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바마가 지키려던 '성전환 학생 화장실 권리' 트럼프가 폐기하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성전환 학생이 자신의 이른바 '자신의 성(性) 정체성'에 맞게 화장실과 로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연방정부 지침에 제동을 건 법원 결정을 '그대로 수용해' 지난 10일, 항소를 포기했다고 11일 뉴욕타임즈… 문재인 전 대표 “동성결혼 합법화, 사회적 합의 필요”
대선 유력 후보 중 한 명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동성결혼 합법화에 대해 "아직 사회적 합의가 돼 있지 않다"며 "거기까지 가는 것은 힘들다고 '일터가 우리의 사역지' CBMC 비전스쿨 열린다
북미주 한인CBMC대학이 주최하고 북미주 한인기독실업인회 중부연합회(회장 배현규, 이하 CBMC) 가 주관하는 제28기 CBMC비전 스쿨이 오는24(금)~25일(토), 지구촌 교회(담임 권석균 목사)에서 열린다. 트럼프 '반이민' 행정명령은 기독교-이슬람 '문명의 충돌' 위험성 반영된 것
이슬람권을 겨냥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반(反)이민' 행정명령은 기독교와 이슬람 간 이른바 '문명충돌'로 인한 그 위험성이 점차 늘어나면서 이 같은 시대적 트럼프 행정명령, 단지 ‘반(反) 무슬림’인걸까?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월 27일 취임 후 5번째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그 행정명령의 이름은 '미국에 입국하려는 외국 테러리스트들로부터 나라를 보호 수용소에서 고통받던 기독교인의 기적적 탈북
한의 노동수용소에서 막 탈출한 기독교인 여성인 애자는 얼음강으로 뛰어들었다. 끔찍한 노예 생활을 떠나 자유가 기다리고 있는 중국 땅으로 건너기 위해서였다. 다운타운에 '평화의 소녀상' 세워진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기리는 ‘평화의 소녀상’이 흑인 민권운동이 태동 한 애틀랜타 다운타운에 소재한 국립민권인권센터(National Center for Civil and Human Rights)에 세워진다. 지난 9일 국립민권인권센터 컨퍼런스룸에서… 뷰티 트레이드쇼 "매출신장, 기대 이상"
조지아 애틀랜타 뷰티협회(회장 김일홍)가 주최하는 2017년 조지아 뷰티 트레이드쇼가 내달 12일에 마리에타 소재 캅 갤러리아몰(Cobb Galleria Centre)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조지아 뷰티 트레이드쇼는 이제 전… 美트럼프, LGBT 문제 관련 기독교계에 실망감을 줄 것인가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 직에 출마했을 때, 기독교 층에 강력한 지지를 얻었으며, 그가 공화당 후보가 된 이후 특히 더 큰 지지를 얻었다. 그러나 저변에는 항상 긴장감이 흘렀다. 美 복음주의 지도자 500여명, 트럼프 난민 정책 우려
미국 복음주의교계 지도자 500여명이 9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난민 정책을 우려하는 내용의 서신을 워싱턴포스트(WP)를 통해 공개했다.언론에 따르면, 미국 정부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은 9개 난민정착 기관 중 하나인 월드릴… 한인회, 성약장로교회서 회비납부캠페인 전개
애틀랜타한인회(회장 배기성)가 지난 5일(주일) 성약장로교회(담임 황일하 목사)를 시작으로 ‘한인회비 납부캠페인’을 시작했다. 32대 한인회가 출범한 이래로 지속적으로 추진해 2016년 한인회비 납부 캠페인은 교계 및 한인 … 트럼프의 '행정명령' 대상 이슬람 7개국의 박해상황
트럼프 행정부가 반이민 행정명령 대상국가로 지목한 이슬람 7개국(이라크, 시리아, 이란, 수단, 소말리아, 리비아, 예멘)는 모두 기독교 박해국가다. 이 지역 기독교인의 상당수는 2014년부터 IS(이슬람국가), 보코하람, 알샤바브… 트럼프의 '반이민 행정명령' 논란, 어떻게 볼 것인가?
미국의 이슬람 7개국에 대한 '반(反)이민 행정명령' 시행이 연일 논란이 되다 법원의 제동으로 현재 잠시 중단된 가운데, 이들 이슬람 7개국에서 일어나는 소수 기독교인에 대한 인권 탄압과 종교 박해 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 트럼프 vs 시애틀 법원, 이슬람권 겨냥 '反이민 행정명령' 격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른바 '반(反)이민' 행정명령의 운명이 연방법원의 손에 넘어가게 되면서 향후 법적 절체아 괸심이 쏠리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3일, 시애틀 연방지방법원이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정… 美 복음주의계, 보수 성향 연방대법관 지명 ‘대환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연방대법관 후보에 보수 성향의 닐 고서치(50) 콜로라도 주 연방항소법원 판사를 지명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일찌감치 대선 후보 시절부터 대법관 후보 2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