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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 제74회 고신총회가 개최되고 있다. 임원 선거를 하는 모습. ©최승연 기자

    예장 고신 신임 총회장 정태진 목사, 부총회장 최성은 목사 선출

    천안 고려신학대학원에서 오는 13일까지의 일정으로 10일 개회한 예장 고신 제74회 정기총회가 첫날 임원 선거를 실시했다. 목사 총대 281명과 장로 총대 282명 등 총 563명이 참석한 임원 선거에서 정태진 목사(경남진주노회 진…
  • "목사님의 배우자(사모님)는 지난 1년간 심각한 스트레스, 수일간 지속되는 우울감/불안/수면 장애, 강박감 등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습니까?"에 대한 답변 비율(주황색 그래프) ©목회데이터연구소

    목회자 사모 절반 가까이 정신적 어려움 경험

    목회자 사모의 절반 가까이가 정신적 어려움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배우자가 있는 남성 목회자 539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8일까지 배우자(사모)가 지난 1년간 심각한 스트레스, …
  • 장로장립 및 집사안수·권사취임예배를 드린 임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66년 만에 첫 여성 장로 배출

    설립 66주년을 맞은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처음으로 여성 장로 6명을 배출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작년부터 여성 목사를 배출한 데 이어 올해는 평신도를 대표해 교회의 운영에 참여하는 장로회원에도 여…
  • ▲한기총 제35-5차 긴급 임원회가 진행되고 있다. ⓒ이대웅 기자

    한기총, 한교총이 보내온 통합안 "불수용"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가 연합기관 통합 건에 대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보내온 통합안은 받아들일 수 없음을 결의했다. 한기총은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
  • ▲기독교한국침례회 선거관리위원장 차성회 목사(가운데)와 현 총회장 직무대행이자 총무 단일후보인 김일엽 목사(오른쪽)가 2일 공개토론회 직후 대화하고 있다. ⓒ송경호 기자

    총회 5일 앞두고 또 법정으로... 엎친 데 덮친 기침

    수 개월 동안 총회장 공백기를 보내 온 기독교한국침례회(이하 기침)가 제114차 정기총회를 불과 5일여 앞두고 또다시 혼란에 빠졌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차성회 목사)가 총회장 후보 2명 모두에 대한 등록 무효 처분을 내린 …
  • ▲주요 국가별 신적 존재 믿음 설문 ⓒ입소스-목회데이터연구소

    '신의 존재' 믿지 않는 한국인... 26개국 중 최하위권

    '신적 존재' 혹은 '천국과 지옥'에 대한 한국인들의 믿음은 세계 주요 국가들과 비교해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글로벌 리서치 기관 입소스(IPSOS)가 세계 주요 26개국 대상으로 실시한 '세계인의 종교의식 조사'와 미…
  • ▲해당 성명서에 담긴 전 헌법위원장들의 서명.

    예장 통합 전 헌법위원장들, 논란의 '헌법 제28조 6항' 삭제 요청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전 헌법위원장 7인이 제109회 교단 총회를 앞두고 헌법 '28조 6항' 제정과 이후 10여 년의 논란에 따른 갈등과 대립 등에 대해 입장을 정리한 "이제는 회복하고 미래로 나아가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성…
  • ▲천국과 지옥에 대한 종교적 개념 실존 인식

    한국인 절반, 삶의 의미·목적 생각... "종교성 높아"

    한국인이 특정 종교와는 거리가 있지만, 종교성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글로벌 리서치 기관인 입소스(IPSOS)가 세계 주요 26개 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계인의 종교의식 조사'와 미국의 …
  • 「월간목회」 9월호 ©「월간목회」

    신학교육과 기독 예술, 목회에서의 AI 활용

    「월간목회」 9월호가 지난 호에 이어 '인공지능 시대 목회'를 특집으로 다뤘다. 「월간목회」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목회적 활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았다"며 "이 기술의 활용은 창의력보다는 인공지능의 잠…
  • ▲경기도 시흥의 Y교회 목회자가 지난해 8월 이스라엘을 방문해 집회를 진행하는 모습. ⓒY교회 홈페이지

    위험 속 종교 행사 참석 180여 명, 이스라엘서 전원 귀국

    이스라엘에서 벌어지는 교전 상황 속에서 종교 행사 참가를 위해 방문했던 한국 국민 180여 명이 전원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외교부는 3일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140여 명이 출국한 데 이어…
  • 지난 7월 9일 차기 총회 선거 예비등록 당시 모습. 왼쪽 두 번째가 김일엽 총무, 세 번째가 이욥 목사, 오른쪽 세 번째가 장경동 목사. ©기침

    기침 선관위, 이욥·장경동 목사 총회장 후보 등록 무효 결의

    교단의 새 회기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법원에 의해 총회장의 직무집행이 정지되는 등 혼란을 겪었던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에서 이번엔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차기 총회장 후보자들의 등록을 모두 무효화하는 …
  • 권오덕(아서 킨슬러, 왼쪽)·신영순 선교사 부부. ©권요한 교수 제공

    "권세열 선교사의 한국 사랑 이어받아 북한 위해 사역할 것"

    프랜시스 킨슬러(한국 이름 권세열) 선교사는 1928년 프린스턴신학교 졸업 이후 조선 땅으로 와서 1970년까지 선교 활동을 펼쳤다. 1929년 그는 평양 숭실학교 교사로 선교 사역을 시작했으며 당시 한국, 만주, 몽골 사람들에게 행…
  • 총신신대원여동문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 총신신대원여동문회

    총신신대원여동문회 "합동총회, 여성안수 허락하라"

    총신신대원여동문회(회장 이주연 전도사)는 2일 서울 강남구 소재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회관 앞에서 피켓시위를 진행하고, '제109회 합동총회를 바라보는 총신신대원여동문회의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 단체는 이날 "…
  • 지난해 예장 통합 제108회 정기총회 개회예배가 열리던 모습. ©기독일보 DB

    예장 통합 전 헌법위원장 7인, '세습방지법' 삭제 요청

    예장 통합총회 헌법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7명의 서명으로, 교단 헌법 '제28조 제6항'의 삭제를 요청하는 입장문이 발표됐다. 해당 조항은 소위 '세습방지법'으로 알려진 것으로 "위임목사 또는 담임목사 청빙에 있어, ①해당 …
  • ▲지난 4월 한동대 글로컬 30 실행계획서 집필단 킥오프 미팅 기념촬영. ⓒ한동대

    한동대, 글로컬 대학 30 최종 선정... 5년간 1천억 지원받는다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8월 28일 교육부의 글로컬 대학 30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한동대는 향후 5년간 1천억 원에 달하는 정부 지원을 받아,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끌어갈 핵심 주체로 자리매김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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