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김형태 칼럼] 동행: 친구와 친구 사이
친구는 '벗', '짝패', '동지', '동료', '도반' 등으로 부른다. 'friend', 'helper', 'patron', 'ally', 'company'도 같은 뜻이다. 서로 사랑할 수 있는 게 친구요, 서로 충고해 줄 수 있는 게 친구다. 서로 이해해줄 수 있는 게 친구요, 잘못이 있어… 
[김동승 칼럼] 북미 원주민 선교 운동(10) 복음과 문화가 만나는 선교운동이다.
북미 땅에, 복음(기독교)이라는 이름으로 북미 원주민 문화를 말살시키던 때가 있었다. 원주민들이 사용하는 언어와 음식, 옷, 미술, 음악, 스포츠, 예술 활동 등 원주민들과 관련된 모든 생활 양식을 사탄적이라고 정죄하고 비… 
[이성자 칼럼] 성취되는 하나님의 말씀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천사는 요셉의 꿈에 나타나 마리아에게 잉태된 아이가 누구인가를 계시하는 가운데 이 아이는 주의 말씀대로 인류를 죄에서 구원할 구원자이며, 이사야서 … 
[한국교회사 이야기] 칼 귀츨라프 선교사의 성경, 감자, 그리고 비누
한국에 주재(駐在)하는 선교사들이 오기 반세기 전에 선교의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해 한국을 다녀간 선교사 몇이 있다. 이들은 한국 선교사로 파송 받아 온 사람들이 아니었기 때문에 한국에 거주하면서 선교 사역을 하지는 않… 
[목회 칼럼] 과부의 헌금에 대한 칭찬의 의미
본문은 예수님이 성전에서 헌금하는 것을 보시며 하신 말씀입니다. 부자들은 자기의 부한 것을 자랑하기 위해 돈 주머니를 왼손으로 추켜들고 오른손을 주머니 안에 넣고 휘휘 저으면서 돈이 많이 있음을 과시하 
<서승원 특별 기고> 헬레니즘과 유다이즘에 대한 오해들(10)
유다이즘이란 말도 누구나 같은 의미로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모든 사람이 동의할 수 있도록 이 말을 정의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제이슨 송 칼럼] 마음과 생각, 부모의 역할
사람의 마음 속에는 하루에 5만 가지 이상의 생각이 스쳐 지나가며, 그 중 대부분은 타인과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생각이 아니라고 한다. 
[엄영민 칼럼] 마이크로폰
설교자는 기본적으로 말을 통해서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다. 그런 까닭에 목회자에게 있어서 좋은 음성은 거의 필수 불가결한 일이다. 
[민종기 칼럼] 옥토가 변하여 염전이 되다
대단한 인기를 끌었던 “차마고도”라는 다큐멘터리 영상물에는 티벳의 깊은 산골에서 소금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굽이치는 강 위의 비탈에 염전을 만들어 놓고, 여인들이 소금물이 나는 샘에서 물을 퍼다 붓 
[노규호 칼럼] 희망(Hope)
칠흙같이 짙은 어둠속에서, 쇠바람 몰아치는 드넓은 광야를 가로질러, 끝이 보이지 않는 망망대해를 향해, 안장도 없이 말(馬)을 달리던 우리 한인동포들에게 희망이란 무엇일까요? 
[안인권 칼럼] 네번째 동방박사
전설에 의하면 탄생하신 아기 예수께 경배 드린 사람은 황금과 몰약과 유향을 드린 3명의 동방박사뿐 아니라 또 한명 네 번째 동방박사가 있었는데 그 사람의 이름은 알타반이라는 것입니다. 첫 번째 박사는 아라비아에서 온 "… 
[김범수 칼럼] 송구영신(送舊迎新), 그리고 송구영신(悚懼靈新)
또 2013년 한 해가 지나가고 있다. 마치 폭포의 물이 떨어지면서 큰소리로 요란법석을 떠는 것처럼 한 해가 아쉽다고 소리를 지른다. 가는 세월 그 누가 막을 수 없다고 하지만 세월이 빠른 것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 세월을 막… 
[Sergei 선교칼럼]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 앞에...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지나온 날들을 회고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은, 주어진 사역과 사명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과거를 돌아보고 현재를 살피며 내일을 계획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리더십, 사역, 그리고 사역 전략의 중요성… 
[軒鏡 최윤환] 레지덴츠 샘 광장
이렇게 해서, 東歐의 짜릿한 旅程의 꿈 속 같은 세상 글 그림을 끝 맥임 합니다. 세상은 그리 간단하게 흑. 백으로 단순하고 명쾌한 해답으로 훌 훌 나타나오는 세상은 결코 아닌 가 봅니다. 나이 들어서면, 몸도 여기 저기 아파… 
[윌리엄 문의 컴퓨터 상식] 찬밥신세 당하는 650만 재외동포
대한민국 대통령이 집무하는 청와대 홈페이지(www.president.go.kr)를 정권 교체 후 처음으로 방문하여 상단 좌측에서 '회원가입' 클릭한 순간 ▲일반회원(만 14세 이상으로 대한민국 국민.......) ▲어린이(만 14세 이하 대한민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