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지난 대선에서 보수 기독교인 97%, 트럼프 대통령 지지
한 단체의 선거 후 조사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20년 대선에서 정치적으로 활동적인 보수주의 기독교인들로부터 거의 만장일치의 지지를 받았다고 2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애리조나 기… 조 바이든 “성소수자 권리 확대… ‘평등법’ 제정할 것”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LGBT(성소수자) 활동가들에게 "광범위한 공약"을 했다고 1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AP통신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2020년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였던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LGBT 활동가들이 … “LGBT 티셔츠 입지 않았다고 스타벅스에서 해고”
스타벅스에서 근무하던 한 기독교 여성이 자신의 종교적 신념 때문에 성소수자(LGBT)를 상징하는 '프라이드'(Pride) 티셔츠를 착용하지 않자 회사 측에서 자신을 해고했다고 주장하면서 부당해고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28일 미… 한인가정 상담소 "화요일에는 희망의 선물을 나누세요!"
"화요일에는 한인가정상담소를 기억해주세요"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가 12월 1일 '기빙튜스데이(Giving Tuesday)'를 맞아 연말후원 캠페인을 런칭한다. 한인가정상담소는 매년 연말, 특별 후원기금을 모으는데 … 美 대법원 “팬데믹에서도 종교의 자유 보장해야”
미국 연방대법원이 25일 뉴욕 예배당에 대한 참석 제한 시행을 금지시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소트가 보도했다. 가톨릭 교구와 정통 유대인 단체가 제기한 이 소송에서 대법원은 "법원의 구성원은 공중 보건 전문가가 아니며 … 서울시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시행, 1천만 시민 긴급 멈춤 기간 선포
서울시가 24일 온라인 브리핑에서 "24일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가 시행됐다. 서울시는 방역조치 강화를 위해 거리두기 2단계 격상과 더불어, 오늘부터 연말까지 1천만 시민 긴급 멈춤 기간으로 선포하고 10대 시설에 대해 서… 美 켄터키주, 종교학교의 대면 학습 금지 반대 소송
미국의 종교 자유를 대변하는 법률단체와 켄터키주 법무장관이 최근 종교학교의 대면 학습을 금지한 앤디 베쉬어(Andy Beshear) 켄터키주지사(민주당)의 행정명령 이행을 막아 달라고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 LA 카운티 식당 야외 식사 금지, 한인 업주들 시름 깊어
LA 카운티 보건국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 따라 오는 25일 저녁 10시부터 3주 동안 지역 내 모든 식당과 와이너리에서의 야외 식사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기존에 실시하고 있는 테이크 아웃과 배달, 드라이브 쓰루 등의 … 한인가정상담소 제니퍼 오 신임 부소장 선임
한인가정상담소(KFAM)가 신임 부소장에 제니퍼 오(Jennifer Oh), 전 한인가정상담소 가정폭력 프로그램 매니저를 12월1일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제니퍼 오 부소장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가정폭력 프로그램 매니저로 한인가정상… 美 캘리포니아 의원들 “코로나19 봉쇄령 시민불복종 지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회 공화당 소속 의원이 새 코로나19 봉쇄령에 반대해 시민불복종 운동에 나선 이들을 옹호하고 나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18일 보도했다. 지난 17일 발효된 봉쇄령에 따르면, 골든스테이트에 거… 워싱턴주 실내예배 정원 25% 또는 200명 이하로 제한
워싱턴주 제이 인슬리 주지사는 코로나19가 재확산됨에 따라 지난 15일 행정 명령을 내리고 교회를 비롯한 각종 비지니스에 대해 인원 및 영업제한을 발효했다. 이번 행정명령은 17일(화) 0시부터 12월 14일까지 최소 4주 동안 워싱… 그레이스 유 "끝이라 생각하지 않아... 계속 도전할 것!"
LA시의회 10지구 시의원에 출마해 선전을 펼친 그레이스 유 후보가 한인 교계와 성도들의 성원과 기도에 감사를 표했다. 유 후보는 또 이번 선거 결과에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도 한인 커뮤니티와 미 주류사회의 다리 역할을 감… 한인가정상담소 2019년 수입 늘고 다양한 서비스 제공
한인 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가 10일, 2019년 연간보고서를 발행했다. 상담소는 매년 11월에 전년도 연차보고서를 발행해 한 해 동안 펼친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 및 성과를 발표하고 있다. 2019년 결산 내역에 따르면, 상담… 공화당 영 김 후보, 미 연방 하원 의원 당선
미국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한국계 영 김(58·한국이름 김영옥) 공화당 후보가 연방 하원의원 당선을 확정했다. 캘리포니아주 제39선거구에 출마한 김 후보는 13일, 17만 2천 253표(득표율 50.6%)를 얻어16만 8… 작년 미국인 이혼율 50년만에 최저…코로나 이후 급증하나
미국 가족문제연구소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은 2019년에 약 50년 만에 가장 낮은 이혼율을 기록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12일 보도했다.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 본부를 둔 이 단체는 미국 인구조사국의 ‘미국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