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4세 소년 성전환 논란, 부모 "아이가 너무 슬퍼해서"… 존스홉킨스대 전문가 "정신질환"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한 부부가 3세 아들(성전환 당시, 현재는 4살)을 사실상 성전환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들은 "아이가 누나의 옷을 입거나 핑크색 부츠를 신는 것을 좋아하는 등 남자라는 사실에 행복해하지 않는 것 … 美 정교분리연합, "종교적 신념 따라 동성결혼 거부 못하도록 할 것"
워싱턴 D.C. 소재 세속주의 단체인 미국정교분리연합(Americans United for Separation of Church and State)은 동성결혼을 거부하는 종교기관들을 보호하려는 주, 연방, 법원 차원의 조치에 대응하겠다고 지난 6일 발표했다. 지미 카터 "예수께서는 동성결혼 인정했을 것… 근거는 없어"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7일 "예수가 동성결혼을 인정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허핑턴포스트 라이브와의 인터뷰에서 연방대법원의 동성결혼 합법화 결정에 대해 "성경에 이에 관한 구절은 없지만 내… 김철식 교도소 선교사 법무부 봉사상 수상
김철식 교도소 선교사(Global Mission Alliance 선교재단파송: 이사장 정인수목사)가 지난 7일(화) 메이콘에서 열린 조지아법무부 산하 교정국의 2014년도 ANNUAL GEORGIA DEPARTMENT OF CORRECTIONS(GDC) AWARDS시상식 에서 지난 12년 동안 스미스 주교… 애틀랜타한인회, 위안부 피해자 구술록 배포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오영록)가 지난 6월2일 ‘미디어 조아’(대표 한지수)와 한국 정부가 발행한 최초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구술기록집 '들리나요(Can You Hear Us?)'의 영문판 배포에 관한 업무협약(이하MOU)맺었다. 새 책가방에 사랑을 담았습니다
아시안 위탁 가정 어린이들에게 새학기 선물로 책가방과 학용품을 선물하기 위한 백팩 드라이브(Backpack Drive) 프로젝트에 글로벌어린이재단이 2천 달러를 후원했다. 김조광수 커플, "동성혼 인정해달라"…감정에 호소
동성혼을 인정해달라며 소송을 제기한 김조광수(50)·김승환(30) 동성커플이 눈물을 흘리는 등 감정에 호소하며 승소를 주장했다.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국내 첫 동성혼 재판을 마치고 나온 김조광수 영… 브라질 동성애 축제서 '십자가에 못박힌 동성애자 예수' 퍼포먼스… "예수는 동성애자" 신성 모독
지난달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개최됐던 동성애 축제에서 예수가 동성애자라고 주장하는 등 예수 신성을 모독하는 일들이 일어나 브라질 현지 기독교계가 분노하고 있는 가운데, 이 장면들을 담은 사진들이 온라인상에 떠돌면서… 오클라호마에서 앞으로 '십계명 새겨진 기념물' 못 세운다
앞으로 오클라호마 주에서는 십계명이 적힌 기념물을 건립할 수 없게 된다. 오클라호마 주 대법원은 지난 6월 30일 십계명이 새겨진 기념물을 주의회 의사당 부지에서 철거하라는 판결을 7:2로 내리면서, 종교에 혜택을 주거나 … 한인 목회자들이 지은 곡으로 "코리안 나잇" 개막
남북통일과 한민족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한인 목회자들이 지은 ‘코리안의 노래’가 가든그로브 시 원형극장의 코리안 나잇 행사에서 연주된다. 이 극장(The Garden Grove Amphitheater, 12762 Main St. Garden Grove CA92840)에서는 오는 7월 9… '한 손에 칼, 한 손에 꾸란'이 서양인이 적개심에서 만든 말이라니…
이희수 교수가 쓴 '어린이 이슬람 바로 알기'는 조선일보 좋은 책 선정도서, '어린이 도서연구회', '우리독서운동본부', '책읽는교육사회실천회의' 추천도서로 분별력이 없는 초등학교 어린이들이 많이 읽고 있는 책이다. 이 … 오리건 주 정부 "종교적 신념 때문에 서비스 거부 발언 금지" 판결... "소련·중공에서나 일어날 일" 맹비난
오리건 주 정부가 종교적 신념에 기초한 기업들에 대해 종교적 신념으로 서비스를 거부했다는 발언을 하는 것을 금지시키는 판결을 내려 논란이 예상된다. 자신들의 종교적 신념으로 인해 동성결혼식 케잌 제작 요구를 거절했… "제 두 아내입니다. 세번째도 얻을 계획이에요. 일부다처제 허용해주세요"... 몬태나주 법원, 다음 주 내 판결할 듯
두 명의 아내를 두었다는 이유로 몰몬교로부터 파문당한 몬태나 주의 한 일부다처론자가 주 정부에 일부다처제를 허용하고 자신에게 결혼허가증을 내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이를 거부할 경우 주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걸… "동성결혼도 가능한데 일부다처제는 왜 안돼?" 법원에 신청
연방대법원이 6월 26일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가운데 이제 일부다처제에 대한 합법화 움직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지난 2일 몬태나 주에서 전 몰몬교 신자가 카운티 법원에 일부다처제를 허용해 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한 것. … 인디애나 마리화나교회 첫 공식 모임... 마리화나는 안 피워
인디애나주의 마리화나교회인 'The First Church of Cannabis'의 설립자인 빌 레빈(Bill Levin)이 예배 중에 마리화나를 이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마리화나가 인디애나주에서 불법이기 때문에 마리화나를 피우다 경찰에 체포 및 연행될 …