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교회
中 공산당, 국가 승인받은 교회에도 단속 강화
중국 정부가 지하교회뿐 아니라 '국가의 승인을 받은 교회'에 대한 단속도 강화하면서, 기독교인을 위한 '안전한 장소'를 남기지 않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국제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인 ICC(국제기독연대)… 가족에겐 ‘위협’, 교인들에겐 ‘의심’받는 소말리아 성도들
소말리에서 수 년간의 가뭄과 내전 이후, 나라 밖으로 내몰리는 이들의 수가 더욱 많아지고 있다. 소말리아는 1,200만 인구 중 99% 이상이 무슬림이고, 이곳에서 기독교인이 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기독교인들은 알-샤바브… ‘기도 이유로 면허 취소’ 내몰린 英 의사, 결국 명예 회복
환자와 함께 기도하고 영적 돌봄을 제공한다는 이유로 의사 면허를 잃을 위기에 처한 기독교인 의사가 영국 국민보건서비와 합의점을 찾았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영국에 본부를 둔 크리스천컨선은 켄트주 … 이라크 떠난 아랍 복음주의권, 카타르‧UAE서 번영 조짐
중동에서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이 무슬림과 정통적인 기독 교단의 압력에 직면해 있지만, 일부 아랍 국가에서는 그 숫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중동… 우간다 종교 토론회서 무슬림 칼부림…순회 전도자 2명 ‘중상’
우간다 동부에서 기독교와 이슬람 간 토론회에서 두 명의 전도자가 여러 명의 무슬림들에게 칼에 베여 중상을 입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순회 전도자로 살고 있는 앤드류 디쿠수카(35)와 로널드 무사시즈(26) 씨는… 모잠비크서 ‘군인 위장’ 무장괴한, 기독교인 11명 참수
지난달 모잠비크 남풀라 주에서 군인으로 위장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군중 가운데서 기독교인 11명을 따로 분리한 뒤 참수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모잠비크 북부 나칼라시의 알베르토 베라 아레줄라 주교… 26개국 청소년 10명 중 4명 이상 “예수에 대해 긍정적”
전 세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대다수가 예수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지만, 예수가 세상과 그들의 삶을 변화시킬 것이라는 확신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복음주의 여론… "중국 이른비언약교회 교인, 이유 없이 퇴거 통보 받아"
중국 이른비언약교회 일부 성도들이 집주인으로부터 아무 이유 없이 퇴거 통보를 받았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미국에 기반을 둔 박해감시단체인 국제기독연대(ICC)는 최근 청두에 위치한 이른비언약교회에 … 中 교회 성도, 집주인에게 느닷없이 퇴거 요청 받아
중국 이른비언약교회 일부 성도들이 집주인으로부터 별다른 이유 없이 쫓겨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 박해감시단체인 국제기독연대(ICC)는 최근 청두에 위치한 이른비언약교회에 속한 … ‘히잡 시위’ 이란 기독단체 공동 성명...“차별법 폐지” 촉구
이란 쿠르드족 여성 마흐사 아미니의 죽음을 추모하는 이란 반정부 시위가 전 세계로 확산되는 가운데, 이란 기독교인들도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 ‘아티클18’은 이란 연합교회 함가암평의회 및 파르스… 캔터베리 전 대주교 "신성한 타봇, 에티오피아에 반환해야"
전 영국 성공회 캔터베리 대주교가 웨스트민스터 사원이 보유한 타봇을 본국인 에티오피아로 반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캐리 경은 아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수도원이 그 물품을 반환… 세이브더칠드런, 긴급구호 위한 '세이브 원' 캠페인 추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전 세계 재난 속 아동을 구하기 위해 긴급구호 활동을 지원하는 '세이브 원(Save One)' 캠페인을 추진하고, 그 첫번째 프로젝트로 극심한 식량위기를 겪고 있는 동아프리카 아동에 대한 국내 후… 나이지리아 기독교인 학살 ‘대유행 수준’ 근접… 주범은 풀라니‧ISWAP
지난주 나이지리아 북부 최대 도시인 카노에서 이슬람 테러조직 서아프리카 이슬람국가가 기독교인 두 명을 살해한 지 하루 만에, 플라토주에서 풀라니 목동이 두 명을 추가로 살해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카노주… 500년 된 스코틀랜드 교회 유산, 복원 프로젝트로 ‘기사회생’
영국 스코틀랜드의 에버딘 시에 위치한 500년 된 교회 유산이 정부 지원금을 받아 건물 복원 작업을 끝마쳤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에 따르면, 이 도시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인 성 마하르 대성당은 200만 파운드(32억 5천만원)에 … 아프리카 복음주의 회장 “거짓 목회자 판별하려면…”
미국 크리스천 포스트는 “농간을 부리는 가짜 목사를 주의하라”는 칼럼을 최근 게재했다. 이 글을 쓴 오스카 아마에치나 목사는 칼럼에서 “오늘날 교회 지도자들 중에 양의 탈을 쓴 늑대가 많다는 것은 슬프지만 명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