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활절에 교회문 잠그고 부끄러운 '왈가왈부'
부활주일, 우드스탁에 위치한 웰컴올침례교회 성도들은 예배당 문이 잠겨 밖에서 예배를 드릴 수 밖에 없었다고 AJC가 보도했다. 대부분 나이가 많은 20명이 조금 넘는 성도들은 교회 밖에서 전 담임인 윌러드 햄릭 목사의 재정… 한인 스포츠 영웅 새미 리 박사 무사히 발견
새미 리 박사(92)가 실종 하루만에 발견됐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자랑스런 한인 2세 스포츠 영웅인 그가 실종되자 가족들은 물론 모든 한인사회가 가슴을 졸였다. 당뇨와 치매를 앓고 있던 그는 1일 오후 3시경 평소 습관… 드림웍스, 가톨릭 어린이 섹스 스캔들 영화로
미국의 대형 영화사인 드림웍스에서 가톨릭 교회의 '어린이 성(性) 착취와 스캔들'을 영화로 제작하겠다고 발표해 우려를 낳고 있다. 영화는 가톨릭 교회가 조직적으로 성 착취 문제를 덮으려 했던 문제를 밝혀내 2002년 퓰리쳐 …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새미 리 박사, 실종 신고 접수돼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새미 리(Sammy Lee, 92) 박사가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그는 한인 2세로 당시의 극심한 인종차별 속에서도 올림픽 다이빙 미국 국가 대표로 선출돼2번 연속 금메달을 딴 스포츠 영웅이다. 그는 1일 … 총기규제 여론 역행, 전 주민 총기소지 의무화
보수적 정서가 강한 미국 남부의 한 소도시에서 전 주민의 총기 소지를 의무화하는 조례가 통과돼 논란이 될 전망이다.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던 코네티컷 주에서 사상 가장 엄격한 총기규제법에 의회가 … 스마트폰 대상 신종사기 스미싱(Smishing) 출현
전화 통화를 통한 사기인 보이스 피싱(Voice Phishing)에 이어 스마트폰 문자 메시지를 통한 신종 사기 스미싱(Smishing)이 출현해 주의가 요청된다. 스미싱은 문자메시지를 뜻하는 SMS와 Phishing의 합성어로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문자, … 이혼 소송 중인 류시원, 협박 혐의로 또 피소
현재 이혼 소송 중인 류시원이 아내 조 모 씨로부터 협박 혐의로 피소당했다. 2일 조 씨는 류 씨가 자신을 협박한다며 서울 강남경찰서에 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친 후, 혐의가 일부 인정된다고 판단해 검찰에 기… 입으로 일해? 아부하는 직장 동료 얄미워
직장인들이 가장 속 뒤집히는 순간이 있다. 입으로만 일하는 아부의 직장 동료를 볼 때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남녀직장인 1923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속 뒤집히는 순간>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한미동맹 60주년 기념 로고는 바로 이것
대한민국 외교부와 주한미국대사관이 한미동맹 60주년을 맞이해 개최한 기념로고 공모전에 127명이 참여해 210개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번 로고 공모전은 올해 한미동맹 60주년을 맞아 민관 차원에서 계획되고 있는 다양한 기념… 제2회 도전 통일 골든벨, 황인범 군 대상 수상
북한의 핵실험을 비롯한 각종 도발로 남북관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청소년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과 올바른 역사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열린 '제2회 도전 통일 골든벨' 대회에서 프로비던스크리스천아카데미 재학중인 … 한국 관광, 일본인 줄고 중국인 급증세
3월 한국 외래관광객이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에 따르면 3월에는 전년 동월 대비 약 11% 증가한 102만 명이 방한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최악의 성적 조작 스캔들, 애틀랜타 교사들 줄줄이 감옥행
미국 역사상 최악의 성적 조작 스캔들이 발생한 애틀랜타의 교사들이 화요일 오전부터 줄줄이 유죄를 시인하고 감옥행이 되고 있다. 꼴찌를 벗어나지 못하던 애틀랜타 공립학교의 성적을 단번에 올려낸 스타급 교사 35명 가… '해리 포터' 배우 리처드 그리피스 사망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주인공의 이모부 '엉클 버논'으로 출연했던 영국 배우 리처드 그리피스가 세상을 떠났다. 향년 65세. 영국의 매체들은 그리피스가 28일(현지시간) 숨졌다고 그의 매니저를 인용해 보도했다. 일반판 업데 사진 모음
ㅇㄹ 저스틴 비버 애완 원숭이 소동 벌어져
저스틴 비버(19)의 불운이 계속되고 있다. 독일 현지 매체들은 저스틴 비버가 28일(현지시각) 독일 입국 과정에서 원숭이 때문에 한 차례 소동을 일으켰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