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이름과 성별 스스로 변경 가능한 법안 추진 논란
독일에서 호적과 여권 등에 기재할 법적 이름과 성별을 스스로 결정, 변경할 수 있도록 한 계획안이 승인돼 논란이 되고 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의하면, 독일 연립정부는 23일 내각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제정안을 의… 태영호 의원 “중국 내 탈북민, 최대한 데려와야”
태영호 의원(국민의힘 서울 강남갑)이 강제북송이 인권 침해임을 명백히 밝히고, 중국에 수감된 탈북민을 최대한 많이 데려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태 의원은 24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북한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한 … “인도 정부, 마니푸르 폭력 사태에 즉각 조치 취해야”
인도 마니푸르 폭력 사태에 대한 영국의 '버밍엄 스톱 더 워 연합'(Birmingham Stop the War Coalition) 성명서가 최근 발표됐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마니푸르에서 벌어지고 있는 범죄와 인권 침해를 규탄하고, 인도 정부에 △휴전을 … “文 정부, 北 인권 존재감 無… 인권단체 탄압하기도”
"북한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구조 개편 및 국내외 협력 강화 방안"을 논하는 세미나 및 기자회견이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태영호 의원, 북한인권정보센터, 국회 글로벌외교안보포럼 주최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에… 美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법원, 6주 태아 심장박동법 지지 판결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법원이 태아의 심장 박동이 감지되는 임신 6주 이후의 낙태를 금지하는 주정부 법안을 지지하는 판결을 내렸다고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지난 23일 발표된 이 판결은 4 대 1로, 사우스캐롤라이나 … 초등생들에게 ‘성소수자 책’ 읽어 준 美 교사… 해고는 ‘정당’
조지아주 교육위원회는 성소수자의 정체성에 관한 그림책을 학생들에게 읽어 준 5학년 교사를 해고하기로 한 결정을 지지했다. 이 위원회는 교실에서 아이들에게 노출되는 콘텐츠에 대해 전국적으로 지속적인 논의가 진행되는… 미 법원 “동성 결혼식 반대한 기독교 농부, 시장내 차단 금지”
미국 법원이 기독교 사업자가 자신의 사업장에서 동성 결혼식을 거부한 경우에도 시장 참여를 금지 당해서는 안 된다고 판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미국 연방 지방법원 판사 폴 L. 말로니는 21일 미시간주의 … 파키스탄 폭동으로 기독교인 1천명 난민 전락…사탕 수수밭서 잠 청해
파키스탄 펀자브 주에서 일어난 무슬림 폭동으로 1천 명 이상의 기독교인이 집을 잃고, 길거리에서 잠을 자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가 보도했다. 교황청 산하 재단 ‘고통받는교회돕기’는 파이살라바드 지역인 자라왈… 美 정부, 자국민에 대한 北 여행금지 1년 연장
미국 정부가 자국민에 대한 북한 여행금지를 1년 재연장했다. 미 국무부는 22일 별도의 허가를 받지 않는 한 미국 여권으로 북한을 방문할 수 없도록 한 조치를 내년 8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연방관보를 통해 알렸다. 국무… 미 법원 “동성 결혼식 반대한 기독교 농부, 시장내 차단 금지”
미국 법원이 기독교 사업자가 자신의 사업장에서 동성 결혼식을 거부한 경우에도 시장 참여를 금지 당해서는 안 된다고 판결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미국 연방 지방법원 판사 폴 말로니는 21일 미시간주의 이스트 … 미 항소법원, 아동 성전환 금지법 시행 차단 ‘종료’
미국 항소법원이 앨라배마 주의 아동 성전환 수술 및 실험적인 약물 사용을 금지하는 법 시행을 차단하는 잠정 가처분을 만장일치로 해제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는 21일 제11항소법원 재판부가 앨라배마 주의 ‘취약 아동에 … 초등생들에게 ‘성소수자 책’ 읽어 준 美 교사… 해고는 ‘정당’
미국 조지아주 교육위원회는 성소수자의 정체성에 관한 그림책을 학생들에게 읽어 준 5학년 교사를 해고하기로 한 결정을 지지했다. 이 위원회는 교실에서 아이들에게 노출되는 콘텐츠에 대해 전국적으로 지속적인 논의가 진… “우크라이나정교회, 그레고리 달력으로 전환해야”
우크라이나정교회 소속 애보트 욥 올샨스키(Abbott Job Olshansky)는 최근 50명의 교구민들을 만나 왜 공동체가 9월 1일에 그레고리력 전례력으로 전환해야 하는지를 설명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오랜 역사를 형성해 온 러시아의 … 유엔 “러-우 전쟁 후 민간인 사망자 1만 명 육박”
지난해 2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된 이후, 현재까지 민간인 사망자가 1만 명에 육박한다는 유엔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독일 dpa통신에 따르면, 최근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2… 제2차 성경쉽게읽기 특강 열린다
제2차 성경쉽게읽기 특강이 9월 9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카이로스대학교(Kairos University Campus) 얼바인 분교 2층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