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레곤한인회 제 96주년 삼일절 기념식
2015년도 "제96주년 삼일절 기념식"이 시애틀 총영사관 이정재 영사, 이종화 한인회장, 오광석 오레곤 밴쿠버 교회연합회장, 이상설 오레곤 노인회장, 윤영목 6.25참전용사회 회장, 오정방 오레곤장로회 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 20년 만에 등장한 아시아계 미국인 주인공인 시트콤 방영
2015년 2월은 아시아계 미국인이 연예계에 기념비적인 획을 그은 달이다. 20년만에 처음으로, 미국 네트워크 TV에서 시트콤 주연으로 아시아계 미국인을 발탁했다. ABC 방송국의 프레쉬 오프 더 보트(Fresh Off the Boat)라는 시트콤은 … 건망증 이기려면? 많이 베풀고 봉사하라
나라사랑어머니회(회장 박경자) 2월 정기모임이 지난 목요일(26일) 오후 5시부터 아틀란타성결교회(담임 김종민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는 '건망증'을 주제로 열정적인 강의를 전한 강갑수 소장(한인회 패밀리센터)은 어… 한국 간통죄 62년만에 폐지... 헌법재판소 "위헌" 선고
한국에서 간통죄가 62년만에 폐지됐다. 한국 헌법재판소는 LA 시간 오늘(2월25일) 저녁 9시 간통죄를 처벌하도록 한 형법 241조에 대해 7대2로 위헌을 선고했다. 한인교회 장로은퇴찬하예배 "또 다시 늘 새롭게 계속 가야할 길"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정호 목사)는 지난 2월 22일(주일) 오후4시 장붕익 장로, 이길부 장로, 손영수 장로 은퇴찬하예배를 드렸다. 김정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뉴난한인교회 유상열 목사의 기도, 여성중창단의 특송, … 워싱턴주, 동성결혼식 반대한 노년 여성에 가택·예금 '압류 명령'
미국 워싱턴주(州)에서 동성커플에게 서비스 제공을 거부한 노년의 여성 플로리스트가 차별금지법을 어겼다는 이유로 사업장 폐쇄는 물론 자택과 평생 모은 예금까지 압류당할 위기에 처해 논란이 일고 있다. 수백만 오바마케어 가입자, 보조금 못받게 되나?
오바마케어에 가입한 수백만 미국인들이 받던 건강보험료 보조금이 중단될 수 있다는 전망에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전국민건강보험법인 오바마케어는 저소득층 미국인들에게 건강보험료 일부를 보조해 이들이 건강보험을 가… 시애틀 평통, 3월 1일 조국 평화통일 염원 주일로 진행 요청
민주 평통 시애틀 협의회(회장 이수잔, 이하 평통)는 오는 3월 1일(주일)을 "조국 평화통일 염원 주일로 정하고" 워싱턴주 각 지역 한인교회가 대한민국의 통일을 위한 예배로 진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새날장로교회, 설날맞이 떡국잔치로 훈훈한 정 나눠
새날장로교회(담임 류근준목사)가 지난 19일(목) ‘설날맞이 떡국잔치’를 열고 이웃과 함께 하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올해로 4년째를 맞이한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새날 장로교회는 여선교회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유럽 유대인 모두 이스라엘로 귀환하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6일(현지시간) 유럽 유대인들에게 이스라엘로 귀환할 것을 촉구했다. 종교적 신념으로 해고된 소방 대장, 시 상대 소송
전 애틀랜타 소방 대장 켈빈 코크란은 시장 카심 리드와 도시에 대해 연방 민권 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그의 신앙심으로 인해 지난 달 해고 조취를 당했기 때문이다. 美 흑인청소년 대부분, 불우한 가정에서 성장
17세까지 美 흑인 청소년 대부분이 불우한 가정에서 성장하고 있다. 가족연구위원회의 '결혼과 종교연구소'가 최근, 부모가 모두 있는 가정에서 자녀가 성인(17세)이 될때까지 성장하는 비율이 백인 청소년은 54%에 이르는 반면 … 英성공회, "동성 커플 위한 기도" 허용 여부 논란
영국성공회가 동성 간의 관계를 인정하는 기도 허용 여부를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가 15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국제사회 지도자들, 코펜하겐 테러 강력 규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로 추정되는 연쇄 총격 사건이 발생한 데 대해 국제사회 지도자들이 연이어 규탄 입장을 발표했다. 오리건 주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 美 사상 첫 '공개적 양성애자' 주지사 탄생 예정
미국 역사상 최초로 공개적 양성애자 정치인이 주지사에 임명될 예정이다. 존 키츠하버(John Kitzhaber) 오레곤 주지사는 13일 자신의 사임 소식을 알리며 같은 당 케이트 브라운(Kate Brown) 주 국무장관이 이를 승계하기로 했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