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워싱턴주 상공회의소 한인 스몰비즈니스 박람회
워싱턴주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정현아)는 오는 29일(주일) 오후 4시 부터 오후 7시까지 턱윌라 라마다 인 호텔에서 한인상공인을 위한 스몰비지니스 페어를 개최한다. 시애틀 한인회, 한인회관 건축기금 4만여 달러 모아져
지난 14일,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에서 열린 시애틀 워싱턴주 한인회(회장 홍윤선) 한인회관 건축 기금 모금 행사에서 4만 1천 달러의 기금이 모아졌다. SPU 총격으로 숨진 폴 리, 정신질환 환자들 위한 밀알 돼
지난 5일 시애틀 퍼시픽 대학(SPU) 총격사건으로 숨진 폴 리(19)군의 장례예배가 지난 15일 오리건주 비버튼의 빌리지 침례교회에서 가족과 친지, 댄 마틴 SPU 총장, 지역주민 등이 수 백명이 예배당을 가득메운 가운데 거행됐다. 추… "악이 하나님의 뜻이었다고 함부로 말하면 안 된다"
참새 한 마리가 땅에 떨어지는 것도 우연(偶然)이 아니라 하나님의 세심한 손길 가운데 있다고 믿는 것이 신앙적인 관점이다(마 10:29; 눅 12:6). 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이 우연의 이종윤 목사 “문창극 후보 발언, 지극히 성경적 표현”
한국교회의 대표적 목회자이자 신학자 중 한 명인 이종윤 목사(한국기독교학술원 원장, 서울교회 원로)가 문창극 총리 후보 관련 논란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 그는 12일 밤 각 언론사에 보낸 글을 통해 문 후보가 교회에서 강… “KBS, 문창극 후보 발언 악의적 왜곡”
선민네트워크와 기독교유권자연맹 등 11개 기독교 시민단체 연합체인 '선민회'는 16일 오후 광화문 KBS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BS의 문창극 총리후보자 강연 악의적 왜곡 편파 보도행위를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 김신애 사모, 퇴원과 의족 착용 앞두고 있어
김신애 사모가 퇴원을 앞두고 있다. 임신 4개월에 원인 모를 바이러스 감염으로 패혈증이 생겨 생사를 오가다, 손과 발을 절단한 이후 빠른 회복세를 보여온 김신애 사모는 빠르면 이번 주 내에 집으로 돌아가 재활 과정을 시작… 오리건주 고교 총격범, 불과 15세 학교 학생
지난 10일 오리건주 트라웃데일에 있는 레이놀즈 하이스쿨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학생 1명이 숨지고 총격범도 사망했으며 교사 1명도 부상을 입었다고 경찰이 공식 발표했다. 또한 총격 범은 불과 15세로 이 학교 신입… 월드컵의 명암, 브라질 3천 빈민 가정 항의
월드컵 경기가 열리기 전, 브라질 상파울로 월드컵 경기장 인근에 약 5천 명이 진을 치고 정부가 제공하는 원조가 부족하다며 이에 관한 관심을 가져주기를 전 세계에 호소했다. 무기노동교화 김정욱 목사관련 北, 우리 실무접촉 거부
지난해 10월 초 북한에 들어갔다가 체포돼 억류중인 김정욱 선교사에 대해 남북 당국간 실무접촉 제의를 북한이 거부했다. 북한은 선교목적으로 입북한 김 선교사에게 '국가정보원의 첩자'라고 주장하며 '반공화국 적대행위'혐… 청소년 마리화나 사용 금지, 미성년자에게 마리화나 제공은 범죄
워싱턴주 주류 통제국은 오락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된 워싱턴주지만 청소년, 미성년자 마리화나 사용과 이들에게 마리화나를 제공하는 것은 범죄행위임을 강조했다. 워싱턴주 주류 통제국은 청소년은 마리화나를 절대로 사용… 교회 장로 문창극 총리 후보, '근·현대사 주제' 관련 과거 교회 강연 논란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자가 지난 2011년 서울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근·현대사를 주제로 했던 강연 내용으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다. 제9대 미주한인회총연서북미연합회 "동해 병기안 및 위안부 기림비 세우기에 동참할 것"
미주한인회 총연서북미연합회(회장 박서경)는 지난 7일 밴쿠버 레드라이언 호텔에서 긴급 임원 이사회를 열고, 동해 병기안 및 위안부 기림비 세우기에 동참할 것을 결의했다. 아시안 암 환우회 주최, 제 3회'사랑 나눔 콘서트'
암으로 고통 받는 한인들에게 용기를 주고, 암 환우 지원기금 마련을 위한 제 3회'사랑 나눔 콘서트'가 아시안 암 환우회'(대표 손경미 사모)와 리빙투게더 미션(대표 이병일 목사)주최로 오는 21일(토) 오후 1시 린우드에 위치한 … [세월호 참사] 광주서 승무원 첫 재판..살인죄 여부 쟁점
세월호 침몰사고 당시 배를 버리고 제일 먼저 구조된 승무원들에 대한 첫 재판이 10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렸다. 피해자 가족들은 엄정한 처벌을 재판부에 요구한 가운데 승무원들은 잘못 이상의 책임을 거론하며 공소사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