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본국 고령층 5명 중 1명은 독거노인… 자살률·고립도 높아
우리나라 65세 이상 고령층 5명 중 1명은 독거노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고령층은 다른 연령대에 비해 자살률과 사회적 고립도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혼자 사는 노인들은 경제적·신체적으로는 물론, 정서적으로도 열악한 … 미 여성 인권 연합, 바이든 평등법 거부 시위 나서
8일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미국의 친동성애 법안인 평등법을 반대하는 여성 인권 운동가들이 반대 시위에 나섰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이날 200여 명의 여성 참가자들은 워싱턴 DC 내셔널몰 인근에 모여 현수막과 팻… 사우스다코타주, 성전환男의 女경기 출전금지법 통과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상원이 8일 성전환자로 확인된 남성 선수들이 여성 운동경기에 출전할 수 없도록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이 법안(1217호)은 지난달 하원을 50대 17로, … 평통 OCSD "북한 청소년에게 자전거 보내요"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오렌지샌디에고 협의회(이하 평통 OCSD)는 지난 5일, 더 소스에서 "북한 청소년에게 자전거 보내기 운동 발대식"을 가졌다. 성전환 기념 케이크 거부한 콜로라도 제빵사, 일부 승소
미국 법원은 성전환 기념 케이크 제작을 거부했던 기독교인 제빵사 잭 필립스를 상대로 제기된 소송 일부를 기각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7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콜로라도의 한 성전환자 스카르디나는 지난 2019… 기독실업인회, 온라인 리더십 스쿨 열어
북미주기독실업인회 중,남부,중북부 지역 리더십 스쿨이 지난 3월 6일(토) 올해 두 번째 모임을 가졌다. 12명의 지회장, 연합회장과 강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모임은 ‘사역을 위한 건강한 지회 세우기’를 주제로 열렸다. 민족학교, 2021 한인 및 아시안 장학생 모집
민족학교는 아시아계 학생 중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거나 대학 재학 중인 저소득층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신청을 받고 있다. 민족학교 장학금은 민족학교 창립자 중 한 사람이었던 정봉 최진환 박사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 "'집콕'하는 우리아이, 건강하게 먹고 있나요?"
KFAM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캐서린 염)가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3월 한 달 동안 어린이 건강 식습관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3월은 '전국 영양의 달(National Nutrition Month)'이며, 14일부터 20일은 연방 정부가 제공하… 전두환 차남 전재용 씨 목회자의 길… 신학대학원 진학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전재용(57) 씨가 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며 목회자가 되기 위한 과정을 밟고 있다. 전재용·박상아 씨 부부는 최근 극동방송 '만나고 싶은 사람 듣고 싶은 이야기'에 출연해 이러한 사연을 밝혔다. 진행을… “미국 이민자 중 가장 안정된 가족은 아시아계”
미국 가족연구협회의 새로운 연구에서 미국의 이민자 가정이 현지 출신 가정보다 더 안정적인 경향을 보인다고 발표했다. 3일 웬디 왕 IFS 연구소장은 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민자들이 현지 출신보다 가족 문화를 더 우선시하는 … “한국, 저출산·고령화 속도 OECD 중 가장 빨라”
최근 50년간 우리나라의 저출산 및 고령화 속도가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7개국 중 가장 빠르다는 분석이 나왔다.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3일 1970년∼2018년 OECD 통계를 바탕으로 '저출산·고령화 추세 국제비교… 코로나로 전 연령 인터넷 이용 시간 증가… 평균 17→20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외부 활동이 제한되면서 개인별 인터넷 이용 시간이 주 평균 20.1시간에 달했다. 2019년(17.4시간)보다 3시간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 뉴욕주립대, SNS에 동성애 반대글 올린 학생에 정학 처분
SNS에 동성애를 부정하는 게시물을 올린 미국인 대학생이 학교로부터 정학 처분을 받았다고 미국 보수 성향 매체인 ‘데일리 와이어’가 최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웬 스티븐스는 올해 1월 뉴욕 게네세오 주립 대학으로부… "대한 독립 만세" 남가주 3.1절 기념식 열려
3.1절 102주년 감사예배 및 기념행사가 지난 1일 평화교회(담임 김은목 목사)에서 거행됐다. 미주 3.1여성 동지회(회장 그레이스 송)가 주관하고 대한민국역사지키기운동본부(대표 김순희), 미주한인재단LA(지부장 이병만), 미주… [사설] 귀순자들 인식마저 “잡히면 북송”으로 바뀐 현실
6시간 동안 겨울 동해바다를 헤엄쳐 귀순을 감행한 탈북민이 남측 군사분계선을 넘은 후 국군 초소를 일부러 피해 민가로 향했다. 예전의 귀순자들과는 다른 행동이었다. 2012년 같은 지역으로 넘어온 북한군 병사와 비교해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