다.
니고데모는 예수님을 존경했으면서도 자기의 가진 것들 때문에 밤늦게 예수를 찾아왔다. 요 19:39을 보라. ‘일찍 예수께 밤에 나아왔던 니고데모도’ 하나님이 얼마나 서운했으면 이렇게 표현했을까. 일찍 예수께 밤에 나아왔던… 예수님이 얼마나 소중한 지 알면서도 그것을 누리지 못하는 니고데모. 예수의 죽음을 보고.. 악한 말 한마디 없이… 인간이 어떻게 저렇게 죽을 수 있을까. 그 죽음을 보고 니고데모는 돌아서지 않을 수 없었다. 교리, 성경지식 몰라도 된다. 예수님의 죽음. 사람 하나가 내 앞에 죽어가는… 나를 위해서 나를 사랑하셔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죽음을 만나야 한다. 예수와 세상 사이 중간에 우리 인간이 있다. 조건은 더 않좋지만 사는 기쁨이 있는… 그 동안 우리는 양쪽을 붙들고 있었다. 이제는 예수님을 향해서 완전히 방향을 바꿔야 하는 것이다.
기도를 부탁드리고 축복해주길 바란다. 정직하게 나갈 것이다. 이 시대 교회가 붙잡혀 있는 병에서 건짐받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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