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
나이지리아, 기독교 마을 공격으로 142명 피살
급진 풀라니 목동으로 의심되는 무장괴한들이 나이지리아 플라토주의 여러 마을을 공격해, 최소 142명이 사망하고 수십여 명이 납치됐다. 또 3천 명의 난민이 발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영국에 본부를 둔 세… 굿피플, 말라위 식량난 해결 위해 옥수수 15톤 긴급지원
국제구호개발NGO 굿피플(회장 최경배)은 말라위 춀로(Thyolo) 현 마칸디(Makande) 지역의 식량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 15톤의 옥수수가루를 긴급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말라위는 아프리카 남동부에 있는 나라로 모잠비크, 잠… 기독교인 우간다 교사, 무슬림 사원에 끌려가 화형 중 ‘구사일생’
최근 기독교로 개종한 우간다의 한 교사가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했다는 이유로 무슬림들에게 끌려가 화형을 당하던 중 극적으로 구출됐다. 모닝스타뉴스에 따르면, 피해자인 유수푸 음완제(Yusufu Mwanje) 씨는 우간도 동부 지역 … 유럽 교회 지도자들, 부활절 맞아 러-우크라 휴전 촉구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약 2달간 계속되는 가운데, 부활절을 맞아 유럽의 교회 지도자들이 휴전을 촉구하고 나섰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유럽연합(EU) 주교회의 의장인 장 클로드 홀레리히 추기경과 유럽교… 미 남침례교, 우크라이나 구호 누적 모금액 800만불 넘어
미국 남침례교(SBC) 산하 기구인 국제선교위원회(IMB)의 우크라이나 난민 돕기를 위한 누적 모금액이 800만 불을 넘어섰다. 남침례교 교단지 뱁티스트프레스는 최근 우크라이나 구호 봉사를 위해 동유럽으로 파견한 침례교 재난 … 캐나다 교회, 루게릭병 교인 위한 ‘조력자살 의식’ 논란
캐나다의 한 교회가 루게릭병으로 알려진 ALS 진단을 받은 교인을 위해 조력자살 의식을 치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위니펙처칠파크연합교회(Churchill Park United Church of Winnipeg)는 지난달… 세계 주요 종교 대표자들, 우크라서 순례 행사
세계 주요 종교 지도자들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역사적인 순례 행사를 가졌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엘리야종교간연구소(Elijah Interfaith Institute)가 주관했으며, 참석자들은 난민 캠프와 체르니우치 … 中 가정교회 지도자, 정부 단속에도 “복음 계속 전할 것”
중국의 한 가정 교회 교회 지도자가 공안의 감시와 투옥 위험에도 복음을 계속 전할 것이라고 기독교 단체를 통해 밝혔다. 미국 워싱턴 DC에 본부를 둔 ‘인터내셔널크리스천컨선’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이 남성(가명:지아… 동유럽 UMC 연회, 탈퇴 후 보수 교단 GMC 합류
동유럽 연합감리교회(UMC, United Methodist Church, UMC)의 한 지방연회가 교단을 탈퇴하고 신학적으로 보수적인 새로운 교단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불가리아-루마니아 임시연회는 이달 초 만장… 영국인 80% “온라인 예배 급증에도 여전히 교회 건물 필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온라인 예배가 급증했지만 교회 건물에 대한 교인들의 애정은 여전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자선단체인 영국교회신탁의 조사에서, 영국인의 80%가 온라인 예배로 인해… 英 80% “온라인 예배 급증해도, 교회 건물 필요성 여전”
코로나19 전염병으로 온라인 예배가 급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교회 건물에 대한 교인들의 애정은 여전하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자선단체인 영국교회신탁(National Churches Trust, … 러시아의 우크라 공격으로 신학교 총장도 희생돼
우크라이나 부차에서 발생한 러시아군의 민간인 공격으로 희생된 이들 가운데, 신학교 학장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에 따르면, '키이우 슬라브 복음주의 신학교'는 최근 공식 페이스북에 "총장 비… 중국, SNS에서 ‘그리스도’ 단어 사용조차 금지
중국이 3월 1일부터 시행한 새로운 정책에 따라 '그리스도'(Christ)를 비롯한 종교적 단어들을 소셜미디어에서 금지했다. 미국 크리스천헤드라인에 따르면, 중국 박해감시단체인 차이나에이드(China Aid)는 최근 보고서에서 "'인터… 인도네시아서 이슬람 비판한 기독교 유튜버, 10년형 선고받아
인도네시아의 한 기독교 유튜버가 이슬람교도가 다수인 나라에서 사람들을 불쾌하게 하는 동영상을 게시한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2014년 기독교로 개종한 전 무슬림 성직자 출신 … 인도 목회자, ‘강제 개종’ 누명 쓴 후 살해 위협받아
인도 중부 마디아프라데시(Madhya Pradesh)주의 한 목사가 강제 개종 혐의로 기소된 후 살해 위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다르 지역의 쿡시 마을에 거주하는 카일라쉬 두드웨(Kailash Dudwe)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