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저지 6세 어린이, 4세 친구 총에 맞아 숨져
뉴저지의 6세 어린이가 4세 어린이가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벌어졌다. 미네소타에서 보안관의 아내가 4세 조카의 총에 맞아 숨진지 2일 만에 일어난 일이다. 그날 저녁 이 두 어린이는 한 집에서 놀고 … 하버드대 총장이 말하는 하버드대 입학기준
드루 파우스트 하버드대 총장은 10일 월스트리저널과의 인터뷰에서 하버드대가 신입생을 뽑을 때 어떤 기준으로 뽑는 지 말했다. 동성결혼식 꽃장식 거부한 꽃가게 주인 고소당해
지난해 11월 워싱턴 주에서 통과된 동성결혼 합법화의 파장이 일기 시작했다. 워싱턴 주의 한 꽃가게 주인이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동성결혼이 이뤄지는 식장에 꽃장식을 거부했다가 고소당했다. 그는 꽃장식을 의뢰한 고… "역시 월드스타" 싸이의 젠틀맨 119개국 동시 공개
싸이의 신곡 젠틀맨이 한국시간 12일 0시를 기해 전세계 119개국에서 동시 공개된다. 미국 시간으로는 동부 11일 오전 11시, 서부 오전 8시다. '숙소가 모텔이었다' 박완규 생활고 고백
최근 재능기부, 공연 수익 기부 등 다양한 기부 활동에 나서고 있는 박완규가 극심했던 생활고에 대해 고백했다. 오는 11일 방송될 MBC퀸 '토크 콘서트퀸' 녹화에 출연한 박완규는 "나가수 출연 당시 MBC 근처 모텔에서 살았다. 각… 연천에서 국지전? 장난 트윗에 한국 발칵
한 트위터 사용자가 한국 최전방에서 국지전이 발생했다는 트윗을 장난으로 올렸다가 한국이 발칵 뒤집히는 웃지 못할 일이 발생했다. 11일 저녁 9시쯤 이 트위터 사용자는 "[속보] 연천서 국지전 발발. F-15K 출격 현재 대치 중… 추신수 6경기 연속안타, 레이저송구로 시즌 첫 보살도
신시내티 레즈의 추신수(31)가 4경기 연속 멀티안타, 6경기 연속안타를 몰아쳤다. 전날 (9일)경기서 2개의 실책과 불안한 수비를 보였던 추신수가 부활했다. 4경기 연속 멀티히트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타율은 5일 0.3… 미국 최고의 컨츄리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 한국에서 굴욕?
미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는 컨츄리팝 가수이자 싱어송라이터인 테일러 스위프트가 2년 전 한국을 방문했던 당시 사진이 공개됐다. 2011년 2월 당시 스위프트는 지하철로 서울 곳곳을 혼자 구경하며 번화가를 돌아 다… 고영욱 성범죄 전자발찌 부착 제1호 연예인
가수 고영욱이 연예인 가운데 최초로 전자발찌를 부착하게 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는 10일(한국시간) 미성년자를 수차례에 걸쳐 성추행,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고 씨에게 징역 5년.... 10억대 도박한 김용만 "깊은 반성과 자숙의 시간 갖겠다" 사죄
불법 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방송인 김용만이 사실상 혐의를 시인하며 사죄의 뜻을 구했다. 그는 9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통해 "그동안 저를 아껴주셨던 많은 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고 … 메이저리그 홈페이지에 류현진의 강남스타일 동영상 공개
(동영상 보기) LA다저스의 류현진이 신났다. 8일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www.mlb.com)에는 "류현진의 강남 스타일(Hyun-Jin Ryu's Gangnam Style)"이라는 동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류현진은 동료들 앞에서 싸이의 말춤을 선보이며 … 동생에 대한 질투로 9세 소녀 자살
7일 저녁에 9세 소녀가 자신의 집 욕실에서 죽은 채로 발견됐다. 소녀의 부모는 새로 태어난 동생에 대한 질투심에 극단적인 방법을 썼을 방법을 썼을 것이라 말했다. 남가주에 시속 100마일 강풍, 1만8천 가구 정전
8일 남가주 일대에 강풍으로 인한 정전 사태가 빚어졌다. 이날 남가주 일대에는 평균 70마일의 강풍이 불었고 산타아나 지역은 무려 100마일을 기록했다. LA 한인타운의 경우만 해도, 큰 나무가지가 떨어져 도로를 막는 등 운전에 … 구글, 모발메신저 눈독... 왓츠앱 '10억달러 줘도 안팔아'
구글이 인기 모바일 메신저 '왓츠앱(Whatsapp)' 인수설에 휘말렸다. 구글이 왓츠앱 인수금액으로 제시한 금액은 10억달러(약 1조 1400억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텍사스 론스타 칼리지에서 칼부림 최소 14명 다쳐
텍사스의 론스타 칼리지에서 두 명의 괴한이 흉기를 들고 묻지마 범햄을 저질러 최소 12명이 다치고 2명은 중태에 빠졌다. 현지시간으로 정오경, 범인들은 사이프러스 캠퍼스에서 흉기를 휘두르기 시작했으며 학교 측은 즉시 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