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윤임상 교수의 교회음악 이야기] 축복
오늘날 우리의 일상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들 가운데 바른 정의들이 손실되는 일들이 가속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여론의 흐름에 의해 본질이 쉬 변화되어 그것이 마치 오랜 전통 속에서 계승되어 온 진리로 호도되는 블버…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싸움
“피 흘리기를 좋아하는 자는 온전한 자를 미워하고 정직한 자의 생명을 찾느니라.” (잠언 29:10) 인간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라 정의합니다. 인간은 인간들끼리 싸우고, 자연과 싸워왔습니다. 개인과 개인이, 가족과 가족이, … [강준민 목사 목회서신] 고난 중에도 꿈을 품고 기도하십시오!
꿈꾸는 사람은 기도합니다. 왜냐하면 꿈을 성취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꿈은 더 나은 미래를 의미합니다. 꿈은 우리 자신이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꿈은 현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의미 있는 과업을 성취하는 것…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희년(禧年) - Jubilee
“너희는 오십 년째 해를 거룩하게 하여 그 땅에 있는 모든 주민을 위하여 자유를 공포하라. 이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 너희는 각각 자기의 소유지로 돌아가며 각각 자기의 가족에게로 돌아갈지며...” (레위기 25:10) 희년(… 카르텔 공화국
새해가 시작되었다. 새해는 모두가 하나같이 희망을 노래하고 축복의 덕담을 나누는 시기이다.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는 새해부터 피바람이 불고 있다. 독기가 가득한 충혈된 눈으로 상대를 죽이겠다고 고함과 괴성을 지르고, …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무속 신앙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사도행전 19:19) 정초(正初)가 되면 믿지 않은 사람들은 점쟁이에게 가서 자기의 일 년 신수(… [강준민 칼럼] 하나님은 새 이야기를 쓰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새해에 새 이야기를 쓰길 원하십니다. 새해는 책의 새로운 장과 같습니다. 우리는 매일 새 이야기를 쓸 수 있습니다. 매일 새 이야기를 쓴다는 것은 과거를 떠난다는 뜻입니다. 과거는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과거는 돌… [강준민 칼럼] 하나님은 거듭 다시 시작하길 원하십니다!
저는 날마다 다시 시작합니다. 다시 시작한다는 것은 다시 도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날마다 새 꿈을 꾸고, 새 목표를 설정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왜 제가 거듭 다시 시작하는 것일까요? 하나님이 거듭 다시 시작하는 것을 원… [진유철 칼럼] 생명의 풍성함을 선포하라
성경에서 남북이스라엘 역사를 통 틀어서 가장 어둡고 힘든 시대가 아합 왕의 시대였습니다. 그러나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은 그런 시기에도 엘리야의 믿음을 통해서 놀랍게 역사하셨습니다. 엘리야의 하나님은 오늘도 동일하… [김한요 칼럼] 2025 엘새는 만땅 채우는 시간입니다
사업을 시작해도 투자금이 있어야 합니다. 무슨 일을 해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어야 할 자본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새해를 시작하면서 출발점에 서 있는 우리에게 과연 뛸 수 있는 기본 자산이 있는지 살펴야 합니다. 아무…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애국 애족이란 무엇인가?
“이제 그들의 죄을 사하시옵소서. 그렇지 아니하시오면 원하건대 주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내 이름을 지워 버려 주옵소서.(출애굽기 32:32) 요즘(2025.1) 한국에서 들려오는 소식들은 암울한 것들뿐입니다. 희망적인 소식이 있… [김인수 목사의 오늘의 묵상] - 탄핵(彈劾)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그리스도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되었느니라.” (로마서 3:23-24) 2024년 말 한국의 정치는 혼돈 가운데 … 중환자실에 누운 가족을 눈 앞에 둔 듯한 현 시국
지금 대한민국은 자신의 가족 중에 마치 중환자실에서 생명이 위독하여 산소호흡기를 낀 채 분초를 다투며 수치 하나의 상황에 마음 졸이며 지켜보는 그 가족의 희비가 엇갈리는 것과 같은 심정으로, 일촉즉발의 험난한 시기를… 스마트폰 사용을 금지했을 때 교회에서 벌어지는 일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헤더 톰린슨 작가의 기고글인 '교회 전체가 디지털을 버렸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What happened when a whole church ditched the digital?)를 4일 개제했다. 톰린슨 작가는 프리랜서 크리스천 작가로 활동하… [송재호 목사 칼럼] 뱀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처럼 순결하게
벌써 고대하던 2025년 새해가 밝아왔다. 한 해가 다 지나고 다시 새해를 맞이하게 되니 새삼스럽게 세월의 빠름을 뼈저리게 느낀다. 지나간 한 해를 되돌아보며 결산할 때 느끼는 감회는 깊고 새롭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