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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17일만에 네팔 7.3 규모 강진… 42명 사망, 1117명 부상

    네팔에 12일 낮 12시 50분(현지시간) 다시 7.3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은 네팔 국경도시 코다리에서 동남쪽으로 18km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 네팔 내무부는 이날 강진으로 최소 42명이 사망하고 1117명이 부상했다고 발…
  • 英 캐머런 총리 "EU협약 개정 위해 유럽 정상들에 전화 걸어... 협상 곧 진행"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이끄는 보수당이 지난 7일 실시된 총선에서 압승을 거둠에 따라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 우려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캐머린 총리는 이미 유럽연합(EU) 회원국 정상들과 접촉했다면서 곧 E…
  • 자살까지 낳은 중국 도로폭력... 일방 폭행당한 여성 모욕감에 자살

    중국에서 최근 전기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40대 여성이 도로에서 남성과 시비를 벌이다 일방적으로 폭행당한 뒤 다음날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안휘(安徽)재경망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안…
  • 호주 멜버른서 테러 계획 또 적발... 10대 청소년 1명 체포

    호주 멜버른에서 테러 계획이 또 적발됐다. 이번 테러 계획은 멜버른에서 3주만에 또 발생한 것으로, 경찰은 앞서 앤잭데이(ANZAC Day·현충일) 100주년 기념행사를 1주일 앞둔 지난달 18일 테러 음모 혐의로 10대 여러 명을 체포한 바…
  • 캐나다 가장 "부인·딸·누이 죽였다" 페이스북 고백... 경찰과 대치 중 사망

    캐나다의 한 가장이 페이스북에 부인과 딸, 누이를 살해한 사실을 고백한 뒤 자신을 검거하기 위해 급습한 경찰과 대치 중 사망했다. 8일 밴쿠버선 등 캐나다 언론에 따르면,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밴쿠버 인근 칠리왁 시…
  • 中 텐사그룹 직원 6천여명, 프랑스 휴양지 니스서 단체여행 즐기며 기네스 신기록까지

    생명공학에서부터 여행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종을 거느린 중국의 재벌 회사 톈사그룹(天獅集團) 직원 6천여명이 회사가 마련해 준 프랑스 단체여행을 즐기면서 기네스 기록까지 세워 화제가 되고 있다. 톈사그룹은 창사 20…
  • 공항검색대 X레이에 찍힌 코티드브아르 8세 소년

    공항검색대 X레이에 여행가방 비추었더니 '이게 뭐지?'

    여행가방에 몸을 구겨넣어 스페인에 밀입국하려던 코트디부아르의 8세 소년이 국경검문소의 엑스레이에 찍혀 적발됐다.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가디언에 따르면, 모로코와 맞닿은 스페인령 세우타의 국경검문소 경비대가 …
  • 北, 잠수함 탄도 미사일 3발 발사... 긴장해야 할 이유는?

    북한이 서북도서 해역에서 무력 도발 위협을 한 데 이어 9일(현지시간) 동해상으로 함대함 미사일 KN-O1 3발을 발사하며 무력시위를 벌이는 등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급속히 고조되고 있다. 한동안 잠잠하던 북한이 일련의 무력…
  • 일본 동물원, 새끼원숭이 이름 그대로 '샬럿'으로 쓰기로

    새끼 원숭이에게 최근에 태어난 영국 공주와 같은 '샬럿'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가 거센 항의를 받았던 일본의 동물원이 이름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야생 상태의 원숭이에게 먹이를 주면서 원숭이를 근…
  • 새끼원숭이 이름으로 영국 공주 이름 '샬럿' 붙인 日동물원에 맹비난

    일본의 한 동물원이 새끼 원숭이에게 최근 태어난 영국 공주와 같은 '샬럿'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가 항의가 빗발치자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동물원 측은 규정에 따라 응모를 통해 이름을 붙였을 뿐이라며 억울해하고 있지만, 거…
  • 北, 어버이날 앞두고 탈북자 자녀·가족 '눈물영상' 공개하며 재입북 권유

    북한이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현지시간) 눈물로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호소하는 자녀들을 포함한 가족들의 영상을 공개하면서 탈북자들의 재입북을 권유하고 나섰다. 탈북자를 '배신자'로 매도하며 강경하게 비난하던 북…
  • 세계 여성평화운동가들이 DMZ를 도보로 행진하는 ‘국제여성평화걷기’행사가 24일 열린다. 북한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추진되고 있는 이번 행사와 관련, 북한의 인권 현실을 외면한 대외 선전용 행사가 될 것이라는 비판이 미국 내에서 크게 일고 있다.

    DMZ 여성평화걷기 미국 내 비판 여론 일어

    세계 여성 평화운동가들이 ‘비무장지대를 걷는 여성들’을 조직, 오는 24일 DMZ(비무장지대)를 도보로 횡단하는 ‘국제여성평화걷기’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행사가 북한의 위장평화 공세에 이용될 것이라는 우려…
  • 간첩 혐의로 북한에 억류 중인 한국인 김국기(61· 왼쪽)씨가 4일 평양에 있는 한 호텔에서 CNN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CNN 北 억류 한국인 2명, 간첩혐의 관련 인터뷰

    북한이 미국 CNN 방송 기자를 불러 간첩 혐의로 억류 중인 한국인 2명에 대한 인터뷰를 허용했다. CNN은 4일 평양의 한 호텔에서 북한 감시원을 동반한 가운데 한국인 김국기(61)씨와 최춘길(56)씨를 각각 인터뷰했고 이들이 자신들…
  • '북한 미사일 발사 지휘소' 평양 김정일 별장 옆에 지어져, 이유는?

    북한이 '로켓 발사'를 위해 최근 새로 지어 지난 3일 공개한 국가우주개발국 위성관제종합지휘소(이하 지휘소)가 지난 2011년 사망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평양 특각(별장) 바로 옆에 건설된 것으로 5일(한국시간) 확인됐다. …
  • 시아(9세)가 살고 있는 박탁푸르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었다.

    네팔 대지진 피해 현장의 어린이들은 지금…

    네팔 대지진이 일어난 지 열흘 남짓 지났다. 지금까지 사망자 7,250명, 부상자 14,122명(현지시각 5월 3일 기준)에 달하는 가운데, 101세 노인의 기적 같은 생환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희망의 불씨가 다시 살아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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