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욕타임스 “동성애 포용 위해 성경 다시 써야” 칼럼 물의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인 프랭크 브루니(Frank Bruni)가 “게이·레즈비언·양성애자들을 죄인이라고 보는 것은 ‘오래된 문서’(ancient text)에 기초한 판단”이라면서 성경을 다시 써야 한다고 주장해 물의를 빚었다. 무료 치과치료에다 검진까지...
미국 장로교 남 선교회 서북부연합회(회장 권효복 장로)가 매년 두 차례 실시하는 무료 검진 및 진료 행사가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아번 평안장로교회에서 펼쳐진다. 무료 검진 신청접수는 오후 1시30분에 마감된… "복음주의자들이 동성애·낙태와 타협하기 시작"
종교와민주주의연구소(Institute on Religion and Democracy, IRD)의 복음주의 프로그램을 담당하고 있는 첼슨 비카리(Chelsen Vicari) 디렉터는, 최근 가족연구위원회(Family Research Council)가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해 "복음주의 교회들이 젊은 세… 美 워싱턴D.C. 링컨기념관에서 부활절 새벽예배
5일 오전 6시 30분 제37회 부활절 새벽예배가 미국 링컨기념관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는 전국 각지에서 약 7,000명의 교인들이 참석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했다. 다양한 인종의 교인들이 모인 비엔나 캐피탈교회(버지니… 美 인디애나서 '종교자유회복법' 최종 통과
미국 인디애나주(州)가 사업체들이 종교적 신념을 기반으로 성적소수자들에게 서비스 제공을 거부하더라도 이를 처벌하지 않게 하는 '종교자유회복법'( Religious Freedom Restoration Act)을 시행하기로 했다. 3일 동성애자 권리 앞에 맥못추는 ‘종교의 자유’ 외침
역시 물러섰다. 인디애나 마이크 펜스 주지사(공화당)는 2일 동성애자들을 차별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은 수정된 ‘종교의 자유의 법’에 서명했다. 전날까지 펜스 주지사는 이 법에 대한 개정은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인디애… “北, 동포 돕던 선량한 사람들 즉각 석방하라”
<선민네트워크>, <생명과인권디아코니아>, <대한민국미래연합>등 20여 시민단체들은 제1회 <북한인권자유통일주간>(3월 30일~4월 4일)을 맞이하여 ‘북한 억류자 석방 촉구 기독교시민단체협의회’를 긴급 결성하고, 최근 북한 당… 워싱턴주 밴쿠버 시니어센터 개강
워싱턴주 밴쿠버 시니어센터 (회장 낸시모어)가 오는 4월9일(목) 밴쿠버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 지선묵)에서 봄학기를 개강한다. 워싱턴주 밴쿠버 시니어센터는 그동안 밴쿠버한인장로교회 주관으로 운영 돼 왔으나, 올해 부 터… OC 주민들 위한 건강 정보 및 주택 박람회 열린다
오렌지카운티 주민들을 위한 건강 정보 및 주택 박람회가 열린다. 이는 OC 지역의 Housing Opportunity Collaborative(HOC)가 주최하는 행사로 오는 4월 25일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미주비전교회(2536 W. Woodland Dr. Anaheim, CA 92801, 이서 … 재미한국학교협의회, 교사 연수회 및 총회 열어
재미한국학교협의회 동남부지역협의회(회장 선우인호)가 지난 28일(토) 제23차 교사 연수회 및 총회와 제11회 나의 꿈 말하기대회를 아틀란타한인교회(담임 김정호 목사)에서 개최했다. '한국학교 교사들을 위한 맞춤형 한국역사… 누구나, 어디서나 할 수 있는 IT 선교 설명회 열린다
누구나 참여할수있는 선교동참 설명회가 IT 선교회 FMnC (Frontier Mission and Computer) 주최로 오는 4월 4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애틀 형제교회(담임 권 준 목사) 차세대 건물(3700 Monte Villa Parkway, Bothell, WA 98021)에서 열린다. 밴쿠버한인회 후원의 밤 개최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 후원의밤 행사가 지난 21일, 박서경 서북미연합회장, 이종화 오레곤 한인회장, 임성배 밴쿠버한인회이사장 및 밴쿠버 지역 동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밴쿠버 클락칼리지 학생회관에서 개최됐다. 이순신, 그는 무장이자 뛰어난 문인
애틀랜타여성문학회(회장 최정선)가 지난21일(토) 이내원 전 재미한국학교 워싱턴협회 이사장을 초청해 정기모임을 가졌다. 최근, 영화 ‘명량’ 으로 재조명 받고 있는 이순신 장군을 20여년 넘게 연구한 이내원 전 이사장은 ‘… "4.29의 아픔 통해 본 우리의 미래" 에세이 콘테스트
1992년 로스앤젤레스 4.29 폭동을 기리면서, 한인사회에 큰 아픔을 가져다 준 이 사건을 통해 현재를 살피고 미래를 꿈꾸는 에세이 콘테스트가 열린다. 한미연합회가 매년 개최하는 4.29 에세이 콘테스트는 한인 청소년, 대학생들… 제18회 동화대회, 박아이린 양 금상 수상
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송미령) 가 지난 21일(토) 제18회 동화대회를 개최했다. 하이랜드 치과에서 후원한 이번 대회 금상은 배꽃반 박아이린 양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