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루비에타 지음/조계광 옮김/생명의말씀사
"단 한가지 실천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본서의 저자이며 한 교회의 사모인 제인 루비에타는 독자들에게 한 가지 일은 바로 '여러분의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사실 이 말이 믿기가 쉬운 말인가? 이성적으로는 불가능하다.그래서'목사 한 사람을 위해 기도한다고 세상이 바뀌어질까?' 하고 고개를 갸우뚱하는 독자도 간혹 있을 것이라 짐작된다.
그러나 이 책 속에는 목회자를 가슴으로 끌어안고 사랑할 때, 교회 안에 그리고 세상에 하나님의 축복이 내려질 것임을 약속한다.
목회자들은 성도들을 리더하는 자리에 있기에 그의 어려움을 쉽사리 성도들에게 표현하지 못한다. 또한 이타적으로 사는 직업 특성상, 자신을 관리하는데 소홀해 상처받고 결국 탈진해 버리는 경우도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목회자는 엄청난 위로와 대단한 능력과 은사를 하나님께 시시때때로 공급받으며 항상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고정관념이다.
따라서 제인은 "목회자도 한 사람으로서, 소외감, 패배주의, 우울증, 스트레스를 느낄 줄 안다"며, "격려하고 칭찬하면서 목회자들에게 '사랑'이라는 에너지를 충전시켜 주는 것은 성도의 거룩한 몫"임을 강조했다.
결국 책에서 저자는 교회를 일으키고 세상을 바꾸는 것은 목회자 한 사람만의 책임이 아니라면서, "모든 성도가 목회자에게 힘을 불어넣어주고 합력할 때 교회도, 교인도, 목회자도 더 나아가 세상이 바뀌어지는 길이 열릴 것임을 주장한다.
따라서 본서는 "교회가 목사가 왜 죄악된 세상에서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또 세상을 바꾸지 못하는가?"라면서, 축복의 중보자, 목회자를 가슴으로 끌어안고 그를 위해 기도하는 성숙한 신앙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준다.
▒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 제인 루비에타(Jane Rubietta)
목사의 아내이자 세 아이의 어머니인 제인 루비에타는 작가로서 많은 책을 저술하면서 활발한 강의 활동도 펼치고 있다. 탁월한 이야기꾼인 그녀는 드라마 일을 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강의에서 유감없이 펼친다.
그래서 그녀의 강의는 늘 재미있고 청중을 압도하는 독특한 매력과 흡인력이 있으며, 변화와 치유, 용서의 역사가 일어나고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해진다.
원래 경영학을 전공한 제인은 한때 백화점 지점에서 구매관리 업무를 하다가 독일로 건너가 공부하면서 공산권 나라를 중심으로 공연활동을 하는 유럽 드라마 팀에 합류하여 연출 감독을 맡기도 했다.
그 뒤 일리노이주에 있는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를 졸업하고, 현재는 크리스천 유스 시어터(Christian Youth Theater)의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제인과 그녀의 남편 릭은 교회 공동체의 부흥을 위해 일하는 비영리단체인 어바운딩 미니스트리(Abounding Ministries)를 운영하고 있으며, 강연과 저술, 음악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일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How to Keep the Pastor You Love, Quiet Places, Still Waters, Fabulous After 50, Between Two Gardens, Grace Points 등이 있다.
역자 : 조계광
1983년부터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탁월한 원어 해석 능력을 다양한 역서에서 발휘하고 있다. 총신대를 졸업한 뒤, 영국 서리대학(Surrey Univ.)과 런던대학(London Univ.)에서 교육신학을 전공했다.
현재는 대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으며, 그 동안 생명의말씀사 『캐논해설성경』 편찬 작업에 동참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여러 권의 책을 번역했다.
역서: 예수그리스도-그의 과거,현재,미래, 진정한 기독교. 솔라피데, 솔라 에클레시아-프로테스탄트 교회관, R. C. 스프룰의 구원의 의미, 닥터 지저스, 최고의 개혁 신학자들이 말하는 설교개혁, 위기, 조나단 에드워즈의 묵상 영혼의 위로, 합심기도의 능력 등이 있다.
"단 한가지 실천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본서의 저자이며 한 교회의 사모인 제인 루비에타는 독자들에게 한 가지 일은 바로 '여러분의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사실 이 말이 믿기가 쉬운 말인가? 이성적으로는 불가능하다.그래서'목사 한 사람을 위해 기도한다고 세상이 바뀌어질까?' 하고 고개를 갸우뚱하는 독자도 간혹 있을 것이라 짐작된다.
그러나 이 책 속에는 목회자를 가슴으로 끌어안고 사랑할 때, 교회 안에 그리고 세상에 하나님의 축복이 내려질 것임을 약속한다.
목회자들은 성도들을 리더하는 자리에 있기에 그의 어려움을 쉽사리 성도들에게 표현하지 못한다. 또한 이타적으로 사는 직업 특성상, 자신을 관리하는데 소홀해 상처받고 결국 탈진해 버리는 경우도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목회자는 엄청난 위로와 대단한 능력과 은사를 하나님께 시시때때로 공급받으며 항상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잘못된 고정관념이다.
따라서 제인은 "목회자도 한 사람으로서, 소외감, 패배주의, 우울증, 스트레스를 느낄 줄 안다"며, "격려하고 칭찬하면서 목회자들에게 '사랑'이라는 에너지를 충전시켜 주는 것은 성도의 거룩한 몫"임을 강조했다.
결국 책에서 저자는 교회를 일으키고 세상을 바꾸는 것은 목회자 한 사람만의 책임이 아니라면서, "모든 성도가 목회자에게 힘을 불어넣어주고 합력할 때 교회도, 교인도, 목회자도 더 나아가 세상이 바뀌어지는 길이 열릴 것임을 주장한다.
따라서 본서는 "교회가 목사가 왜 죄악된 세상에서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또 세상을 바꾸지 못하는가?"라면서, 축복의 중보자, 목회자를 가슴으로 끌어안고 그를 위해 기도하는 성숙한 신앙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준다.
▒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 제인 루비에타(Jane Rubietta)
목사의 아내이자 세 아이의 어머니인 제인 루비에타는 작가로서 많은 책을 저술하면서 활발한 강의 활동도 펼치고 있다. 탁월한 이야기꾼인 그녀는 드라마 일을 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강의에서 유감없이 펼친다.
그래서 그녀의 강의는 늘 재미있고 청중을 압도하는 독특한 매력과 흡인력이 있으며, 변화와 치유, 용서의 역사가 일어나고 하나님의 은혜로 가득해진다.
원래 경영학을 전공한 제인은 한때 백화점 지점에서 구매관리 업무를 하다가 독일로 건너가 공부하면서 공산권 나라를 중심으로 공연활동을 하는 유럽 드라마 팀에 합류하여 연출 감독을 맡기도 했다.
그 뒤 일리노이주에 있는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교(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를 졸업하고, 현재는 크리스천 유스 시어터(Christian Youth Theater)의 책임자로 일하고 있다.
제인과 그녀의 남편 릭은 교회 공동체의 부흥을 위해 일하는 비영리단체인 어바운딩 미니스트리(Abounding Ministries)를 운영하고 있으며, 강연과 저술, 음악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전파하는 일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How to Keep the Pastor You Love, Quiet Places, Still Waters, Fabulous After 50, Between Two Gardens, Grace Points 등이 있다.
역자 : 조계광
1983년부터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탁월한 원어 해석 능력을 다양한 역서에서 발휘하고 있다. 총신대를 졸업한 뒤, 영국 서리대학(Surrey Univ.)과 런던대학(London Univ.)에서 교육신학을 전공했다.
현재는 대학에서 교편을 잡고 있으며, 그 동안 생명의말씀사 『캐논해설성경』 편찬 작업에 동참한 것을 비롯해 지금까지 여러 권의 책을 번역했다.
역서: 예수그리스도-그의 과거,현재,미래, 진정한 기독교. 솔라피데, 솔라 에클레시아-프로테스탄트 교회관, R. C. 스프룰의 구원의 의미, 닥터 지저스, 최고의 개혁 신학자들이 말하는 설교개혁, 위기, 조나단 에드워즈의 묵상 영혼의 위로, 합심기도의 능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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