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시간

▲단체사진

▲식사시간

▲식사시간

▲식사시간

▲월사모회원

▲코너스톤 종합보험사 조셉 리 사장

▲뉴욕밀알선교단은 코너스톤 종합보험사와 함께 'Good friends day' 야유회를 가졌다.

▲뉴욕밀알선교단은 코너스톤 종합보험사와 함께 'Good friends day' 야유회를 가졌다.

▲코너스톤 종합보험사 직원소개 및 인사

뉴욕밀알선교단(단장 김자송)은 지난 9월 8일(토) 코너스톤 종합보험사 직원들과 함께 Hempstead state park에서 ‘Good Friends Day’ 야유회를 가졌다.

한국인 조셉 리 사장이 경영하는 코너스톤 종합보험사는 뉴욕 플러싱, 베이사이드, 뉴저지 리지필드 등에 지사를 둔 회사로 이번 야유회는 코너스톤이 직접 "Good Friends Day"라는 주제하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원래 코너스톤은 정기적으로 직원들이 모두 모여 바베큐 파티를 하였으나 직원들만 먹고 즐기는 것이 아니라 의미 있는 모임을 갖고자 했다. 마침 뉴욕밀알선교단 월사모(월요일에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의 모임-밀알 사회적응프로그램 자원봉사 팀) 회원중 코너스톤 종합보험사와 친분이 있는 분이 코너스톤의 선한 의도와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에 밀알을 소개시켜 줘서 약 2개월 전부터 준비를 하게 된 것이다.

이번 코너스톤과 밀알과의 만남은 처음이라 코너스톤 직원들이 장애인과 익숙해 지기 위해 월사모나 자원봉사자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코너스톤 죠셉 리 사장은, "이러한 모임을 갖게 되어 너무 기쁘고 좋습니다. 우리 모두가 정말 좋은 친구가 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날 야유회에는 코너스톤 종합보험사 조셉리 사장과 직원일동, 월사모 회원 10여명, 밀알 토요사랑의 교실 고교생 자원봉사자 20여명과 맨해튼 소명장로교회 청년부(밀알 토요사랑의 교실 교사로 봉사 중)가 함께 했다. 이 외에도 밀알 스텝 및 장애인들을 포함해 총 80여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으로는 함께 식사하기(코너스톤 조셉리 사장을 포함하여 모든 직원들이 정성으로 서빙을 하고), 월사모가 인도하는 다양한 게임, 댄스 타임 등이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월사모 아이디 [빗소리]씨는, "월사모는 지난 2년 동안 밀알에서 격주 월요일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 월사모를 통해서 이런 좋은 만남이 이루어진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분들이 장애인과 친구가 되어 주기를 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