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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손덕제 울산교총 이사

    “국정과제서도 빠진 ‘성적 지향’, 왜 학교에 적용하나?”

    * 이 글은 7월 24일 울산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울산광역시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에서 토론자로 참여한 손덕제 울산시교원단체총연합회 이사가 발표한 내용의 전문입니다.
  • ▲ⓒpixabay

    ‘사망’에까지 이르는 데이트 폭력, 대책 시급

    '데이트 폭력'의 심각성이 오랜 기간 사회문제화 됐지만 아직까지 이렇다 할 대안이 없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 초 '데이트 폭력'이란 이름으로 강 씨(33세)가 전 여자친구 이 씨(35세)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해 …
  • 탈레반의 모습(사진은 기사의 특정 내용과 관계가 없습니다). ⓒ‘지하드의 소리’ 영상 캡쳐

    아프간서 차량 자폭테러로 최소 12명 숨지고 10여명 부상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차량을 이용한 자폭테러가 발생, 최소 12명이 숨지고 10여명이 다쳤다.
  • ▲이 사건을 보도한 MBC 뉴스 ⓒ방송 화면 캡쳐

    ‘대구 동성애 동영상’ 사건, 본질 벗어나 비화 조짐

    대구시 달서구의 한 장애아동 어린이집에서 있었던 이른바 '동성애 동영상 교육' 사건이 본질에서 벗어나 '성소수자(동성애) 혐오' 논란으로 비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 대한민국 최저임금 7,530원 인상, 55% '적정' 응답... '낮다'도 16%

    지난 7월 15일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시간당 7,530원으로 결정한 가운데, 설문조사 결과 '적정하다'는 응답이 55%로 나왔다. 이는 올해 시간당 6,470원에서 1,060원 오른 금액이며, 인상률은 16.4%로 최근 5년간 최저임금 …
  • 반대하고 있는 시위자들의 모습. ⓒWCCO-TV 보도화면 캡쳐

    美 미네소타주 "공공장소에 사탄기념물을 설치하려는 시도 반대"

    미국 미네소타주 벨 플레인에서 수 백명의 기독교인들이 사탄 기념물 설치를 반대하며 시위를 벌였다. CBS 미네소타 WCCO에 따르면, 15일 벨 플레인에 모인 기독교인들은 '사탄이 영혼을 영원한 지옥으로 이끈다', '사탄은 지옥에 …
  • 미동남부한식세계화협의회가 모던 코리안 디너 갈라 행사를 개최한다.

    미 주류사회에 한식 소개, 한식 세계화 더 하나

    미동남부한식세계화협의회(회장 손동철)가 지난 18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10월 5일 웨스틴 애틀랜타 퍼리미터 노스 호텔에서 한국 유명 요리사를 초청해 ‘모던 코리안 디너 갈라’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 ▲기자회견이 진행되고 있다. ⓒ부여 할랄도축장 반대 범시민연대

    “부여에 할랄도축장 건립 재추진, 즉각 중지하라”

    부여군기독교연합회와 충남기독교총연합회 등 현지 기독교계를 중심으로한 '부여 할랄도축장 반대 범시민연대'가 18일 오후 부여군청 앞에서 '부여 할랄 도축장 설치 반대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 북한정의연대 정베드로 대표(왼쪽)

    "북한과 대화는 시기상조... 압박과 제재 해야 할 때"

    성명에서 "지금 이 상황에서 북한이 요구하는 조건을 안고 대화로 가면 과연 북한의 전략구도가 바꿔질 가능성이 1%라도 있는가"라고 물으며 "만약 문재인 정부가 북한이 선제안한 대화요건을 모두 받아들이는 자충수를 둔다면 …
  • 트럼프 대통령이 ‘종교의 자유’ 행정명령에 서명한 뒤 이를 들어보이고 있다.

    취임 6개월 트럼프 지지율 36%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취임 6개월을 앞둔 16일 36%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다.
  • 한국 내년도 최저임금 7,530원 '1만원 시대' 가시화...'기대 반 우려 반'

    내년도 시간당 최저임금이 전년대비 16.4% 오른 7,530원으로 결정되면서 역대 최대 인상폭을 기록한 가운데, 이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 ▲박상기 후보자 인사청문회 모습. ⓒTV조선 캡처

    박상기 법무 후보 “종교적 병역거부, 대체복무 논의해야”

    박상기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13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소위 '양심적 병역거부'에 대해 인정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
  • ▲동성애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아래)와 퀴어문화축제(위)가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동시에 진행됐다. ⓒ김진영 기자

    퀴어축제와 반대 국민대회

    제18회 퀴어문화축제가 열렸던 15일, 그 맞은편 서울 대한문 광장에선 '동성애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이하 국민대회)가 동시에 진행됐다. 기독교인들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시청역 일대를 가득 메웠다.
  • ▲국민대회 참가자들이 동성애를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진영 기자

    여전히 선정적이었던 ‘그들만의’ 동성애 축제

    15일 서울광장에서 퀴어문화축제가 열렸다. 벌써 3년째다. 그 동안 참가자들의 과한 노출과 노골적인 성(性) 상품 전시로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는데 올해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그런 '그들만의' 축제를, 박원순 서울…
  • 사랑의 책가방

    “위탁가정 아이들에게 사랑의 책가방을”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카니 정 조)가 위탁가정 아이들에게 전달할 ‘사랑의 책가방’ 후원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랑의 책가방’ 후원 캠페인은 한인가정상담소가 어려운 형편에 있는 위탁가정 아이들에게 새학기 책가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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