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북유럽 여성 여행객 피살사건, IS 참수 영상 온라인으로 확대되면서 논란
최근 모코로에서 배낭여행을 하던 북유럽 여성 2명이 테러리스트들에 의해 잔인하게 피살된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모로코 경찰이 사건과 관련된 용의자 9명이 미국 법원 "북한, 청년 오토 웜비어에 펜치·전기충격 고문했을 것”
미국 법원이 웜비어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물어 북한 당국에 약 5억 달러의 배상금 판결을 내린 가운데, 판결 의견서가 함께 공개됐다. 미국 법원 “웜비어 잔혹하게 고문·억류한 북한, 5억 달러 배상하라”
북한에 억류됐다가 지난해 풀려났지만 이내 숨진 故 오토 웜비어의 가족들이 북한을 상대로 내 손해배상 소송에서 미국 법원이 약 5억 113만 달러(우리돈 5,643억 원)를 배상하라고 24일 판결했다. 미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 베릴 … 미션아가페, 성탄의 기쁨 7천여 이웃과 나눠
미션 아가페(회장 제임스 송)가 지난 성탄(25일) 호세아 헬프와 함께 크리스마스 사랑 나눔 행사를 가졌다.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에서 열린 이 행사를 통해 노숙자와 불우이웃 약4000 명이 초대됐으며 혼자 사는 이웃과 노인… '첫걸음법'(First Step Act), 범죄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것
미국 상원이 지난 18일(이하 현지시간) 87대 12의 초당적 지지로 일명 '첫걸음법'(First Step Act)이라는 교도소 개혁 법안을 통과시켰다는 소식에 복음주의 지도자들이 환영의 뜻을 표했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2019년 임원진 확정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회장 이제선 목사) 임원진이 확정됐다. 2019년을 이끌어 갈 차기 임원진은 회장 이제선 목사(애틀랜타은혜교회), 부회장 남궁전 목사(베다니감리교회), 평신도부회장 이석주 장로(제일장로교회), 총무 권… 오토 웜비어 가족들, 北 상대로 1조 넘는 소송 제기
북한에 억류됐다 풀려난 지 일주일 만에 사망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가족이 북한 정부를 상대로 우리돈 1조 2,400억 원에 달하는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백악관 크리스마스 행사에 탈북민 지성호 초대
미국 백악관이 탈북자 지성호 씨를 크리스마스 연회에 초청했다. 18일 미국의 소리(VOA) 보도에 따르면, 한국의 북한인권단체 '나우' 대표를 맡고 있는 지 씨는 백악관 크로스홀에서 열린 연회에 참석해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을 … 초슨재단 또 한번 사랑나눔, AARC에 성금 전달
초슨재단이(조상진 이사장) 올해가 다 지나기 전 또 한번의 기부를 통해 이웃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12월 13일(목) 조상진 이사장은 싱글맘, 노숙자 및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들을 돕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아시안 어… 노아은행 챔블리지점 그랜드 오프닝
노아은행(행장 제이크 박)이 12월 7일 금요일 챔블리 지점(지점장 김지연)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개최했다. 챔블리 지점은 노아은행의 5번째 지점으로 뷰포드하이웨이 선상에 위치해 있으며, 챔블리 던우디 로드와 쉘로우포드 … 한인가정상담소 오픈뱅크와 함께 위탁가정 어린이 위한 성탄 카드 제작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카니 조)는 지난 11일 오픈뱅크 본점을 방문해 오픈뱅크 직원들과 '사랑의 성탄 카드'를 만들었다. 뉴욕타임스 칼럼, 성전환 이데올로기의 심각한 문제 다뤄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뉴욕타임즈에 올라온 성전환자의 에세이에 관한 칼럼을 기재했다. 다음은 칼럼의 내용. 이따금 우리에게는 이데올로기 커튼 뒤를 볼 기회가 주어진다. 지난주 뉴욕타임즈에서 그 기회가 주어졌다. 미 국무부, 북한 종교 자유 특별우려국 지정하고 대북 압박 강화
미국이 북한을 종교자유특별우려국으로 재지정하는 등 연일 인권, 종교 문제로 대북 압박을 강화하고 있다. 특별우려국이 되면 관련 법에 따라 경제 제재 등의 대상이 된다. 미국 내 캠프에서 어린이 500명 이상 성추행 경험
미국 내 어린이 캠프에서 587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성적으로 학대당했다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12월 10일 미국방송 CBS뉴스는 미국 내에서 진행된 어린이 캠프에서 수백명의 어린이들이 성적 학대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 美 초등학교 “교실에서 크리스마스 금지”로 논란 빚어
미국의 한 공립초등학교 교장이 교실에서 크리스마스(성탄절)와 관련된 것들을 금지하려던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여러 외신들에 따르면, 오마하에 있는 맨체스터 초등학교의 제니퍼 싱클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