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사장 김수태 목사의 취임인사

▲신임 학장 이희선 목사의 취임 인사

▲새언약교회 여성중창단

▲헌금기도 김영환 목사(뉴욕효성교회)

▲축사를 전하고 있는 정춘석 목사(대뉴욕지구목사회 회장, 뉴욕그리스도의교회)

▲이 날 참석자들은 뉴욕 전도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뉴욕전도대학교 개강 및 이사장, 학장 취임 감사예배가 9월 10일(월) 오전 10시 뉴욕어린양교회(담임 김수태 목사)에서 열렸다.

예배는 황영진 목사(낙원장로교회)의 사회로 김혜택 목사(뉴욕충신장로교회)의 기도, 황병걸 목사(뉴라이프장로교회)의 성경봉독, 김석형 목사(미주성결대학교 총장)의 설교, 김종덕 목사(뉴욕실로암장로교회)의 감사기도, 김수태 목사(뉴욕어린양교회)의 이사장 취임인사, 이희선 목사(새언약교회)의 학장 취임인사, 정춘석 목사(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회장)의 축사, 김영환 목사(뉴욕효성교회)의 헌금기도, 김정국 목사(뉴욕한민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다.

김석형 목사는 여호수아 23장 6-11절을 본문으로 "천을 이기는 하나가 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바다속의 고기가 아무리 짠 물을 먹어도 고기자체가 짜지 않는 이유는 살아있기 때문"이라며 "크리스천이 세상에 살면서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살때만이 세상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깨끗하게 살아갈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김 목사는 "천을 이기는 한 사람의 용사를 만드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주님의 영광을 위해 아름다운 독수리의 신앙으로 인생을 드릴 수 있는 이들을 많이 길러내는 전도대학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한 김수태 목사는 "D12를 통해 풍성한 교회와 전도대학이 하나가 될 수 있어서 감사했다. 앞으로 이희선 목사가 앞에 서면 훨씬 더 잘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만군의 여호와, 그 분이 쓰시면 다 도구가 된다는 것을 굳게 믿고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임 학장으로 취임한 이희선 목사는 "전도대학을 섬기고 D12를 진행하면서 많은 믿음의 선배들을 만날 수 있었고 그들의 열정을 체험할 수 있었다. 열정있는 사람 곁에 있을 때 열정이 옮겨 붙게 되는 것처럼 성령충만과 전도도 마찬가지다. 정말 주님앞에 우리 자신을 불살라서 불쏘시개가 되고 온 교회들이 함께 타오르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사를 전한 정춘석 목사는 "본래의 목적을 끝까지 놓치지 않고 가는 전도대학이 되도록, 그래서 이 뉴욕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고 축하해 주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도대학은 내일부터 매주 화, 목 오전 10시-12시, 오후 8시30분-10시30분에 강의가 진행된다.

문의 : 718-899-8309(뉴욕어린양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