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장애아 막 대했다” 美 학부모 1천만달러 소송
미국 애틀랜타의 학부모가 교사의 부주의로 장애인 아들이 숨졌다며 교육청을 상대로 1천50만달러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애리조나주 나이트클럽 총격사건으로 13명 다쳐
미국 애리조나주 템페시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2일 밤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13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이 3일 밝혔다. 한인은행 인질극 범인, 사제 폭탄까지 소지
지난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부에나파크의 한인 은행에서 인질극을 벌인 김명재(55)씨는 범행 당시 사제 폭탄까지 갖고.... 중서부 토네이도 강타… 28명 사망
토네이도가 이틀만에 다시 미국 중서부를 강타하면서 최소 28명이 숨지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2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강력한 토네이도로.... “신은 죽었다”던 신학자 윌리엄 해밀톤 사망
신은 죽었다고 주장하며 1960년대 무신론 운동을 이끌었던 윌리엄 해밀톤이 사망했다. 새들백 릭 워렌 “하나님=알라” 논란에 해명
미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 중 한명인 새들백교회의 릭 워렌 목사가 크리스천과 무슬림이 동일한 신을 섬긴다는 항간의 보도에 대해 해명했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는 <릭 워렌이 무슬림과의 다리를 놓다(Rick Warren builds … 뉴욕 10년째 금연운동, 아시안은 요지부동
마이클 블룸버그 미국 뉴욕시장이 10년 전부터 대대적인 금연운동을 벌이고 있지만 한국과 중국 등 아시아계의 비협조로 한계를.... 염소 사육 할머니, 함양 안의고에 1억원 기부
"함양 안의에서 태어나 자랐다. 모은 돈을 의미있는 곳에 쓰고 싶다" 고향인 경남 함양군 안의면 하원리 하비마을에 살면서 염소를 키우는 정갑연(79) 할머니는 2일 안의면의 유일한 고등학교인 안의고 입학식에서 학생들과 교직… 총격사건 희생자 기도회
총격사건 희생자 기도회 3.1절 “기독교 인권운동 정신으로 LA 변화시키길”
기독교 정신이 기초돼 일어났던 3.1 운동을 기념하며 남가주 교계가 기념예배를 3월 1일 영생장로교회에서 드렸다. 이 예배는.... 남가주 교계 “이번엔 반드시 동성애 교육 저지”
캘리포니아에서 승인된 SB48 법안에 반대하는 PRE 발의안과 Class Act가 주정부의 승인을 받으면서 남가주 한인 기독교계를 중심으로.... 메릴랜드 주지사, 동성결혼 합법화법안 서명
미국 민주당 소속 마틴 오말리 메릴랜드 주지사는 주의회에서 법안이 통과된지 1주일 만인 1일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법안에 공식 서명했다.... 새한은행에 총기 인질극 발생, 용의자 피격
LA 인근 부에나팍 시에 있는 한인은행인 새한은행 지점에서 인질극이 벌어졌다. 용의자는 경찰의 총격을 받고 병원으로 후송됐고.... 민족학교 윤희주, 백악관 “개혁 챔피언” 표창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한인 교민을 위해 상담 활동을 벌이는 윤희주 디렉터가 1일 백악관이 매주 뽑는 '개혁 챔피언' 표창을 받았다.... 한기총, 학생인권조례 강력 대처… 이단 사안들도 정리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홍재철 목사, 이하 한기총)가 2일 제23회기 첫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이날 임원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